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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걸? 어딜가도 충분히 설명서가 널려있지만 종종 집요하게 날 물고 늘어지는 XXXX민 군 때문에, 그리고 나도 해당 어플을 혹시나 찾게되는 일이 있을까 싶어서 겸사겸사 포스팅한다. 또한 예정했던 이번 버전의 WM 6.5 커스텀 롬에 대한 설명 글 역시 보류하기로 했다. 수시로 버전업이 되고 있고 굳이 세세한 설명은 해당 사이트에서 직접 롬파일과 함께 보면 되겠다는 생각 때문. 준비물 옴니아용 WM6.5 커스텀 롬 (출처는 따로 밝히지 않겠다.) 롬 라이터 파일명을 보면 알겠지만 각각 XP와 Vista 용이다. vista용은 windows7 까지 지원함을 확인했다. 롬 업그래이드 방법 주의사항 : 1. SMS-chat을 사용중이라면 미리 자체기능을 이용해서 백업해두자. 2. 자체 MMS는 MITS St..
수개월 쉬었더니 몸이 예전같지 않아서 얼마전부터 살짝 살짝 풀고는 있는데 잘 안되서말야..어제는 해월정, 오늘은 이기대라는 작년과 동일한 레퍼토리로 돌아봤다. 어제는 많이 힘들었는데 그새 근육이 좀 풀렸는지 오늘은 살만했다. 예상 회복경과는 70% 정도랄까..딱 그정도의 느낌이었다. 이번주는 계속해서 몸을 회복한다는 기분으로 살살 달려볼려고 한다. 작년 정도의 컨디션을 찾아야 뭘 해도 하지...후 -_-
일단 공지사항을 좀 읽어보도록 하자. (원본은 여기를 클릭하시길) 날벼락! 텍스트 큐브가 없어져? 아니 이 무슨 날벼락이란 말인가! 나의 첫번째 설치형 블로그 툴이라 평소에 애착같은것도 가지고 있는데 말이다. 티스토리를 이용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다시 호스팅 받으며 자유분방한 텍스트큐브(태터..)로 돌아갈꺼라는 마음을 늘 가지고 있었는데 정말 실망감이 클 수밖에 없다. 사실 몇년전에 구글에서 TC를 인수한다는 뉴스를 접하면서 초기부터 위태위태하던 TC가 앞으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발전을 하겠구나 하고 망상을 했더랬다. 그러면서도 본인은 호스팅 업체에 불만을 가지고 당시에 매력적으로 보이던 티스토리 (TC의 그것을 유지한채 무제한 호스팅을 제공하는..)로 옮겨오면서 관심을 가지지 않았더랬다. 그냥 저냥 티스토..
XXXX님께서 친히 으깨어 주신 물통. 그 방법은 차마 입에 담을수 없는 참렬(慘烈)한 것이었지만 어쨌든 놀라운 광경이었다고 후세에 전해지고 있다. 비디오 기록이 없다는것만이 아쉬움으로 남을뿐....
어라? 어쩌다가.. 뜬금없는 손곰의 와우 영입 TRY 에 거부하고 있었는데 다시금 -_- 마에 홀린듯이 이렇게 되어버렸네. 어쨌든 고맙다 손곰(아니..덕분에 학교 성적 떨어지면 저주해야하나..) 일단 시험 기간은 지나갔고(퀴즈가 남았지만) 레포트도 급한건 끝냈고(아직 많이 남았지만) 그래서 대충 남는 시간에 어케든 렙업을 노려보긴하는데.. 첫날 플레이 30여분 하는데 만렙 드웦 생키가 10여회 뒷치기를 하는 바람에 그냥 조용히 접종했다. 뭐 좋은 기분은 아니더라고. 뭐 어떻게 될지는 몰라도 일단은 이렇게 시작을..
옴니아에서 OTP를 옴니아, 특히 6.5로 펌업한 OS에서는 WIPI를 구동시키기 곤란한 면이 있었는데 몇몇 분들의 도움으로 꽁수를 찾을수 있었다. WIPI가 필요한 이유는 와우나 각종 온라인게임의 OTP를 구동시키기 위한 점이란건 자세히 설명할것도 없으리라 본다. 설치에 필수인 파일들 설치법 일단 옴니아의 열약한 주저장소 용량을 생각해서 Mits store에 설치하는걸 기본이라 생각해서 그 방법만 소개한다. 굳이 주저장소에 설치하겠다면 잘살펴보고 몇몇 파라미터만 고치면 된다. 따로 설명은 안하겠다. 1. 위의 첨부파일 중 wipi_1_1_20090217_0.cab 파일을 Mits Store에 복사해넣고 설치후 곧바로 리셋(똥침) 2. 위의 첨부파일 중 wipi(mplayon).zip 파일의 압출을 풀어..
심플함이 매력인 블루투스 헤드셋 일단 다른거 다 제껴놓더라도 기존 블루투스의 그것을 뛰어넘는 심플함과 가벼움이 압도적이라는 인상을 받아서 소개한다. C.net 등등의 포럼을 슬쩍 살펴보니 다들 평이 획기적이지만 but.. - 배터리가 조루 (3시간. 스펙은 4시간이지만 실 사용시간 거의 3시간에서 약간..) - 음질이 유선에 비해 떨어진다 (이거야 뭐..태생의 한계라 어쩔수없지만 가격대를 보면..) - 볼륨조절이 불가하다 (소스 기기에서 조절해야한다) 국내 판매가격이 거의 19만원에 육박하지만 이베이 판매가는 99달러 = 11만원 정도다. 저 크기에서 더이상의 배터리 타임을 기대하긴 힘들겠지만 어쨌든 3시간이면 너무 부족하다. 한번 라이딩 나가도 2시간 30분은 걸리는데..음.. 어쨌든 이런 획기적인 제..
결국 합쳐진 블로그 - 사과의 몬헌 이야기 그동안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고 서드 블로그로 몬헌 이야기를 만들고 있었다. 시험삼아 이런저런 포스팅도 좀 하고 했었는데 아무래도 이게 너무 빈도수가 낮아서 따로 분리할 필요성을 못느끼게됐다. 조금 고민하다가 어차피 이곳에 카테고리도 방대하니 한개 정도 추가되어봐야..어쩔테냐 라는 생각으로 합쳐버렸다. 이제 사과의 몬헌이야기 블로그는 문을 닫을 것이다. 길드카드 G급 입성후 불타오르던 열기가 G ★★★ 을 클리어 한 뒤로 급격하게 줄어들더니 조룡 시리즈를 모두 잡고나니 더이상 의욕이 안생긴다. 게다가 3편 소식까지 들려오는 마당에 플레이를 거의 안하는건 어쩔수 없는듯 하네. 아끼던 재료들 쏟아넣어서 어디 쓸지는 몰라도 괜히 최종 목표인듯한 '미라루츠 Z 검사 셋'..
스카이프? 인터넷을 경유한 전화사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카이프 Skype 에 대해서는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으리라 본다. 말그대로 저렴하게 사용할수 있는 인터넷 폰이니까. 당연히 인터넷 환경과 PC가 있어야 원활한 사용이 가능한데 스카이프 측에서 제공하는 별도의 USB 전화라던지, WIFI 핸드폰 같은것을 5~15만원 정도씩 주고 구입해서 쓸수도 있다. 이때는 단지 인터넷만 가능한 환경이면 PC 유무와 상관없이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스마트폰은 손안의 PC라는 말대로 해당 어플만 설치하면 곧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그런 기기중에 하나가 바로 옴니아이다. (비록 이제 정식 지원은 끝났지만..-_-;;) 공식 홈페이지 링크 : http://skype.auction.co.kr/main.asp 비록 삼성이 버렸을..
전자앨범 + 포토프린터 = PM310 자그마한 사이즈에 7인치의 액자역할을 하기에 충분한 LCD를 내장한 이 복합기는 오직 사진이라는 테마에만 집중한 엡손의 결과물로 보인다. PC없이 메모리카드를 직접 삽입후 LCD로 확인해서 출력이 가능하고 고맙게도 인화지와 잉크카트리지를 세트로 판매한다. 귀찮게 이것저것 구매할 필요없다는거다. 엡손 홈페이지 링크 : http://www.epson.co.kr/Product/Product_Info_NW.asp?productType=1&productLink=99 하나있으면 좋을듯한 기기 이런 기기는 솔직히 저렴한 유지비를 장점으로 내세우긴 힘들다고 본다. 소개글에 명시되어 있는 장당 180원이라는 유지비는 환율관계로 실제로는 오락가락 할듯한데 제법 쓸만한 인터넷 인화점에서..
멘탈리스트와 한개의 포스팅으로 묶을려 했지만 생각보다 내용이 길어져 2개로 나눠 포스팅한다. 어차피 개별 드라마이니까 뭐.. FRINGE 비주류 라는 의미를 제목으로 택한 이 드라마는 앞서 한번 소개한적이 있는데 과거 최고의 미드라고 불렸던 엑스파일의 정신적 후계자쯤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되시겠다. JJ 에이브람스라는 떡밥의 제왕이 메가폰을 잡고 있기에 또다시 평행우주라는 설정을 바탕으로 온갖 해괴망측한 사건들이 FBI를 중심을 일어나고 해결되어 나가는 중이시다. 근래 드물게 매력없는 여주인공으로 뽑히는 올리비아 던햄을 내세우며 보다 -_- 내용에 몰입할것을 강조하는 프린지는 엑파의 그것이 외계인의 이야기와 기괴한 사건들 사이에서 밸런스를 맞췄다면 그 구조 그대로 평행차원 에피소드 vs 해괴망측한 사건 ..
요즘 꼬박 꼬박 챙겨보는 거의 유일한 드라마인 멘탈리스트, 그리고 틈나면 한꺼번에 몰아서 보는 프린지. 각각 19편을 방영했는데 두 드라마 모두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어서 이 블로그에서는 거의 하지않는 드라마 에피소드 리뷰를 해볼까 한다. 우선은... MENTALIST 사기꾼 출신의 심리장악에 능하고 최면술이나 상대방의 행동에서 의미를 잡아내는 각종 심리스킬을 화신같은 겁쟁이 페트릭 제인. 그가 자문으로 있으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괴롭(...)히고 있는 CBI 수사대(California Bureau of Investigation)의 활약상을 개성넘치는 캐릭터들의 활약으로 유쾌하게 이끌어나가는 드라마이다. 매력포인트는 미소가 멋진 못된 망아지 제인. 그리고 알아서 넘어가주는 단짝 리스본. 2시즌에..
막상 헤어질때는 그 이유가 불확실했지만 시간이 흐르면 제아무리 미련한 남자라는 족속이라지만 한가지쯤은 깨닫기 마련이다. 그건 바로 상대방의 체온이 느껴질 정도로 가까이 있어도 자꾸만 외로움에 몸서리치는 내 자신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그런 감정이 계속해서 지속된다면 이미 연애 라는 단어는 사치스러운 기호품 이 되어 버린다. 아픔이라는 비싼 댓가를 치뤄야하지만 끊임없이 바보처럼 즐기려 하기 때문이다. 나는 그런 느낌이 [용납할수 없는 멍청함]을 겪는것보다도 더 싫다. 그야말로 참을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멀리있어도, 체온을 느낄수 없어도, 바라보고 있으면 가슴이 따뜻해지는 그런 사람이 비교할 바 없이 더 좋다.
용민이네 집들이날 그들이 보여준 퍼포먼스. 그냥 보면 춤을 추는건지 몸에 기생충이 생겨서 꿈틀대는것인지 구분하기 힘들지만 잘보면 카포에라다.(라고 말하니 그런가..하고 생각한다 -_-) 그동안 티스토리 동영상이 다음팟에 공개되는건가 해서 못올렸는데 이제보니 비공개 설정이 있었더라고. 비공개 시 공개장소에는 나타나지 않는다는것을 확인후에 이제서야 올린다. 포스트도 다음뷰에 올리지 않고 단지 공개 설정한다. ㅎㅎ
글쓰는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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