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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알아야 할 6가지 IDE에 대해서 6 IDEs you need to know about (10 July, 2018) written by Martin WimpressTranslated by cOOLwaRP 리눅스는 예전부터 다양한 지원 언어들과 사용 가능한 개발툴들로 인해 개발자들이 선호하는 플랫폼이었다. 이번 글에서는 여러분의 생산성을 향산시켜줄 6가지 IDE 들을 조명해보도록 한다. 각각의 IDE들은 Snap을 통해서 설치 가능하며 몇초만에 간단하게 완성된 개발 워크스테이션을 제작 할 수 있다. 여기서는 개발자들이 알아야할 최고의 IDE 6개외에도 14개의 IDE를 추가로 소개한다. 1. Visual Stuido Code 비쥬얼 스튜디오 코드 비쥬얼 스튜디오 코드는 많은 개발자들이 선택하는 코드..
심심할때마다 가끔 서버 사이드 스킬을 공부 중이라 본격적으로 운영한것은 아니지만 다양한 테스트를 작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데 그동안 관리의 편의성과 하드웨어의 활용이라는 명제를 내세워 윈도우10 환경에서 Hyper-V 를 통해 Ubuntu를 돌리고 있었다. 이러한 방식의 서버 운영은 무엇보다도 Hyper-V 자체에 내장된 스냅샷 기능으로 인해 유지보수가 굉장히 편리하고 데스크탑과 동일한 윈도우 10 환경인지라 이것저것 편리함이 있는게 사실이다. 본인 기준으로는 로지텍의 프리플로우 기능을 사용할수 있는것고 한몫했는데.. 다만 CPU(쿼드코어 J3477) 8GB 램, 1G 네트워크 등등 개인용으로 사용하기에 무엇 하나 아쉬움이 없는 웹서버 환경이건만 워드프레스가 생각보다 너무 느린게 거슬리는 요소였다. 접속때..
Antigraviator 안티그래비에이터 다양한 레이싱 장르 중에서 상당히 독특한 포지션의 작품이 소수 있는데 공중에 떠있는 부유감과 굉장히 빠른 속도감을 주제로 해서 인기를 끌었던 와이프아웃 시리즈가 그 중 하나이다. 지금에 와서는 일종의 장르 명칭처럼 쓰일정도로 대표적인 게임이 아닐까 하는데 지금 소개할 안티그래비에이터 역시 그러한 와이프 아웃을 특성을 고스란히 물려받아 제작된 작품이다. 제목인 안티그래비에이터는 반중력을 뜻하는 Anti-Gravity와 비행기를 전문적으로 모는 이, 흔히들 말하는 파일럿을 뜻하는 Aviator를 합성한듯하다. 게임속에 등장하는 비행선의 명칭은 Gravs 라고. 이 게임은 개발을 위해 2017년 즈음해서 킥스타터를 통해 모금을 실시했었지만 3만 유로의 목표액 중 560..
래티튜드 LATITUDE 5175지금 소개할 DELL Latitude 5175 모델은 모니터 및 PC 제품으로 유명한 DELL 델에서 출시한 비지니스를 목적으로 하는 태블릿 노트북 시리즈로 2 In 1 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평소에는 노트북과 동일하지만 키보드 탈착이 가능해 태블릿 형태로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더불어 와콤 방식의 펜 입력을 함께 지원하고 있다. 구매는 태블릿과 키보드, 펜을 별도로 해야 한다. 델의 XPS 시리즈와는 다르게 업무에 어울리는 스펙으로 출시되었지만 일반적인 웹서핑, 오피스 작업 외에도 고사양을 요하지 않는 캐쥬얼한 게임도 무리없이 돌아가는 괜찮은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최근들어 이베이 Ebay를 통해 200$ 안팎의 굉장히 가성비 높은 가격에 판매되어 큰 인기를..
델 5175 윈도우 태블릿용으로 발매된 2가지 순정 키보드 케이스 제품 중 하나인 슬림 키보드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태블릿 본체인 5175에 대한 글은 추후 올라갈 예정이다. 필자는 처음에 전용 키보드를 쓰지 않고 대충 집에 굴러다니던 싸구려 블루투스 키보드를 페어링해서 사용했었는데 해당 키보드의 레이아웃이 너무 조잡하고(dot . 을 타이핑할려면 펑션키와 조합해야하는 괴랄할 배열) 사용에 불편함이 많던지라 고심끝에 전용 키보드를 구매했다. 아무래도 더 다양한 기능이 포함된 모바일 키보드가 끌렸지만 5175 본체 무게와 비슷한 700g대의 무게가 너무 부담스러웠고, 무엇보다도 5175를 주로 사용하는 곳에는 항상 USB-C PD 충전기가 구비되어 있기에 배터리에 대한 부담감이 없어 슬림 키..
작년 12월 말 즈음해서 아리양의 앞 타이어가 파손되는 일이 있었다. 사실 처음은 아니고 몇번이나 펑크가 났었는데 교체할 타이어가 없어서 그동안 각종 편법으로 떼워서 타고 다녔던 것. 그러던것이 너무 심하게 갈라져버려서 더이상은 어떻게 할 방법이 없을 지경이 되었다. 애꿏은 새 튜브만 하나 날려먹고 결국 TCR을 출퇴근용으로 사용해왔다. 그게 엊그제 같았는데 기록을 보니 벌써 4개월째다. 계속 그리 달려도 상관은 없지만 막 타기에는 아무래도 아리양이 편해서 결국 타이어를 새로 공수해왔다. 기존에 사용하던 타이어는 슈발베 듀라노 고압 타이어로 20x1.2 사이즈였던거 같은데 120psi 까지 주입 가능한 고속 주행형이다. 그런데 요즘의 용도에는 전혀 쓸모가 없는 타이어다. 도로 주행을 거의 하지 않고 있고..
어쩐지 어릴때부터 친숙한 카시오 CASIO 브랜드는 묘한 매력이 있는듯 하다. 특히나 다양한 가격대만큼이나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는 지샥 G-Shock 시계들은 보고있노라면 별다른 이유도 없이 몇개쯤 구비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한다. 평소에는 손목에 무엇인가를 잘 차지 않는 편이다. 연애할때 한참 차고 다니던 팔찌도 어디갔는지 모르겠고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드레스 워치인 세이코(2011/10/20 - SEIKO Dress Sports 손목시계) 제품은 평소에 막차고 다니기에는 좀 어울리지 않는다. 예외적으로 자전거를 탈때는 심박계 역할을 하는 미오 퓨즈(2016/03/31 - 손목에 차는 자전거 심박계 - Mio FUSE 미오 퓨즈) 사용하지만 시계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 최근에는 미밴드2를 장..
케이블 교체 작업을 하면서 맞는 색상의 제품이 없는 바람에 그냥 원래 바테이프를 재활용해놨었는데 생각난김에 새로운 제품을 하나 구매해봤다. 검은색과 흰색 중에서 고민하다가 이번에는 안장이랑 깔맞춤해볼까하고 더러워질꺼 뻔히 알면서 다시 한번 흰색을 구매했다. 참고로 흰색 바테이프는 아리양때 이미 진저리나게 경험했었지..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시마노의 Sport Comport 바테이프로 시마노의 용품 브랜드인 PRO 브랜드를 달고 출시되었다. 특징으로는 젤 타입 중에서도 특히 두꺼운 쿠션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며 이와 함께 손쉬운 탈착이 가능한 실리콘 형태의 접착 부위가 바테잎 뒷면에 도포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양면 테이프가 발라져 있을때가 많은데 서로 장단점이 있을듯 하다. 참고로 자전거 업계의 가성비 메..
요즘 출퇴근을 아리양으로 하지 않고 TCR로 하고 있는데 아리양의 타이어를 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와이어 비드가 아닌 폴딩 타입의 20인치 406 사이즈 타이어 구하기가 어찌나 어려운지. 아니 정확하게는 어찌나 비싼지겠지. 700-25C 타이어보다 비싼 20인치 타이어라니 말이 되는지 원. 어쨌거나 그래서 당분간은 TCR을 일상용으로 사용중인데 거의 샤방 모드로 달리는지라 변속을 낮은 스프라켓 몇개 정도만 사용해와서 이상이 있다는걸 늦게 알아차렸다. 마지막 스프라켓 2장까지 체인이 떨어지지 않는 증상을 뒤늦게 발견한 것. 처음에는 단순히 케이블 장력 문제인줄 알고 세팅을 다시 했지만 증상은 그대로였고 심지어 변속기가 걸려버렸다. 도대체 이해가 안가는 증상이었던지라 더 이상 손댔다간 뭔가 망칠거 같아 아..
작년 여름이 끝나고 가을 초입 즈음해서 다리에 심각한 통증이 발생해서 병원을 찾았었고 예상치 못하게 허리 디스크 판정을 받았었다. 결과만 놓고 말하자면 오진 아닌 오진이었는데 무슨 말이냐면 디스크가 발생한건 맞는데 다리 통증 자체는 전혀 다른 원인이었다는 것. 반쪽짜리 결과지만 어쨌든 질병을 찾아낸것을 다행으로 생각하기로 하고 겨울 내내 웅크려 있었다. 그렇다고 아예 자전거를 타지 않은것은 아니었고 다리 통증 치료를 마친 1~2개월 후부터는 출퇴근 15분정도 타는건 문제가 없었다. 의외로 통증도 없었고. 근거없는 간덩이를 키워나가다가 드디어 어제 처음으로 작년과 동일한 강도의 라이딩을 진행해봤다. 뭐 언제까지 안탈수도 없는 노릇이고 몸 상태가 어떤가 궁금하기도 하고 마침 날씨가 굉장히 좋기도 하고 겸사 ..
MEN's Grooming Stuff 면도기. 사춘기를 지난 남자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지고(일부 선택받은 이들은 관심 안가져도 된다더라..) 평생을 고민하며 함께하는 거의 유일한 기기가 아닐까 싶다. 그런것치고는 의외로 선택이 폭이 좁은 장르이기도 하고 파고들면 그만큼 다양한 장르가 펼쳐지는 희안한 세계이기도 하다. 오늘 다룰 주제는 그러한 맨즈 그루밍 스터프 중에서 데일리로 사용하는데 초점을 맞춘 전기 면도기에 대한 이야기이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면도기에는 습식으로 사용하는 카트리지형 다중날 면도기와 건식으로 사용하는 전기 면도기가 있다. 그리고 전기 면도기는 다시 건식 전용과 건/습식 겸용이 존재한다. 방수 기술이 발달하면서 샤워하면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도 많이 나온 상태이다. 많은 이들이 손..
새롭게 발매된 닌텐도 스위치는 거치형과 휴대기기를 마음대로 오갈수 있는 하이브리드 형태를 표방하고 있다. 집에서는 독과 연결해서 1080P의 거치형 콘솔로 사용하고 외부에는 본체만을 이용해 720P 화질로 즐길수 있는 것. 뭐, 스위치에 대해서는 이미 여기저기서 많이들 다루고 있으니 다음 기회에 살펴보도록 하고 닌텐도 스위치의 가장 핫한 주변 기기인 Pro 컨트롤러(통칭 프로콘)에 대해 썰을 풀면서 과연 필구해야할 주변기기인지 힌트를 제공할까 한다. ▲ 게임 패드의 기준이 되는 엑스박스 컨트롤러의 레이아웃을 기본으로 한다. 좌측 상단 아날로그, 우측 하단 아날로그의 조합이다. 참고로 PS4의 컨트롤러는 좌측 우측 모두 하단에 아날로그 스틱이 위치해 있다. 직접 파지해보면 대체로 엑스박스쪽이 편하게 느껴진..
지난 10월 소개했었던 SEE.SENSE ACE는 현존하는 자전거 후미등(시그널용 전조등 포함) 중에서 가장 스마트한 제품으로 손 꼽히는 제품인 전작 SEE.SENSE ICON+의 후속 제품이다. ICON+와 마찬가지로 킥스타터를 통해 모금을 진행하는 형식으로 제품을 준비중인데 모금을 시작한지 한달여만에 목표액인 3만 파운드를 500% 정도 초과한 18만 파운드를 달성했다는 소식이다. SEE.SENSE사는 이미 전작의 킥스타터 때에도 성공적으로 제품을 런칭한 바 있기 때문에 여타 불안한 킥스타터 제품들과 다르게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빠르게 목표액을 초과한듯 하다. 이번 신제품 ACE는 전작에서 부족했던 부분들을 개선한 제품으로 125루멘이라는 고휘도와 10시간이 넘는 런타임을 기본으로 하며 앱을 통해 ..
얼마전 우분투 17.10 버전이 공개되었다. 서버 용도로 사용중이기 때문에 LTS 버전을 사용함이 마땅하지만 본인같이 최신 버전에 환장하는 사람들은 귀찮아도 신 버전의 희생양이 되기를 자처하기 마련이다. 17.04 서버 버전을 사용하다가 시스템 하드웨어가 고장나는 바람에 고이 접어뒀었는데 마침 새로운 하드웨어도 생겼고 타이밍 좋게 17.10이 나왔길래 새로 올렸더니 뜬금없이 네트워크 드라이브 마운트에서 문제가 생겨서 해결법을 찾아봤다. 기본적인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길 바란다. cifs 를 설치하고 마운트할 디렉토리를 만들어 붙여주면 되는데..어찌된 영문인지 17.10에서는 잘못된 명령어라는 엉뚱한 소리만 내뱉고 작동이 되지 않는다. 2017/01/31 - 우분투 NAS 네트워크 드라이브 마운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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