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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회 대회에 참가했을 당시 - 2009/04/13 - 2009 부산 MBC 자전거 페스티벌 참가 후기 (사진 다수 주의!!) - 비록 거리는 짧았지만 친구들과 함께 제법 즐겁게 완주했던 추억때문에 이번에는 추가된 멤버로 제 2회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사진 위주로 포스팅 한다~ 즐거운 라이딩 후기 주행이 끝나고 작년의 쾌적한 날씨아래 즐거운 주행과는 달리 올해는 한때의 극심한 강풍이 광안대교 위 라는 지리적 불리함과 함께 작용되어 달리는 사람들을 힘들게 한 부분이 있었다. 내 눈앞에서 바람에 날려 자전거 채로 넘어지는것을 목격했을 정도니까 음.. 어쨌든 덕분에 첫 대회 참가이지 첫 장거리(???) 자전거 라이딩이었던 서윤의 리타이어로 짐승 장군마저 함께 리타이어해서 곧바로 결승으..
아! 베타 당첨? 지난달 즈음해서 새로 배틀넷 계정을 만들어 놓고 잊어먹고 있었는데 오늘 당첨 메일이 날아왔네. 재빨리 계정 확인! 설치, 그 후.. 모든 이미지는 1920x1200 입니다. 클릭후 확대해서 보시면 됩니다. 일단 소감은? 우려했던것보다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ATI 4850 을 사용하는 본인의 PC에서 무리없이 쭉쭉 잘돌아간다. 혹시 해서 유닛을 풀로 뽑아봤지만 여전하다. 사운드가 모두 한글화 되어 있다. 건물이나 유닛명칭까지 한글로 번역되어 있어서 적응이 조금 필요할듯 하지만 한글로 듣는 음성은 아주 재미있더라. 플레이 속도에 대해서 유저들이 항상 말이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3D지만 2D때의 그 게임플레이속도는 여전하다는 생각된다. 수년전에 손떼고 안한지 오래된 플레이어라 정확한건..
어릴적 추억의 외화 A 특공대 전격Z작전, V, 맥가이버, 육백만불의 사나이 등등 어린 시절 외화 라는 장르는 단 한편이라도 빼먹는 날에는 뭔가가 뒤숭숭 할정도로 일주일의 재미를 담당하던 그런것이었다는 기억이 난다. 이번에 영화로 리메이크 되는 A TEAM 역시 그런 올드 미드 중에 하나로 국내에서는 A 특공대라는 이름으로 유명했었다. 캐릭터의 매력이 승부수 기발한 작전과 냉철한 지휘력이 돋보이던 한니발, 변장의 명수로 언제나 다양한 인물을 연기하던 바람둥이 멋쟁이, 힘세고 중화기를 잘 다루던 B.A, 소위 말하는 미치광이 이지만 탈것이라면 무엇이든지 조종이 가능한 머독. 이 4명의 A 팀은 서로 독특한 개성과 함께 B.A 멋쟁이 등의 소위 먹고먹히는 먹이사슬같은 관계로 극을 이끌어나가는 잘 만든 캐릭터..
감독판이 아닌 완전판 2001년도 파이널 판타지 극장판 The Spirits Within 을 속된말로 '말아먹는' 아찔한 상황덕분에 전통의 게임 명가 SQUARE 스퀘어라는 이름을 에닉스와 합병시킬수 밖에 없었던 스퀘어 에닉스. 그런 S.E 에서 2005년에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FULL 3D CG 애니메이션은 영상쪽으로는 제작비용의 차이점때문인지 극장판과의 제작시스템 차이인지 수준이 떨어진달까 그 범위가 다르달까 하는게 사실이었지만 역대 게임 캐릭터중에 인기도가 최상위급에 랭크되고 있는 FF7의 클라우드와 세피로스를 내세워 인기몰이를 했더랬다. 당시 조금 짧은 러닝타임과 끊어지는 스토리 라인에 불평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높았고 수년이 지난 2009년, 이런저런 에디션 내는걸 밥먹듯이 하는 일본 답게 CO..
리뷰시점은 조금 지났지만 한동안 몸이 아팠던 관계로 이제서야 비공개를 풀어놓은 포스팅이다. 전기면도기의 장점 매일 면도를 해도 얼굴에 상처가 안생긴다. 습식면도를 해야하는 날면도기에 비해서 소요시간이 적다. 라는 점들이 남자들에게 날면도기 외에도 꼭 하나씩은 전기면도기를 쓰게 하는 이유이다. 매일 면도를 하지않으면 금새 덥수룩 해지는 본인의 경우에는 쉬크와 질레트, 2개 메이커의 날면도기를 번갈아가며 계속 사용하면 얼굴이 상처 투성이가 될때가 종종 있는데 마침 집에서 쓰던 구형 전기면도기의 수명이 다됐다는 핑계로 하나 장만했다. 사용후기 - 깔끔한 면도감 충전이 완료되니 다른 표시없이 그냥 LED가 꺼진다. 완전방수라는 말에 물속에 헤드를 집어넣고 충분히 헹궈줬다. 니베아 쉐이빙 컨디셔너를 주입하고 욕실..
지난 주말부터 시름시름(.....) 아프기 시작하더니 결국은 감기몸살 크리 떠버렸네. 어제는 무슨 피크였는지 도저히 몸이 못견뎌서 병원에서 링거에 삐콤이며 이것저것 탄거 한병 후루룩 원샷 때리고 왔다만..(병원에서는 편도염까지 겹쳐서 그렇다는뎅..) 후.. 오늘은 그나마 몸살기운이 어느정도 진정되서 간만에 컴을 켜봤네. 이건 무슨 폐인도 아니고... 며칠을 침대위에서 전전했더니 허리가 아작난 느낌이랄까.. 그동안 별 생각안했는데 내 침대도 너무 오래썼나보다. 작년부터 아픈 일이 너무 많아서 뭔가 내 몸이 이상해진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 별다른 일도 없는데 이정도로 아프고나니깐 사람이 좀 짜증스럽게 변하고 무책임해지는거 같기도 하고..아오..얼른 몸조리해서 움직여야지. 시즌 시작되는데 이기대 다시 올라야되..
Album : Life, Death, Love, And Freedom ,2008 Troubled Land Well there's a pain in my side But I keep travelin on Bring peace to this troubled land It's dark out here I can't read those signs Bring peace to the troubled land Hurricane on the horizon Judgement getting closer all the time I can't find tomorrow Bring peace to this troubled land Well there's two men a walkin' Down the same dirty road..
최상위급 무료백신 ALWIL 의 AVAST 라고 하면 GriSoft의 AVG, 그리고 빨간우산으로 익숙한 AntiVir와 더불어 무료버전으로 유명한 백신중에 하나이다. 여타 유료, 무료백신들과의 차별점이라면 가벼운 점유율과 일체의 광고가 없으면서도 검색률이 최상위급에 랭크되고 있는 백신이라는 점이다. 외모를 바꿔 돌아온 Version 5 그런 어베스트에게도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조금 심하게 말해서 발로 만든듯한 UI 라는 점. 분명 GUI를 기반으로 하고 있긴 한데 이건 거의 CUI에 버금가는 수준이라는 점은 많은 사용자들에게 불만인 부분이었고 한참 만에 발표한 메이저 버전업인 5 에서는 그런 부분을 많이 개선해서 나왔다. 등록이 쉽다. 앞서 설명한대로 무료사용자로 등록해서 1년동안 라이센스를 마음껏 ..
Frameset Sizes 50, 52, 54, 56, 58, 60, 62cm Frame TCT Carbon, DuoTrap compatible Fork Bontrager Race Lite, carbon w/E2 aluminum steerer Wheels Wheels Bontrager Race Tires Bontrager Race Lite, 700x23c Drivetrain Shifters SRAM Rival, 10 speed Front Derailleur SRAM Rival Rear Derailleur SRAM Rival Crank SRAM Rival 50/34 Cassette SRAM PG-1070 11-28, 10 speed Pedals n/a Components Saddle Bontrager R2..
실력이다. 타짜의 그것은 운이 아니라 실력이었나 보다. 최동훈 감독의 이 영화 전우치를 보고나서 제일 먼저 떠오른 말이다. 그동안 한국영화의 여러 장르중에서도 가장 천시(?)받던 판타지...틱한 액션 영화를 이정도로 '재미'있게 만들어내는걸 보니 그의 다음 작품이 벌써 기다려지는듯 하다. 강동원, 임수정, 김윤석, 유해진 위에 열거한 4명은 흔히 말하는 어디선가 한가락(!?) 하던 배우들인데 그들의 하모니가 그럭저럭 괜찮게 극중에서 풀려 나간다. 솔직히 그동안 연기력 부재의 배우라고만 느껴지던 강동원은 이번에야 말로 자신에게 딱 맞는 캐릭터를 찾은듯 하고 임수정이야 뭐 원래가 여신급(...)이니 논외. 김윤석과 유해진의 맛깔나면서도 걸출한 연기로 마무리되는 이 영화는 물론 군데군데 유치함이 보이긴 하지만..
망고는 진리 작년에 영입한 스텔비오 망고 타이어 (2009/04/09 - Schwalbe Stelvio Light - Dahon Special Editon Tire) 의 주행거리가 2000km에 육박하고 나니 다음번 타이어를 어케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던 차에 환율이 그나마 안정되면서 Durano 가 다시 제대로 수입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여기저기 찔러봤었는데.. 나름대로 월척을 건지게 되서 기회다 싶어서 하나 장만했네. 여담이지만 거의 한개 값에 한쌍을 구했다는.. 눈물의 망고..이제는? 작년 뒤늦게 미벨의 세계에 입문한 내가 경악했던 것중에 하나가 이 망고색 타이어 라는 희안한 -_- 카테고리였었다. 도저히 구할수도 없고 혹시 구한다해도 기가 찰 가격(15만원을 넘기는..)에 판매됐었는데.. 그래서..
히틀러 암살 시도 세계 역사상 가장 많은 지탄을 받는 인물 중에서도 당당히 수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히틀러 라는 인물은 '자살'한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런 그의 죽음은 엘비스의 그것과 마찬가지로 많은 의문이 있는게 사실이다. 또한 그를 암살하려던 시도가 무려 42번이나 있었다고 하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효과적이고 성공 일보직전까지 갔었던것을 극화한 영화이다. 톰 크루즈는 양념일뿐. 아직까지는 톰 크루즈 하면 야망에 넘치면서 행동하는 모던한 액션 가이의 모습이 어울리기는 한다. 그런 그가 연기하기에 나름 괜찮았던 인물인 폰 슈타펜버그 대령은 분명 영화의 주인공이기는 하지만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영화들이 흔히 그렇듯이 나 홀로 잘난 주인공은 아니다. 수많은 인물들이 서로 얽히고 엮여서 실화를 극화로 바꿔나가고 ..
안타깝게도 스티큐브에 올려놨던 파일들이 서비스 종료로 분실되었습니다. 다음번에 다른 모음집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1920x1200 사이즈의 고화질 중에서 소개할만한 놈들을 올려본다. 스티큐브 링크를 달아둘테니 받아서 쓰시길. 아래는 썸네일 스크린샷. 일단 어떤 내용인지 구경부터.. 팁 윈도7에서는 바탕화면 슬라이드 기능을 제공한다. 개인설정 메뉴에서 선택해보자. 수백장의 바탕화면을 손쉽게 자동변경시켜주기 때문에 지루할 틈이 없다.
MS에서 제공하는 백신 - MSE 윈도7에서부터 정품 인증이 통과된(!) 사용자들만 사용할수 있는 백신이 있다. 통칭 MSE 라고 하는데 VB같은 공신력있는 바이러스 테스트 사이트에서도 최상위권에 랭크되는 믿을만한 백신이다. MS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자동화된 UI를 자랑하기 때문에 일단 설치후에는 거의 손댈 필요가 없어서 이것저것 복잡한걸 싫어한다면 추천할만하다. 업데이트 버그는 여전 여타 백신들은 하루에도 2~3차례 그때그때 업데이트가 이뤄지는데 비해서 MSE는 업데이트 가 가끔 안되는 버그를 지니고 있다. 하루가 지나도 업데이트 안되어 있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수동으로 해주곤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듯. MS에서도 아직 정확한 해결법을 내놓지 못한듯 한데 백신으로써는 심각한 버그지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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