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퀘스트] 헌터스 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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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Life/콘솔 게임 * PlayStation Family
본 공략은 아직 해당 퀘스트 클리어에 어려움을 겪는 헌터분들을 위해 작성된 어디까지나 클리어를 목적으로 하는 공략입니다. 고수님들께서는 참고하실 필요없다고 생각되네요. 어디까지나 티켓을 얻기 위한 공략이란것을 미리 밟혀둡니다. 퀘스트 명칭 : 헌터즈 페스타 난이도 : G ★★★ 등장 몬스터 : 얀가루루가, 티가렉스 , 나루가크루가 맵 : 대투기장 형식 : 한마리 수렵후 일정시간 후 다음 몬스터 난입. 귀환구슬로 베이스 귀환가능 주요 아이템 : 특주퍼펙트 서 , 사냥꾼티켓 , 신룡천린, 굉룡천린 , 흑랑조 은빛털 특징 : 몸통 방어구만으로 함정사를 띄울수 있는 수혼 T셔츠 X 와 포획안을 띄울수 있는 샤낭꾼T셔츠 X의 재료인 특주 퍼펙트 서 를 받을수 있는 유일한 퀘스트. 해당 몹의 유니크 아이템을 얻을수..
고귀 / 자동장전 / 함정사 for 노산룡포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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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Life/콘솔 게임 * PlayStation Family
목 적 고급귀마개 스킬을 이용해서 경직없는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을 최소화하고 최대한 데미지 딜링이 가능하도록 모색한 세팅이다. 자동장전은 장전속도가 느린 노산룡포 극을 다루기 위한 필요최소한의 스킬이며 함정사는 사실 크게 필요는 없지만 틈이 애매할때 나름 쓸모가 있어 추가 해본 스킬이다. 이 구성은 범용셋은 아니고 단지 화룡천린을 모으기 위해서 G★★★ 에 등장하는 '용왕의 계보' 퀘스트를 원활하게 클리어하기 위해 구상한 커스텀. 두마리 리오레우스, 리오레이아가 질러대는 괴성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을 상당히 줄일수가 있다. 검사 커스텀에는 고귀가 많지만 건너 계열, 특히나 G급에서는 눈에 띄는게 없기 때문에 만들어 본 커스텀. 구 성 방어구 머리 : 미즈하진 [오모자] 가슴 : ..
Olympus P-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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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Life/사진 * A7C2 & NEX6
올림푸스의 PEN. 그 두번째 앞서 소개했던 마이크로 포서즈 시스템을 채용한 디지털 카메라 중에서 돋보이는 스펙을 자랑하던 올림푸스의 PEN(P-E1) 의 새로운 버전이 소개됐다. 아직 출시가가 밝혀지진 않은듯 하지만 Live EVF 가 채용되어 있기 때문에 대략 1000달러 이상은 당연하다고 생각되네.(아마존에서 렌즈포함 1099.99달러 판매중) 아무래도 파나소닉의 GF1의 출시때문에 서둘러 업그레이드 버전을 발매한듯한 인상. 특징은 LVF, 그리고 아트필터. 끝? 엥? 일단 DPREVIEW에서 Side by side로 검색해보니 달라진점이...없다. -_-; 좀 당황스럽지만 잘못된 정보가 아니라면 하드웨어적인 스펙은 완전 동일하다고 보여진다. (그게 아니라면 아직 DPREVIEW의 자료가 갱신되지 ..
한달만에 R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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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Life/자전거 * Riding Story & Gears
시험이다 뭐다해서 방콕하고는 한달이 넘도록 운동도 안하고 버텼는데 마침 체인청소도 했고 장이 달리자는 협박(?)도 하고 해서 간만에 나서봤는데.. 이건뭐..브레이크 케이블 늘어나서 뒷브레이크는 쭉쭉~ 미끌려주시고, 체인은...왜 또 소리난데..한달전에는 조용했는데..저거 또 작업해야하나..귀찮아 죽.. 어쨌든 이기대 업힐 한바리 하려고 가긴갔다만.. 한달간 공백이 엄청 크더라. 거의 대부분 책상에 앉아서 책만 봤다지만 이건 좀...-_-;; 후들거리는 다리는 둘째치고 호흡이..호흡이.. ㅠㅠ 눈물이 날려하네. 몇달동안 고생해서 나름 폐활량을 좀 키웠다고 생각했는데 원상복귀된 느낌이더라. 정상에 올라서는 굴욕의 씩씩거림을...췟. 집에 가는 길에는 급기야 종아리에 쥐가 나서 장한테 치욕을 당하기도...-_..
Monster Hunter 2ND G - Guild C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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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Life/콘솔 게임 * PlayStation Family
Only UMD 이 게임을 접한지도 벌써 2~3년정도 된거같은데...그중 1년 정도는 너무 어려워서 사놓고 그냥 방치했었고..조금씩 조금씩 해보니 상당한 재미를 주길래 정신차려보니 PSP로 즐기는 거의 유일한 UMD가 되어 버렸네. 수렵액션! 이 게임의 장르다. 수렵..그래, 이건 몹을 잡는 거다. 사냥을 하는거지. 누군가를 구한다던지 그딴거 없다. 주구장창 몹만 잡는거다. 캡콤이 만들어서 그런지 중독성도 아주 강하고, 흡사 PC용 디아블로와 WOW의 시스템을 짬뽕해서 간략화, 전문화 시킨듯한 느낌이랄까.. 게임의 흐름은 최소한의 장비만 지급받은 상태에서 홀로 밀림이나 설산, 사막등에 던져지고 풀도 캐고, 광석도 캐고 하면서 소재를 모으다가 몹을 만나면 가진 장비로 힘겹게 싸워 이긴다. 그러면 그 몹한테..
PSP Go 에 대한 푸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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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Life/콘솔 게임 * PlayStation Family
네트워크에 몸을 싣다. 언젠가 소니의 PSP 담당쪽의 인터뷰등에서 향후의 게임콘텐츠 보급을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방향으로 갈것이라는 말을 했었다. 당시만 해도 커펌이니 뭐니해서 한참 복제가 이뤄지던 때였고 지금까지도 메모리 카드를 이용한 UMD 내용물 복제라는 몸살을 앓고 있는게 사실인지라 네트워크 다운로드 라는 방식은 고양이 앞에 생선을 던져주는게 아닌가 했다. 물론 이런 방식에는 장점 또한 있기 마련이다. 첫번째로 게임기 시장에서 가장 골치아픈 것중에 하나인 중고거래의 방지. 중고거래란 현물 위주로 이뤄지기 때문에 네트워크상에서 프로그램 다운로드로 이뤄지는 방식은 돈을 주고 사고팔기에 적절한 방식이 아니다. 단지 이것 하나만으로도 한명의 유저가 게임을 사서 중고로 팔고 그걸로 다른 중고를 사서 실제 판..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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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Life/자전거 * Riding Story & Gears
평소와 다름없는 이기대-동명불원 코스로 달렸는데...너무 힘들어..왤케 힘들지..몸이 힘들어서 힘든게 아닌가봐..배까지 고팠어..미친듯이 고프더라..왠지 모르게 눈물이 다 날려하네.. 우울할때는 역시 자전거든 바이크든 타면 안되나보다... 그렇게 나는 학교 벤치에 앉아 에너지 바를 흐느끼며 먹었다.
동명불원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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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Life/자전거 * Riding Story & Gears
대학교때.. 학교 다닐때 항상 자전거를 타고 다녔었는데 그때마다 동명불원의 고개(?)를 끌바하고 다녔던 굴욕...의 추억이 기억나더라. 오늘 이기대 갔다가 내려오면서 문득 그 치욕이 떠올라서 급히 자전거를 돌려서 고개에 도전했다. 수월하게 올라가고 나니 뭔가 허무하더라. 학교 다닐때는 그 길이 그렇게 힘들었었는데..체력이 그때가 더 좋았을텐데..흠..철티비라서 그랬나.. 오늘의 코스 개인적인 취향으로 GPSon에서 지도를 '다음지도'를 선택했는데 IE 8.0에서 제대로 표시가 안되는 버그가 있다. 구글 크롬에서는 제대로 보이는데 IE 8.0에서 볼려면 '호환성 보기' 모드를 선택해야 제대로 보인다. 참고하시길. 역시나 GPSON 을 이용한 로그 파일이니깐 지도를 움직이거나 확대 축소가 가능하다. 직접 해..
11분 46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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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Life/자전거 * Riding Story & Gears
GPS on 을 이용해서 다시 포스팅했습니다. 지도를 맘껏 조절해보세요. 이기대 요즘 이래저래 자전거 라이딩을 잘 못즐기고 있다. 일주일에 5일은 이기대, 해월정을 오르곤했었는데 요즘은 2~3일만 타도 많이 타는듯. 날씨탓도 있지만 요즘 심신이 다 피폐한탓에.. 오늘은 저녁을 좀 과하게 먹기도 해서 일단 달렸다. 그동안 이기대를 오르면서 랩타임을 재어본적이 몇번 없어서 어느게 최고 기록인지는 모르겠지만 체감상 최고로 빨리 올라갔을때는 마침 타임을 못재었었고 오늘 그나마 12분 안으로 기록이 나와서 조금 기분이 좋네. 조금씩이라도 줄어들고 있는거 같아서. 앞서 소개한적이 있는 GPSon 사이트를 이용해서 지도를 표시해봤다. 이미지가 아니라 실제 지도파일이 링크되어 있기 때문에 확대, 축소 등 여러 정보를 ..
Panasonic G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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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Life/사진 * A7C2 & NEX6
E-P1보다 가볍고, 훨씬 더 빠른 AF, LCD가 조금 더 좋은것에, 외장EVF장착가능, 내장 스트로보..HD(720) 동영상 촬영, 16:9 같은 화면비 지원, 1200만화소, 초음파 먼지제거, 제법 괜찮은 번들렌즈들, AF 보조광, DC 단자가능, SD카드 지원 등등.. 가격대가 어떻게 될지 참으로 궁금해지는 기종이네. 아직 제대로 된 공식 정보 따위가 없어서.. 구글링에서 얻게되는 것 뿐이지만 볼수록 마이크로 포서드 시스템을 채용한 멋진놈들이 나오는거 같다. 올림푸스 E-P1 만 해도 황송할 지경이더니 부족한 부분을 콕콕 찍어 보완한듯한 GF1 이라니.. 올 연말이나 내년 이 맘때쯤에는 대체 어떤 제품들이 우릴 놀라게 해줄지 참으로 기대 되는 .. 지금 내 디카가 덜컥 고장이라도 나서 바꿔야 한다..
간만에 느껴보는 최악의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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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Life/자전거 * Riding Story & Gears
이기대 가는 길목, 광안리에서 날 인도로 밀어붙여주신 친절한 차량 덕분에 슬립. 이기대 올라가는 길목에서 클릿이 빠져서 감사하게도 낭심 안장 공격.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모래 + 숨겨진 전기줄 attack 으로 인한 슬립. 이후 고속 주행중에 순간적으로 나타난 도로 구덩이에 날아간 나의 속도계.(찾긴 찾았다.. 차량 4대가 밟고갈 위험을 뚫고..) 집에 와서 보니 무릎에 상처..가 쓰라리네. 빨간약 바르고... 뭐에 홀린 기분이랄까.. 당분간 안타야지. 에...헹.. 집에 갈래.
Lance Arm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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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Life/자전거 * Riding Story & Gears
Tour de france(http://www.letour.com/) 의 영웅인 랜스 암스트롱이 출전한 MTB 대회 영상. 끌바하는 부분에서는 저런 괴물들도 끌바를 하는구나 했지만..자세히보니 경사도가 암벽 등반수준? -_-; 뭐랄까... 초인류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사람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네. 이건 보너스로.. 나이키 CF. 로드가 아닌 Cyclo cross 라는 장르라는데..MTB에 리모트 샥 달고 로드 타이어로 달리는것보다 오히려 땡기는 자전거들이네.. 뭐 안봐도 가격은 안드로 겠지만 -_-; 탐은 나는군. 울 나라에 제일 어울리는 자전거가 아닐런지? 랜스 암스트롱의 일대기 같은 영상이다. 1부, 2부로 나뉘어져있고 자막따윈 없으니 대충 알아서 듣도록 하자. 초반에 아쉽게 2위하는 모습도 보이..
NOMODA 노란바람 and DC 야간비행 Jers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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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Life/자전거 * Riding Story & Gears
밋밋한 져지는 싫다 아저씨들 잘입는 검정색...아니면 남색..그런 져지 디자인이 싫어서 구입을 미루고 있다가 우여곡절끝에 생일선물로 받은 노란바람 져지. 받자마자 사이즈가 안맞아서 곧바로 교환 신청해서 얼마전에야 겨우 받았는데..덕분에 비 크리 맞고 해서 실제로 입어본건 딱 1번. 왠지 좀 슬프네. DC에서 모 디자인하던 횽이 공구 진행한 야간비행 져지는 좋아라하는 보라색에 고양이라서 뒤도 안보고 구입한 것인데 이것 역시 생산공장의 여름휴가에 적절하게 걸리는 바람에 오늘에야 보내준.. 결국 둘 다 반팔인데도 정작 입을 시기는 다 지나가고 있다. 적절한 팔토시가 있으니 망정이지 아니였으면 울뻔했... 비교 및 착용감 마침 오늘 고양이 져지 도착하니깐 비가 그치네. 오늘 저녁에라도 고양이를 입어볼까 하는데 ..
야간안전의 필수품, CATEYE TL-LD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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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Life/자전거 * Riding Story & Gears
야간라이딩 일주일에 4~5번 야간 라이딩을 나가는 나로써는 처음부터 '라이트' 라는 부분에 신경이 안쓰일수가 없었다. 그래도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었기에 5천원짜리 싸구려 전조등과 후미등으로 아슬아슬하게 지내고 있었는데.. 전조등은 근래들어 Q5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해서 잘 사용중이었고 남은건 희미하다 못해 가끔 켰는지 껐는지 구분이 안가곤 하던 싸구려 후미등. 사실 전조등보다 야간라이딩에서 중요한건 시야밖에서 달려오는 차들에게 나의 존재감을 나타내주는 후미등이 훨씬 중요하다는건 기본 상식. 이 제품을 구하기전에 크롭스 MX-1을 구입해서 사용했지만 이쁘고 가볍고 밝고 어쩌고를 떠나서 장착된 LED가 딸랑 1개여서는 별다른 의미가 없었다. 결국 MX-1은 허브에 달려서 드레스업 용도로 쓰이고...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