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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denstock 로든스탁 UV 필터대부분의 DSLR 계열의 카메라들은 필터를 렌즈 앞에 끼우는데 이는 대략 2가지정도의 목적을 가진다. 하나는 UV 또는 CPL 등의 필터를 사용해 빛의 난반사나 플레어, 고스트 등의 의도하지 않은 빛의 난입을 억제하고 색감등을 조절하는데 있다. 나름 효과가 좋다고 한다. 또 하나의 목적은 렌즈의 보호에 있다. 일반적인 경우네는 UV 필터를 주로 사용하고 특정 용도에 따라 CPL등을 사용하기도 한다. 너무 싸구려를 사용하면 빛 투과율에 문제가 생기는데 가능하면 알려진 메이커를 이용하는게 좋다. Nisi, Kenko, Hoya, Carl zeiss(비싸다) 등이 유명하며 국내 메이커인 삼양의 필터 역시 가성비가 무척이나 뛰어나 사랑받고 있다. 이번에 구매한 모델은 세계 ..
집에서 만드는 브라우니 종류를 몇가지 구입해서 먹어봤었는데 (전자렌지용 하나, 오븐용 하나) 죄다 맛이 없었더랬다. 전자렌지에 돌린 제품은 개인적인 기준에서는 솔직히 이걸 먹으라고 만든것인지 애매해서 거의 버리다시피 했었고, 다른 하나의 제품은 조리를 잘못했었는지 겉과 속이 죄다 퍽퍽해지고 초코칩 맛이 그다지 나지 않아서 크게 실망했었다. 다시는 홈 메이드 브라우니는 구입안해야지 했는데 이 제품을 보는 순간...나도 모르게 구매해버렸다. 허쉬에서 만들었다는 점과 제품명이 무려 Ultimate... 뭐가 달라도 다르겠지 하고 구매했는데 만들어서 맛을 보는 순간까지도 과연 이 제품은 맛이 있을까 하고 의심했었다.
몰라 무서워.. 자고 일어나니 책상위에 이런것이..잠시 정신을 잃었던거 같긴한데..모르겠다 이제..나도..;;;; 뭐 어쩌라고 하는 마음이 무럭무럭.... 이제 완연한, 거짓없는 거지 됐으니까 누가 삼각대랑 UHS-1 32GB 메몰이랑 추배 좀 사서 집앞에 던져주고 가는 자비를 ...=_=;; 음..소소하게 악세사리에 돈이 들거같은데 속이 좀 쓰리네.. 천천히 구해야지. 내년에는 딱 하나 35.8 렌즈만 구하고 끝~ 다른건 필요없..겠지? ps : 그동안 매번 5pro 를 흔쾌히 대여해준 장채찍군에 100g 정도의 감사 인사를 보내본다! 아하하하 ~ (멘붕ing..)
윈도8 을 사용하면서 처음에 가장 흡족했던것이 오피스 Office 2013 이었는데 모든 동작에 애니메이션이 가미되어 있어서 단순한 편집 작업만해도 눈이 즐거운, 그래서 나름 괜찮다고 평가하고 있었다. 그때까지는 말이다. 그런데.. 아뿔싸. 어느 순간부터 계속해서 프리징! 프리징! 프리징! 너무 심하다. 실행은 정상적으로 되는데 문서만 열면 프리징, 문서 열어서 작업할려고 클릭만해도 프리징, 나중에는 아예 실행조차 안되는 무시무시한 증상이 발발한다. 그래 이럴때는 구글링이다. 키워드는 'Office 2013 crash' 로 검색하면 본인과 동일한 심정의 외쿡인들이 참 많이도 나온다. 급한 마음에 몇가지만 열어서 확인해보니 어라? 다들 증상이 비슷하네. 크게 봐서 2가지 해결책이 나온다. 해결법 1. 프린..
* 윈도8 설치시 매번 아래 내용들을 이용하는데 잘 잊어먹는지라 굳이 포스팅해둔다.또한 중요도 상관없이 무작위 순서로 작성되었으며 전체를 다 읽고 설치하시길 권한다. 1. 시작 프로그램 등록 위치 윈도 키 + R 로 실행창을 불러낸후 아래 경로를 복사해서 붙여넣는다. 계정이름에는 C:\사용자 폴더 내에 있는 자신의 계정 이름을 그대로 넣어주면 해당 폴더 창이 뜬다. C:\Users\계정이름\AppData\Roaming\Microsoft\Windows\Start Menu\Programs\Startup 이후 원하는 시작 프로그램의 바로가기를 넣어주면 된다. 참고로 시작 어플들은 '관리자 권한'을 체크하면 실행되지 않는다. 2. 태스크 바 오른쪽 IME(한글 입려기) 표시 없애기아래 이미지를 참고해서 빨간색 ..
매니아들만 좋아한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츠토무 니헤이의 작품은 개인적인 취향에 부합하는 바가 있기에 가능한한 수집해두려 하는데 국내에 정식 발매된 바이오메가는 발매 당시 한권씩 사 모은다고 다짐만 해두다가 이리저리 치여서 잊혀졌던 작품이다. 근래 갑작스레 생각이 나길래 서점을 찾아보니..아뿔싸. 제법 인지도 있는 작품이라 여겼건만 마이너한 작품의 한계인지 작품이 재미가 없어서인지 모르겠지만 이미 총 6권중 절반 정도가 절판 상태. 2011/01/26 - Blame! 블레임! - 니헤이 츠토무의 암울한 하드 SF 오프라인 매장에도 지나다니면서 한번씩 확인해봤지만 이상하게 찾아볼수가 없었는데 이번에 운좋게 온라인 매장 한군데에 딱 한질 남아있는걸 재빨리 입수했다. 배송이 될지 안될지 조마조마했는데 무사히 ..
레오폴드의 700R은 기존 300 시리즈와 달리 PBT 키캡을 사용하는지라 기존의 컬러 키캡을 사용할수가 없었다. 제법 긴 시간이 흐른 근래 들어서야 전용 컬러 키캡을 판매하기 시작했기에 몇가지를 구매해봤다. 가격은 개당 2~3,000원 정도. 모두 PBT 키캡이며 700R시리즈에만 들어맞는 전용 키캡이다. 높이만 맞다면 다른 체리 스위치 제품에도 사용은 가능할듯. 특이하게도 RGB가 아니라 RGY인데 솔직히 Blue가 빠진건 개인 취향에서는 좀 멀다. 다만 없으니 어쩌겠는가 하는 마음으로 구입함. 참고로 이외에 퍼플의 방향키, 블루의 WASD 키도 판매중이다. 딱히 마음에 드는 색상은 아니지만. 2012/02/19 - LEOPOLD FC700R 텐키리스 기계식 키보드 (갈축) 2012/03/09 - 키..
락스미스 RockSmith게임을 왜 소프트웨어 카테고리로 정했냐면(사실 하드웨어로 할까도 고심 했는데) 락스미스는 게임이라기에는 너무나 훌륭한 레슨 시뮬레이터이기 때문이다. 어차피 나중에 정식으로 리뷰 작성하면서 다룰테지만(베타겜 참조) 튜닝에서 테크닉, 코드에 이르기까지 초보자를 위한 모든 부분이 담겨져 있다는 인상이다. 게임이라는 말이 들어간것은 변형된 타브 악보를 마치 리듬 액션처럼 연주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기 때문인데 사실 그냥 반주 기계라고 보는게...기타 히어로처럼 버튼 몇개로 플레이하는 게임과는 전혀 다른 시뮬레이터 이기 때문에 구입시 주의하도록 하자. 어쨌든 5만원이 아깝지 않은 제품이다. 몇개월이 걸릴지 모르겠지만 이걸로 나도 일렉 기타의 기초를 배우게 되었다!! 글쎄..자전거라는 주된 ..
늘어만 가는 북마크, 중복되거나 사라진 웹사이트들은?매일매일 사용하는 웹브라우저에는 좋던 싫던 북마크에 다양한 웹사이트들이 쌓이기 마련이다. 부지런한 사용자들은 PC를 포맷할때도 북마크 만큼은 꼭 백업을 한다. 더군다나 크롬 계열의 웹브라우저는 아예 구글과 연동해서 온라인 계정에 저정하고 자동으로 동기화 된다. 문제는 이렇게 쌓인 수백, 수천개의 북마크들중에 시간이 지나면서 작동하지 않거나(사이트를 닫은 경우), 나도 모르게 중복 저장하게 되는 북마크들이 많다는 것이다. 당연히 이것은 직접적으로 웹서핑에 영향을 끼친다. 쓸데없이 커진 HTML 구조의 북마크 파일은 로딩 속도를 느리게 한다. 웹서핑때 원하는 곳을 찾기도 힘들다. 기존에는 이러한 사항들을 수동으로 정리해줘야 했지만 크롬에서는 확장 프로그램 ..
울프데일 듀얼코어 CPU와 ATI HD4850 VGA로 연명해온것이 대체 몇년째던가. 게임은 그다지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업그레이드를 미뤄왔었는데 이제는 그럴수가 없는지라 고심 끝에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어차피 PSU나 HDD등은 평소에도 자주 업글 해왔던 품목이고해서 몇몇 부품만 수급했더니 생각보다는 저렴하게...아니 그나마 라고 해야할려나. 그외에도 램같은 것은 그냥 8GB로 낙찰. 원래도 8GB 사용중인데 16GB까지는 필요없을듯. 조립이랄것도 없었는데 다만 거실 PC에 남는 부품을 스왑하느라고 고생 좀 했다. 워낙 케이스가 타이트해서. 그런데 지금 본인이 사용중인 메인 PC의 케이스도 이제는 협소해져버려서 약간 당황했다. 기가바이트의 Tritone 시리즈인데.. 이 녀석 절대 작은 케이스가 아닌..
요즘 블로깅이 뜸한데 사실 모 커뮤니티에 채용되어 월급받으면서 그쪽 리뷰와 뉴스 글을 작업하느라 좀 소홀한게 사실. 평소랑 다른 체제를 구축할려고 노력하는 중이라 생각보다 시간 소모가 많은편인데 덕분에 블로그 쪽에 신경 쓸 겨를이 없다. 다만 이제 한달 정도 되었고 어느정도 틀을 잡아나가고 있어서 다음 달 즈음해서 부터는 여유가 날듯 하다. 사실 지금도 원래 하던 포맷을 유지하면 그만이긴한데..이놈의 글 욕심 때문에.. 이것저것 시도해보느라고.. 근래에 그쪽에서 작성한 글 몇가지만 소개하자면 http://betagam.danawa.com/bbs/board.php?bo_table=review&wr_id=63795&sca=%B8%AE%BA%E4 http://betagam.danawa.com/bbs/board..
시게이트 SEAGATE 2TB HDD - ST2000DM001오랜만에 하드디스크를 증설했는데 용량 부족 문제라기 보다는 결국 오래된 거실 PC의 HDD가 재차 죽어버렸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하나를 더 구입했다. 일전에도 메인 시스템에서 오래된 HDD를 거실 PC로 옮겼었는데 무려 EIDE 제품. 수명도 오래된 제품인지라 언제 고장나더라도 이상할것이 없었기에 아쉬움은 없다. 현재 HDD 시장을 살펴보면 웬디와 시게이트가 눈에 띄는 형태가 여전하다. 웬디는 그린 블루 블랙의 색깔 놀이를 하면서부터 가격 정책이 사실상 인상임에도 불구하고 그린의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잘 팔리는 듯 하다. 본인도 작년 초에 웬디 그린 2TB 제품을 2개 구입해서 사용중이다. 당시 가격이 무척이나 저렴해서 개당 8만원 정도 들었던..
글쓰는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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