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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Life/자전거 * Riding Story & Gears

PARKTOOL 3가지 공구 / VP-1 / TL-1 / AWS-1


파크툴 PARKTOOL
자전거 공구하면 떠오르는 파란색은 파크툴을 상징하는 만큼 많은 이들에게 익숙하다. 자전거 정비가 가능한 가게에 가보면 어김없이 파크툴의 제품들이 비치되어 있고 실제로 사용중일 정도. 그만큼 정밀도가 높고 신뢰도가 좋은 제품이 아닐까 한다. 그동안 휴대용 멀티툴 ( 2009/07/15 - LEZYNE SV-10 : 자전거용 멀티툴에도 단조 가공이? ) 만 가지고 집에서 자가정비를 했었는데 마침 필요한 것들이 몇가지 생겨서 가격대도 그리 비싸지 않은 제품으로 몇가지를 구매해서 이참에 한번 소개해본다.

TL-1 Tire Levers 타이어 레버

두께감이 있는 파란색이 신뢰감을 준다.


주걱모양과 스포크 걸이 부분 역시 충분한 강성을 확보하고 있는듯한 두께와 모양.


타이어를 분리할때 레버 3개가 있으면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다. 2개로도 가능하지만 3개가 정석.


간략한 설명서.


3개의 레버에 홈이 암/수로 나있어서 한덩이로 붙일수 있다. 보관에 편리하다. 기존에 사용하던 웰타이트 펑크 패치 킷에 포함되어있던 2개의 레버보다 두껍고, 질감이 좋고, 형상이 더 쓰기 편리해 보인다. 고작 타이어 레버 하나까지도 다른 제품과 차별화되다니..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다. 꼭 구비하도록 하자. 


AWA-1 3way Hex Wrench 3방향 육각렌치 (4mm, 5mm, 6mm) 

집에 굴러다니는 싸구려 육각렌치는 손잡이도 없고 강도가 의심스러웠는데 3가지 크기가 한꺼번에 붙어있는 이 제품은 분명 편리하다.


간략 설명


자전거는 4,5,6mm의 3가지 타입 육각렌치만 있으면 거의 대부분 분해 수리가 가능하다.


그런데 가끔 3mm가 필요할때가 있긴하다만 아마 풀리 쪽 손댈때 정도가 아닐까.


집에서 거치대에 자전거를 거치하고 작업할때면 육각렌치를 크기따라 이것저것 골라 들고 작업 할려니 정말 귀찮았는데 이 제품은 3가지 크기가 하나로 되어 있다. 써보면 정말 편리함을 알 수 있는데 그립감 역시 상당하다. 힘을 주기 용이한 그립 구조라고 생각된다. 이제 휴대공구는 정말 휴대시에만 쓸거 같다. 

단점이라면 부피가 있기 때문에 정말 구석진 자리에 넣어서 사용하기는 어렵다. 물론 자전거에 그런 부위가 많지는 않지만 단점이긴 하다. 


VP-1 Patch Kit 패치 킷
 

별도의 패치툴은 있지만 역시 휴대용이 하나쯤은 있어야 정말 정말 불의의 사고에서 도움이 될듯 하니까.. 실제로 앞서 구매했던 웰타이트 제품은 모두 소진했다. 요긴하게 사용했다는 말이다.


타이어 레버는 없지만 그만큼 부피가 줄었다. 본드, 2가지 사이즈의 패치 6개, 샌드페이퍼..


이것은 구성품중 타이어 레버만 없다는걸 제외하고 여타 회사의 제품들과 동일하게 보인다. 다만 레버가 없는 만큼 보다 더 작고 가볍다.(3.3cm x 6.8cm) 정말 비상시를 위해서 구비해놓은 제품이니까...야외에서 쓰지 않게 되길 바랄뿐이다. 이것까지 써야하는 상황이라면...으..생각만해도 끔찍..(난 튜브를 하나 가지고 다닌다 -_-)

역시 파크툴!
저렴하지만 꼭 필요한 몇가지를 구입해봤는데 제품 마감도 기대한큼 괜찮았고 사용하기에도 편리했다. 검증된 브랜드의 제품은 분명 그만큼의 금액을 지불할만 하다랄까. 특히나 렌치는 정말 편리한데 아직 육각렌치가 없는 분들은 하나쯤 구매하시면 괜찮을듯 하다.

이제 남은건 BB 툴과 스프라켓 툴인데.. 둘 다 난 손 안대는데 말야..구입을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