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F 문서를 이미지 파일로 변환하는 툴 - PDF to JPG
·
IT Info & Tips/소프트웨어 Software
변환 유틸리티 PDF 파일은 다양한 양식을 유지하면서 수백페이지 분량도 하나의 통파일로 제작할수 있으며 부가적인 여러 기능까지 (ex. 인쇄 ) 갖추고 있는 편리한 포맷이지만 느려터진 Acrobat reader 따위로 인쇄하지 않고 읽기에는 고작 수페이지짜리 팜플렛이 인내심의 한계점이 아닐까 한다. 즉, 리더라곤 하지만 책을 PDF 파일로 읽기에는 책갈피 기능이나 페이지 넘기기 따위의 기능이 불편하다는 말. 이럴때는 고민할것 없이 아래 유틸리티를 이용해서 JPEG 같은 이미지 파일로 변환하면 된다. 그리고 꿀뷰3 같은 이미지 뷰어로 읽거나 스마트 폰에서 e-book으로 읽으면 된다. 제작사 홈페이지 : http://www.pdfjpg.com/ 고맙게도 프리웨어이기 때문에 위의 제작사 링크에서 직접 다운로..
가끔 해먹는 별미 - 월남쌈
·
ALL THAT REVIEW/음식과 주류 FOOD & LIQUOR
일전에 올린적 있는 월남쌈이지만 이번이 가장 맛있었다. 재료의 배합이나 수육의 상태등이 맛을 많이 좌우한듯한데 무엇보다 라이스 페이퍼의 선택이 괜찮았던것 같다. 집에서 여러 차례 만들어 먹다보니 깨달은 것은 월남쌈의 주 재료중에 하나인 '라이스 페이퍼' 의 종류가 다양한 만큼 식감이나 맛이 다르더라는거다. 처음엔 최대한 쌀 함량이 높은걸 찾았는데 의외로 맛이 없더라고. 쫄깃거림도 없고. 타피오카 함유률이 적절한 제품이 개인적인 취향에 맞는듯 하다. 타피오카 3~40% 정도 함유된 제품이 좋을듯 하다. 계속해서 물 온도 유지하면서 10가지가 넘는 재료를 넣는 귀찮은 과정을 거쳐야하지만 가끔씩 별미로 먹는다면 참 괜찮은게 아닌가.
오싹한 연애
·
ALL THAT REVIEW/미디어 Movie, Drama, Ani
제목 한번 잘 지었다. 오싹한 연애. 라는 제목을 듣고 '공포물의 그 오싹함?' 을 떠올랐다면 정답이다. 오해할 여지도 없이, 일체의 트릭도 없이, 초딩틱한 이 제목 그대로의 영화다. 물론 재미는 있지만. 임창정의 덜떨어진 코미디 영화였던 시실리 2Km에서도 써먹었던 귀신이라는 도구를 보다 직접적으로 끌어오고 있는데 사랑과 영혼(Ghost) 의 그것과는 전혀 다른 진짜 공포물을 연상시키고 있어서 웃기다면 웃긴점. 아, 그러고보니 본작의 감독 나름대로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는게 아닐까? 귀신이라.. 손예진의 주사 酒邪 를 보는 재미가 쏠쏠했고 이민기는 정말 캐스팅 잘 했다고 생각들 정도로 배역에 적합했다. 이민기 특유의 순진해보이는 눈망울로 어리버리하게 당하는 장면들이 뿜어내는 동정심과 호감도 상승효과는 그..
미션 임파서블 MI:4 Ghost Protocol OST - Won't back down (Eminem)
·
ALL THAT REVIEW/책과 음악 Book & Music
국내에서 12월 15일 개봉 예정인 미션 임파서블의 최신작 '고스트 프로토콜' 의 트레일러를 감상하던 차에 귀에 착착 감기는 에미넴의 음악이 들려서 찾아봤다. 아래는 영화의 트레일러. 후반부쯤 클라이막스 씬에서 흘러나온다. 제목은 Won't back down . 미션 임파서블 하면 성냥이 타들어가는 느낌의 Take A Look Around 가 트레이드 마크같았는데 그동안 한스짐머 같은 거장뿐만 아니라 Limp Bizkit 같은 락 그룹도 채용했고 이번 시리즈에서는 아예 래퍼인 에미넴! 물론 그냥 삽입곡일 뿐이겠지만 어쨌든 신난다~! 아래 영상과 함께 즐겨보자! 아래 영상은 유독 볼륨이 낮은편이니 스피커 자체의 볼륨을 올려서 감상하도록 하자. 당신의 PC가 이상한것은 아니니 안심하자.
질레트, 쉬크, 도루코 - 3社 신제품 면도기 비교 리뷰
·
ALL THAT REVIEW/그외 여러가지 ETC Stuff
비교리뷰에 들어가며... 평소에 면도 용품을 구매할때 종종 이용하던 '쉐이빙 월드' 에서 대표적인 면도용품 회사인 질레트, 쉬크, 도루코의 신제품들을 비교할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마침 앞서 리뷰했던 쉬크 트리머 ( 2011/11/09 - Schick Quattro Trimmer 쉬크 쿼트로 트리머 면도기 ) 를 구입할때 눈길이 가던 제품들인지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참가하기로 했다. 본인이 현재 사용중인 면도기는 질레트의 퓨전파워, 쉬크의 쿼트로 티타늄, 쿼트로 트리머, 도루코의 페이스6 인데 모두 이번에 비교해볼 제품들의 전작들이다. 덕분에 기존 제품에 비해서 얼마나 달라졌을지 궁금증이 생긴다.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자. Shaving World ? 수염이 거뭇거뭇 나기 시작하는 풋내기나 철사처럼..
맥도날드 쿼터파운드 치즈 버거
·
ALL THAT REVIEW/음식과 주류 FOOD & LIQUOR
한참 맥도날드에서 주력으로 선전했던 제품인데 1+1 행사할때 버거만 사와봤다. 개당 4천원이니까 실제론 2천원에 구입한 셈. 기존의 패티보다 크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쿼터파운드 치즈 버거라는 이름을 붙였는데 그럭저럭 두껍긴 하다. 그렇지만 무지막지하게 두꺼운...그런건 절대 아니고 워낙 맥도날드의 패티가 종이장인지라 그에 비해서 두껍다는게 솔직한 감상. 소스가 캐첩만 들어있는데 고기 본연의 맛을 보라는 컨셉은 알겠지만 취향에 맞지는 않는다. 마요네즈라도 듬뿍 발라줬으면 몰라도.. 있는지 없는지 모를 양파 슬라이스는 거의 숨은그림 찾기 수준. 아, 치즈는 들어있다. 그래도 명색이 치즈 버거 인데. 내가 예전에 종종 만들어 먹던 수제 햄버거가 있었는데 (2010/11/15 - 제 2차 수제 햄버거 도전) ..
2012 티스토리 달력사진 공모전 응모
·
Chat Chat Chat !/Free Clip
어떤 정의(Definition)
·
Hobby Life/자전거 * Riding Story & Gears
이제서야 하는 말이지만 다른 취미 다접고 자전거를 시작한지 2년을 넘어서고 있는 이 시점에서도 관련 글을 쓸때마다 스스로를 초보라고 할려니 조금 멋쩍은 감이 없잖아 있다. 도로에서 수많은 고수들을 만날때면 강제적으로 급 겸손해지는 본인에게 경종을 울리기 위한 일종의 의식적인 노력이지만 보기에 따라서는 가식처럼 보일수도 있겠다 싶다. 어쨌든 내가 쓰는 이 글들은 아직까진 독자들에게 나의 감정적 편린들을 온전히 전달하진 못하는듯 하니까 말이다. 생각이 거기에 미치고 보니 문득 지금의 내 위치는 어디쯤일까 고민하게 된다. 나의 애마인 아리양은 미니 스프린터이기 때문에 로드바이크에 비해서 기록들이 느릴수밖에 없다. 그런데 정작 도로에서 동종의 미스를 만나긴 또 어렵다. 자연스레 내 비교 대상들은 상대적으로 우월..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
·
ALL THAT REVIEW/음식과 주류 FOOD & LIQUOR
식사후 디저트로 종종 먹지만 그냥 단순히 기분이 좋아지고 싶을때도 먹는다. 여름에도 먹으면 좋지만 겨울에도 나쁘지 않다. 칼로리 신경 쓸려면 쳐다 보지 말아야겠지만.. 우리 사는게 어디 그런가. 가끔은 먹어줘도 나쁘지 않을거다. 평소엔 단걸 안먹어도 디저트만큼은 최대치로 달콤한것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버릴수 없는 유혹..
HTC EVO 4G+ 몇달간 사용하고 느낀점들 (주로 단점들)
·
Mobile Device/HTC EVO 4G+ X515E
1. 배터리 소모가 제품사양이나 LCD 크기를 생각하면 납득 가능한 수준이지만 그렇다고 실제 러닝타임에 만족한다는것은 아니다. 반나절 이상 외출시에는 반드시 여분의 배터리를 챙긴다. 다행이라면 충전기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가지고 다니기 편하는 것? 단점 속의 소소한 장점. 2. 실내에서의 4G Wibro 수신율은 장소에 따라 극과 극이다. 야외에서야 부산 시내에서는 어딜 가도 거의 다 잘 잡히지만 건물 안의 경우 창문이 협소하거나 갯수가 작을 경우 제대로 잡히지 않는다. 실내에서는 3G를 쓰면 될것 아닌가 할수있겠지만 배터리 절약을 위해서 4G를 끄고 켤때 걸리는 시간이 10초 안팎. 절대 쾌적하진 않다. 이것은 예상밖의 불편함이다. 가능하면 4G를 계속해서 켜놓고 싶지만 검색한다고 소모해댈 배터리를 생..
きみはペット 너는 펫
·
ALL THAT REVIEW/미디어 Movie, Drama, Ani
만화/드라마 원작의 극장판 직접 보진 못했지만 나도 '너는 펫' 이라는 만화책과 드라마가 있다는걸 들어알고 있다. 당시엔 조금 흥미가 생기긴 했었지만 딱히 찾아서 볼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했고 지금도 마찬가지 생각. 여성들의 판타지를 조금이나마 충족시켜주는 영화가 아닐까했는데 말야.. 길게 쓸것도 없으니 후다닥 써버리겠다. 김하늘 VS 장근석 요즘은 뜸하던 김하늘의 최신작..이라 할만하지만 정작 김하늘 자신이 '최신작' 느낌이 아니다. 연기가 그 옛날 '너는 학생이고 나는 선생이야' 라고 새침하게 외치던 때와 달라진게 없다. 새삼 느끼지만 김하늘은 그나마 드라마에서의 호흡이 어울리는거 같다. 이번 작품에서는 늘씬한 각선미 외에는 보고 듣고할만한게 없으니 말이다. 게다가 이젠 그녀보다 더 어린 여자들 사이에..
Immortals 신들의 전쟁
·
ALL THAT REVIEW/미디어 Movie, Drama, Ani
Immortals - 불멸의 이야기? Henry Cavill 헨리 카빌 - 강철의 사나이를 먼저 만나보다. 앞서 실패한 슈퍼맨 리턴즈 를 아예 새롭게 리부트 한다는 말이 나왔었는데 지금은 진행이 많이 된 상태다. 내년에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 새롭게 Man of Steel 로 선정된 사나이가 바로 헨리 카빌이다. 본작의 주연인데 과연 역대 슈퍼맨들의 카리스마에 근접할까 라는 궁금증은 본 작을 통해서 살짝 엿보며 해소할 수 있었다. 아마도 역대 슈퍼맨들과 가장 다른 이미지의 슈퍼맨이 되지 않을까 하는데.. 초대 슈퍼맨의 오마쥬는 이제 끝이 아닌가 싶다. 그만큼 이번작에서 보여준 연기와 이미지가 색달랐다고 생각된다. 큰 키에 슈퍼모델같은 몸매를 자랑하면서도 섬세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헨리 카빌은 미드 화이트..
새롭게 변한 TISTORY 티스토리 관리센터 살펴보기, 그리고 제안사항.
·
Chat Chat Chat !/TISTORY
태터툴즈에서 텍스트큐브를 거쳐서 DAUM측으로 인수되어 티스토리 이름을 달고 서비스 되면서 제공된 관리자 UI 는 그동안 별다른 변경점 없이 주우우욱~ 이어져 오면서 사용자들의 원성을 사곤했었다. 덕분에 이번 개정사항이 참 마음에 드는 편인데 이것저것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아래에는 티스토리 측에 제안하는 사항도 있으니 관련분들께서 보신다면 반영을 검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전반적인 UI의 변화 - 보다 크게, 보다 직관적으로 전체적으로 타이틀 글자들이 강조되고, 티스토리 고유의 주황색 계열로 통일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다단계 형식의 메뉴를 없애버렸기 때문에 번거로움이 하나 줄어든다는것은 UI 디자인에서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쓸데없이 간결하게 표시할려고 계단메뉴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귀찮..
Call of Duty : Modern Warfare 3 The Vet & The n00b
·
ALL THAT REVIEW/게임 PC Games
푸하하 실사 버전 트레일러라고 완전 진지할줄 알았는데...이건 정말 뜻밖이라..ㅎㅎ 샘 워싱턴까지 쓰다니 이번에 제법 돈을 들였다는 느낌이..ㅎㅎ.. 전체화면 HD로 감상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