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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내용과는 달리 직접 교환시 드는 비용은 LCD 교체 비용이 포함되어 20만원을 넘긴다고 하니 참고들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이보를 처음 접하고 손에 쥐고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이 별도의 케이스를 구매할 필요가 없는것이 아닐까 했다. 우레탄 코팅이 되어 있는 배터리 커버는 왠만해선 스크레치가 안날듯했고 전면 하우징도 플라스틱인지라 그다지 가격이 비쌀것 같지도 않았기 때문에 생폰으로 쓰다가 험악하게 변하면 A/S 센터에서 하우징과 배터리 커버만 바꾸면 새것같은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마침 생각난 김에 고객센터에 문의 해봤다. 아래 금액에 별도로 공임비가 든다. 전면 하우징 : 20,000원 배터리 커버 : 23,000원 모두 교체받아도 5만원이 채 안될듯 하다. 2년 정도 험하게 사용하고 새것..
나의 배터리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면 과연 내 폰의 배터리는 정상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화면이 2인치대에서 3인치를 뛰어넘고 지금은 4.3인치도 모자라 5인치 제품까지 나오는 판국에 배터리 효율은 그다지 발전하지 않았기 때문인데 가끔은 불량품도 섞여있기 때문에 애매한 부분이다. HTC의 스마트폰들은 자체적으로 점검 모드를 내장하고 있어서 불량화소부터 전반적인 모든 기능에 대한 테스트를 손쉽게 할 수 있다. 실행방법 1. 배터리를 100% 충전 표시가 뜰때까지 충전한다. 2. 비행기 모드를 선택한다. 3. 당연히 모든 어플을 종료해둔다. 4. 전화걸기 - 다이얼 패드에 *#*#3424#*#* 를 입력한다. 5. 아래 HTC 로고 화면이 나오면 성공이다. 6. 질문상자가 나오면 Accept 를 ..
앞서 포스팅한 시스템 업데이트( 2012/01/31 - HTC EVO 4G+ System Update ver.2.18.10.10.8 ) 를 하고나면 가장 눈에 띄게 바뀌는 부분이 바로 센스 UI의 변화다. 기존 3.0 에서 3.5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는데 이것 때문에라도 업데이트를 해야할듯 하다. 몇몇 불편한 점 때문에 업데이트를 하지 않으려 했었는데 실제로 써보니 괜한 우려였던것 같다. 새로운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달라졌으니 왠만하면 업뎃 하도록 하자. 다만 앞서도 한번 언급했었지만 루팅 유저들은 이런저런 애로사항 들이 많이 생길테니 RUU 를 이용하는게 속편하지 않을까 한다. 아, 그리고 업뎃하고 나면 S-off 가 S-on으로 변한다. 그래서 본인도 이제는 S-on 상태다. 문제될것은 전혀 ..
4.0? ICS? 아니. 그냥 업데이트 -_- 작년 연말 즈음에 예고했던대로 HTC 신형 제품군들의 업데이트가 시작된듯 하다. 아쉽게도 안드로이드 4.0 ICS (Ice Cream Sandwich) 는 아니고 그 전에 먼저 시행되는 마이너 업데이트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EVO 4G+ 의 경우 올해 1/4 분기 안에 ICS 업데이트를 약속하고 있다. 이제 2월인데... 그 말은 당장 다음달에도 가능하지만 3월까지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는 말인지라 개인적으로는 조금 조바심이 난다. 이왕 할거 조금 더 발빠르게 포팅해주면 좋겠는데말야 .. 욕심이 과한가.. 앞서 진행했던 업데이트의 버전과는 ( 2011/09/08 - HTC EVO 4G+ 펌웨어 업데이트 1.47.1010.4 - 스크린샷 지원 ) 차이가 많이..
술안주 / 간식거리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 하나를 꼽아보라면 개인적으로는 육포를 가장 으뜸으로 여긴다. 소고기의 감칠맛을 간직하면서도 장기 보존이 가능해서 어릴적 서바이벌에 흥미를 느낄때부터 좋아했던것 같다. 해군 복무 시절 훈련기간동안 몰래 반입해온 육포를 호주머니에 넣어다니며 질겅였던 기억은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맛있는 기억중에 하나가 아닐까 한다. 홍두께살로 만든다고들 하는데 돼지고기 육포는 제작해본적이 있지만 ( 2010/11/22 - 수제 육포 (豚肉) ) 쇠고기는 실패할까봐 엄두를 못내겠다. 집에서 수제로 만들어보니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더라고. 게다가 만든 당일부터 몇일동안은 온 집안에 냄새가 빠질 생각을 안한다. =_= 육포를 기세 좋게 숯불이나 가스불에 구워보면 향과 맛이 한층 뛰어나게..
평소에 서브용도로 사용중인 노트북은 그냥 내 마음 내킬때마다 OS를 바꾸고 있는데 매번 DVD 부팅으로 설치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윈도7 만이라면 외장하드에서 설치하고 있지만 대부분 배포판 리눅스들을 설치하는 용도이기 때문에 그 방식은 무리가 있다. 구글신의 힘을 빌어보니 해당 사항을 손쉽게 해결해주는 툴이 있어서 소개해본다. UNEBOOTIN 이 유틸리티를 사용하면 대다수의 배포판 리눅스들을 별도의 조작없이 자동으로 다운받아서 USB 메모리에서 설치가능하도록 자동으로 꾸며준다. DVD나 하드디스크 필요없이 USB 메모리에서 곧바로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하다. 사용법 또한 심플 그 자체. 홈페이지 링크 : http://unetbootin.sourceforge.net/ 위 파일을 직접 받아서 ..
윈도7에는 테마 기능이 탑재되어 있지만 Deviantart 에 올라오는 여타 커스텀 테마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절차를 통한 패치가 필요하다. 검색하면 하나씩 팁이 나오는데 꼭 한가지씩 빠진 부분들이 있어서 생각난 김에 한꺼번에 방법을 알아 보겠다. 크게 3가지 작업이 필요하다. 윈도7이 확장 테마 기능을 사용할수 있도록 DLL 파일을 교체하는 것. 탐색기나 윈도 테두리 까지 바꿀수 있는 explorerframe.dll 패치하기. 그리고 해당 패치를 위한 레지스트리 작업이 그것이다. 하나씩 차례대로 알아보도록 하자. 노파심에 하는 말이지만 테마 패치 작업은 가끔 심각한 시스템 오류를 일으킬수 있으니 True Image 같은 툴로 백업해두고 작업하도록 하자. 그게 힘들다면 윈도 자체 롤백 기능이라도 활..
USB 리더기 강제 잠금 현상 디카등을 이용하면서 SD 메모리 카드를 PC에서 이용하기 위해 외부 USB 리더를 쓸때가 많이 있다. 처음엔 괜찮다가 어느 날 갑자기 SD CARD 에 Lock 이 걸려 있지 않은 상태인데도 쓰기나 지우기가 안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아무리 살펴봐도 SD CARD 자체는 문제가 없다. 어떻게 해야할까? 사실 내 주변에는 Reader 리더 내장 기기들이 많다. 그래서 USB 리더의 고장을 뒤늦게 눈치챘다. DELL 의 모니터에도 달려있고 근래 구입한 프린터 ( 2011/03/21 - HP PhotoSmart Premium e-All in one 포토스마트 프리미엄 복합기 C310A )에도 달려있어서 마음 내키는대로 사용했었기 때문이다. 갑작스레 잠금 상태 해제가 안되는건 USB..
계속 비오면 좋겠다..
IDfactory 아이디 팩토리 M.STONE 마일스톤 ID (Input Device) Factory 라는 브랜드 명에서도 잘 드러나지만 키보드나 마우스 같은 PC를 이용함에 있어서 필수적인 각종 입력장치를 취급하는 업체중 하나다. 마일스톤이나 나프촉 같은 유명 제품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그중에서 이번 리뷰용으로 제공받은 키보드는 마일스톤 라인업의 신제품인 Groove87 FR4 모델이 되겠다. 제작사 홈페이지 : http://www.idfkr.com/ 구입 링크 : http://www.idfkr.com/front/php/category.php?cate_no=78 참고로 해외발매 버전은 유명한 Cooler Master 브랜드를 달고 나온다고 한다. 적,갈,청,흑 의 총 4가지 축 모델을 지원하고 있으며..
알집 쓰지말라는 이유가 대체 뭐냐고? 이상하게 많이 보급되어 있는 알집 이라는 압축 해제 어플은 파워 유저들에게서 외면 받는 대표적인 어플중에 하나다. 단순히 이스트 소프트가 싫어서 그런것만은 아니다. 자세한것은 도아님의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이곳 에서 확인해보면 심심풀이 땅콩으로 괜찮을듯 하다. CRC 체크 미비로 에러난 파일을 정상으로 출력한다던지 시스템 레지스트리를 필요이상으로 더럽혀놓는 문제, ALZ와 EGG 라는 기존의 공개 포맷을 약간 뜯어고친 사기같은 확장자를 강요하는 점등이 사용자들의 반감을 사는것이다. 본인도 크게 다르지 않은 생각이기도 하고. 느려터진 ALZ나 EGG 확장자 파일을 접하면 짜증부터 난다. 그걸 풀려고 별도로 알툴즈를 쓸려니 이 어플들이 상당히 귀찮다.(거의 스팸 ..
꽤나 오랫동안 본인의 메인 웹브라우저로 활약중인 크롬 플러스가 얼마전 이름을 바꾸고 2.0 대로 메이저 버전업이 되었다. 상호를 왜 바꾼지는 모르겠지만 딱히 뭐 신경쓸것은 아니고 중요한것은 베이스 크롬 빌드가 Chromium 14.0.835.202 에서 16.0.912.63 의 최신 빌드로 변경되었다는 점. 써드파티의 호환웹브라우저인만큼 느려터진 코어의 업그레이드가 그나마 최신으로 변경되었다는 점은 보안이나 최신 기술 등 여러면에서 당연히 반겨야할 부분이다. 홈페이지 : http://coolnovo.com/ (접속후 오른쪽 상단에서 언어를 한글로 바꾸면 된다. 기본은 중국어 -_-) 변경점들이 몇가지 있으니 간략하게 살펴보자. 가장 큰 변경점은 위에 언급했으니 넘어가도록 하고, 일단 하단 툴바(Botto..
남포동의 유명 설렁탕 가게 어릴적에도 있던 음식점이니까 제법 오랜 역사(?)를 가진 곳이라고 알고 있다. 예전엔 외국인 관광객들로 득실득실했던 때도 있었고..어르신들이라면 추억의 가게라고 할법하다. 오랜만에 온가족이 남포동에 나갔더니 당연하다는듯이 찾게된 곳이네. 사실 18번 완당 가게가 땡기긴 했지만 요즘 같은때에 먹기엔 심심한 맛이 아닐까 해서 굳이 이곳을 갔다. 아니..무엇보다 아버지께서 고집하셔서..-_-; 평균은 하는 음식점 집안 어르신들은 거의 15년? 20년? 정도 전에 오시고는 이곳에 오실일이 없으셨기 때문에 좀 실망을 많이 하신듯 하다. 그 시절의 맛은 정말 환상적이었다고 하지만.. 기억은 미화되기 마련이고 특히나 맛의 경우에는 당시의 밋밋한 음식들 사이에서 별미로 먹던것과 요즘처럼 먹거..
2010년에 비해 훨씬 다사다난했던 2011년도가 지나가버렸다. 뭐랄까 2011 이라는 숫자가 마음에 안들기도 했었지만 연초부터 온갖 사건들이 날 괴롭히더니 결국 연말까지도 끊임없이 나에게 시련과 고통을 안겨다 준 해였던것 같다. 물론 좋은 일도 많았고 행복하거나 즐거웠던 일들도 상대적으로 많았었지만 사람은 대체로 나쁜일들만 잘 기억하니까 어쩔수가 없는듯 하다. 다치기도 많이 다쳤었고 감기에, 장염에, 응급실도 몇번인가 기웃거렸던것 같다. 새롭게 만난 사람들도 그럭저럭있었지만 떠나보낸 이들도 제법 있었다. 그야말로 복잡미묘황당억울행복짜증몰라 스러운 날들이었달까나.. 흡사 대규모 재해가 일어날듯한 2012년이지만 2011년에 비해 잘되길 기원하며 간략하게 한해동안의 cOOLwARP.NET 활동 사항들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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