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윈도8 설치시 매번 아래 내용들을 이용하는데 잘 잊어먹는지라 굳이 포스팅해둔다.또한 중요도 상관없이 무작위 순서로 작성되었으며 전체를 다 읽고 설치하시길 권한다. 1. 시작 프로그램 등록 위치 윈도 키 + R 로 실행창을 불러낸후 아래 경로를 복사해서 붙여넣는다. 계정이름에는 C:\사용자 폴더 내에 있는 자신의 계정 이름을 그대로 넣어주면 해당 폴더 창이 뜬다. C:\Users\계정이름\AppData\Roaming\Microsoft\Windows\Start Menu\Programs\Startup 이후 원하는 시작 프로그램의 바로가기를 넣어주면 된다. 참고로 시작 어플들은 '관리자 권한'을 체크하면 실행되지 않는다. 2. 태스크 바 오른쪽 IME(한글 입려기) 표시 없애기아래 이미지를 참고해서 빨간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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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들만 좋아한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츠토무 니헤이의 작품은 개인적인 취향에 부합하는 바가 있기에 가능한한 수집해두려 하는데 국내에 정식 발매된 바이오메가는 발매 당시 한권씩 사 모은다고 다짐만 해두다가 이리저리 치여서 잊혀졌던 작품이다. 근래 갑작스레 생각이 나길래 서점을 찾아보니..아뿔싸. 제법 인지도 있는 작품이라 여겼건만 마이너한 작품의 한계인지 작품이 재미가 없어서인지 모르겠지만 이미 총 6권중 절반 정도가 절판 상태. 2011/01/26 - Blame! 블레임! - 니헤이 츠토무의 암울한 하드 SF 오프라인 매장에도 지나다니면서 한번씩 확인해봤지만 이상하게 찾아볼수가 없었는데 이번에 운좋게 온라인 매장 한군데에 딱 한질 남아있는걸 재빨리 입수했다. 배송이 될지 안될지 조마조마했는데 무사히 ..
레오폴드의 700R은 기존 300 시리즈와 달리 PBT 키캡을 사용하는지라 기존의 컬러 키캡을 사용할수가 없었다. 제법 긴 시간이 흐른 근래 들어서야 전용 컬러 키캡을 판매하기 시작했기에 몇가지를 구매해봤다. 가격은 개당 2~3,000원 정도. 모두 PBT 키캡이며 700R시리즈에만 들어맞는 전용 키캡이다. 높이만 맞다면 다른 체리 스위치 제품에도 사용은 가능할듯. 특이하게도 RGB가 아니라 RGY인데 솔직히 Blue가 빠진건 개인 취향에서는 좀 멀다. 다만 없으니 어쩌겠는가 하는 마음으로 구입함. 참고로 이외에 퍼플의 방향키, 블루의 WASD 키도 판매중이다. 딱히 마음에 드는 색상은 아니지만. 2012/02/19 - LEOPOLD FC700R 텐키리스 기계식 키보드 (갈축) 2012/03/09 - 키..
락스미스 RockSmith게임을 왜 소프트웨어 카테고리로 정했냐면(사실 하드웨어로 할까도 고심 했는데) 락스미스는 게임이라기에는 너무나 훌륭한 레슨 시뮬레이터이기 때문이다. 어차피 나중에 정식으로 리뷰 작성하면서 다룰테지만(베타겜 참조) 튜닝에서 테크닉, 코드에 이르기까지 초보자를 위한 모든 부분이 담겨져 있다는 인상이다. 게임이라는 말이 들어간것은 변형된 타브 악보를 마치 리듬 액션처럼 연주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기 때문인데 사실 그냥 반주 기계라고 보는게...기타 히어로처럼 버튼 몇개로 플레이하는 게임과는 전혀 다른 시뮬레이터 이기 때문에 구입시 주의하도록 하자. 어쨌든 5만원이 아깝지 않은 제품이다. 몇개월이 걸릴지 모르겠지만 이걸로 나도 일렉 기타의 기초를 배우게 되었다!! 글쎄..자전거라는 주된 ..
늘어만 가는 북마크, 중복되거나 사라진 웹사이트들은?매일매일 사용하는 웹브라우저에는 좋던 싫던 북마크에 다양한 웹사이트들이 쌓이기 마련이다. 부지런한 사용자들은 PC를 포맷할때도 북마크 만큼은 꼭 백업을 한다. 더군다나 크롬 계열의 웹브라우저는 아예 구글과 연동해서 온라인 계정에 저정하고 자동으로 동기화 된다. 문제는 이렇게 쌓인 수백, 수천개의 북마크들중에 시간이 지나면서 작동하지 않거나(사이트를 닫은 경우), 나도 모르게 중복 저장하게 되는 북마크들이 많다는 것이다. 당연히 이것은 직접적으로 웹서핑에 영향을 끼친다. 쓸데없이 커진 HTML 구조의 북마크 파일은 로딩 속도를 느리게 한다. 웹서핑때 원하는 곳을 찾기도 힘들다. 기존에는 이러한 사항들을 수동으로 정리해줘야 했지만 크롬에서는 확장 프로그램 ..
울프데일 듀얼코어 CPU와 ATI HD4850 VGA로 연명해온것이 대체 몇년째던가. 게임은 그다지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업그레이드를 미뤄왔었는데 이제는 그럴수가 없는지라 고심 끝에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어차피 PSU나 HDD등은 평소에도 자주 업글 해왔던 품목이고해서 몇몇 부품만 수급했더니 생각보다는 저렴하게...아니 그나마 라고 해야할려나. 그외에도 램같은 것은 그냥 8GB로 낙찰. 원래도 8GB 사용중인데 16GB까지는 필요없을듯. 조립이랄것도 없었는데 다만 거실 PC에 남는 부품을 스왑하느라고 고생 좀 했다. 워낙 케이스가 타이트해서. 그런데 지금 본인이 사용중인 메인 PC의 케이스도 이제는 협소해져버려서 약간 당황했다. 기가바이트의 Tritone 시리즈인데.. 이 녀석 절대 작은 케이스가 아닌..
요즘 블로깅이 뜸한데 사실 모 커뮤니티에 채용되어 월급받으면서 그쪽 리뷰와 뉴스 글을 작업하느라 좀 소홀한게 사실. 평소랑 다른 체제를 구축할려고 노력하는 중이라 생각보다 시간 소모가 많은편인데 덕분에 블로그 쪽에 신경 쓸 겨를이 없다. 다만 이제 한달 정도 되었고 어느정도 틀을 잡아나가고 있어서 다음 달 즈음해서 부터는 여유가 날듯 하다. 사실 지금도 원래 하던 포맷을 유지하면 그만이긴한데..이놈의 글 욕심 때문에.. 이것저것 시도해보느라고.. 근래에 그쪽에서 작성한 글 몇가지만 소개하자면 http://betagam.danawa.com/bbs/board.php?bo_table=review&wr_id=63795&sca=%B8%AE%BA%E4 http://betagam.danawa.com/bbs/board..
시게이트 SEAGATE 2TB HDD - ST2000DM001오랜만에 하드디스크를 증설했는데 용량 부족 문제라기 보다는 결국 오래된 거실 PC의 HDD가 재차 죽어버렸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하나를 더 구입했다. 일전에도 메인 시스템에서 오래된 HDD를 거실 PC로 옮겼었는데 무려 EIDE 제품. 수명도 오래된 제품인지라 언제 고장나더라도 이상할것이 없었기에 아쉬움은 없다. 현재 HDD 시장을 살펴보면 웬디와 시게이트가 눈에 띄는 형태가 여전하다. 웬디는 그린 블루 블랙의 색깔 놀이를 하면서부터 가격 정책이 사실상 인상임에도 불구하고 그린의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잘 팔리는 듯 하다. 본인도 작년 초에 웬디 그린 2TB 제품을 2개 구입해서 사용중이다. 당시 가격이 무척이나 저렴해서 개당 8만원 정도 들었던..
쇼핑 순회 공연 놀이하다가 갑자기 눈에 띄길래 덥썩 선물 받은 직텍. grey 베이스라서 조금 고민했지만 나름 괜찮은듯. 귀염귀엽~ 점원 아가씨가 한치수 크게 신어야 한다고해서 260 가져왔더니 너무 헐렁해서 255로 교환받음. 그치만 250으로 할걸 그랬나..싶음. 사이즈가 조금 특이하니 꼭 신어보고 구입할것. 딱히 설명없이 이미지만..
9번째 초대장 배포가 조금 늦었습니다. 초대장은 쌓여가는데 근래에 다른 활동을 조금 하느라 신경을 못썼네요. 필요하신분들께 보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처럼 조건이 있으니 반드시 아래 내용 읽어보신후 비밀 덧글로 신청해주세요. 10장 배포합니다.1. 비밀 덧글로 본인의 이메일 주소와 블로그 운영 목표를 상세히 적어주세요. 한 두마디로 간략하게 대충 적으면 그냥 무시하겠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스팸에서 본 내용도 무시합니다. 2. 이메일 주소를 제대로 된 것으로 적어주세요. 반복되는 숫자가 여러개 들어갔거나 의미없는 알파벳 나열의 이메일은 그것이 실제로는 정상적인 이메일 주소라도 무시하겠습니다. 본인 이름이 아닌 이메일 주소도 걸러내겠습니다. (ex. 댓글 이름과 이메일 이름과 틀릴 경우)3. 그리고 최..
종종 잠자리에 들기전 인터넷 서점들을 돌아다니며 언제가 되던 구입할 책들을 담아두곤 하는데 꽤나 오래전부터 넣어뒀던 책들중 2권을 이번에 주문했다. 그중 한권이 지금 소개할 새크리파이스 인데 제법 흥미로운 책이라는 말로 시작할까 한다. 특히나 이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자전거 취미를 가지신 분들께는 더욱 더 말이다. 개인적으론 외국 번역 소설의 경우 영어 쪽보다는 일본어 쪽이 조금 더 낫지 않은가 한다. 딱히 일본 소설을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언어의 번역이라는 측면에서 봤을때 거의 필연적으로 번역자의 의역에 따라 의미가 상당수 많이 바뀌는 영어에 비해서 어순도 비슷하고 의역 자체가 그나마 상대적으로 크게 달라지진 않는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물론 엉터리 번역자를 만나게되면 의미없지만. 근래엔 서점에 갈때마다 ..
As time goes by .. 시간은 흐르지만 감동은 영원히. 카사블랑카. 영화를 좋아하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한번쯤 이름을 들어봤을, 그리고 가슴이 두근거렸을 그 이름은 1942년 험프리 보가트 Humphrey Bogart 와 잉그리드 버그만 Ingrid Bergman 이라는 불세출의 두 배우들에 의해 그 완결성을 부여받아 지금까지도 사랑 받고 있다. 정말 오랜만에 이 영화의 70주년 복각판을 감상하게 되어 여운이 가시기전에 몇글자 끄적여 본다. Synopsis 시놉시스2차 대전 당시 여러 나라의 피난민들은 미국으로 가기 위해 카사블랑카에서 체류하며 리스본으로 갈수있는 통행권을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그러한 불안정한 정세속에서 리처드 블레인 (A.k.a Rick)은 까페를 운영하며 언듯 냉정해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