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KMC 8Speed Chain - Z8RB 체인교체 올해초 체인을 교체하고나서 적산거리 1,100km를 넘기니 어김없이 체인에서 소리가 난다. 예전과는 달리 이번에는 체인체커기로 수치를 기록 해봤었는데 0.75 정도 체크되던것이 수백km 사이로 어느새 0.85~0.9를 향하고 있다. 그만큼 늘어났다는 말이다. 단지 수치만이 아니라 소음정도가 늘어난거니까 체인체커기의 신뢰도가 괜찮은게 아닐까 한다. 뒷드레일러 세팅을 케이블 풀어서까지 새로 해본뒤에 내린 결론이니까 크게 틀린건 아니라고 생각된다. 앞서 교환한 체인은 1.1정도였었는데 그때는 정말 소음정도가 엄청났었고 변속조차 잘안되는걸 경험했었으니까..앞으론 신경써서 체크해서 교체할려고 체인을 한꺼번에 2개를 구입했다. 8단 체인은 저렴하기도 하지만 막상 ..
장르가 애매모호해!! 개개별의 내용 자체는 로맨틱 코미디 인데 시놉시스의 구성 자체가 각종 사건들이 퍼즐처럼 끼워맞춰지는 가이 리치 감독 스타일을 차용하고 있다. 덕분에 우연이 우연이 아닌것으로 이어지는 사건을 보는 재미까지 추가되어 있긴한데.. 그렇다고 Lock, Stock And Two Smoking Barrels 나 Snatch 같은걸 기대하면 안된다는건 말안해도 아실듯하고. 시놉시스 Synopsis 결혼을 위해 집까지 마련한 김주혁은 문자 한통 남기고 도망간 여친(이시영)을 두달째 기다리고 있다. 남친에게 차이고 보니 일전에 받았던 반지가 다이아몬드가 아닌 큐빅임을 알게된 여경 이윤지. 그리고 전직 조폭 공형진과 김주혁의 FireBall 친구 오정세. 이들과 전혀 상관없는 다른 세 커플 사이에 얽..
목적 본인이 그동안 자전거를 타면서 개척한(?) 나름 쓸모있는 운동 코스 몇가지를 공개하고 해당코스에서 주의해야할 부분을 안내하도록 하겠다. 집이 재송동인지라 출발지역이 제한되는것은 어쩔수 없으니 감안해서 보시면 되겠다. 그래도 코스를 참고한다면 도움되리라 생각한다. 또한 부산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확인할 수는 없지만 내가 다니는 길에 대한 정보만이라도 제공하기 위함이니 모자람이 있더라도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 :) 아래의 코스들은 하나같이 '보다 더 긴 거리를, 보다 더 안전하게, 하지만 업힐을 재미와 평지 스프린트' 의 재미를 골고루 가지는 코스를 목적으로 한다. '최단최고속' 코스가 아님을 미리 알려두겠다. 운동을 위한 코스니까 당연한거지만. 이 포스트는 자료가 모아질때마다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다. *..
간단한 소개글 오랜만에 관람한 영화인데 크게 리뷰할 꺼리는 없지만 재미있게 볼만한 영화인지라 간략하게 소개만 하도록 하겠다.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주연한 로맨스 코미디 영화. '페이스북' 영화에서 인상적인 조연을 소화했던 그가 주연으로 등장하는데 로맨틱 영화에 완전하게 어울리는 연기를 보고있을려니 나도 모르게 '역시 바람둥이가 연기하니 실감나네' 라는 말이 절로... :) 마음을 닫고 사랑하지 않을려는 두 남녀가 '테니스를 플레이 하는 느낌으로 하는 섹스'를 목적으로 서로와 이어져나가는 인연을 주제로 하고 있다. 뭐 이야기의 진행은 뻔하지만 이 영화의 미덕은 기발한 시놉시스에 있지 않다. 재치있으면서 웃음을 절로 유발하는 성인코드가 가미된 위트와 위트 사이에 존재하는 것이 바로 이 영화의 장점이다. 시작부..
코슷코 푸드 코트에서 판매하는 음식중 하나. 근래 새로 나온 메뉴다. 그나마 다른 메뉴에 비해서 짠맛이 덜하다. 다만 가격이 4천원으로 다른 메뉴보다 약간 비싼 편. 그래도 맛은 허접한 피자를 먹느니 이게 나을듯 하다. 실제로도 비프맛 피자와 맛이 흡사하다. 가끔 운동하다가 들려서 먹고 갈만 하다. 아쉬운 점은 콜라가 번들되지 않기 때문에 별도로 구입해야한다는 점. 차라리 500원 더 받고 음료도 제공하면 좋겠다만. 매번 느끼지만 여기 음식은 다 짜. 그래서 잘 안사먹게 된다. 미국인들이랑은 확실히 취향이 달라..
써보고 나니 일전에 체인 오일용도로 습식 대신 건식을 처음으로 구입해봤다고 했었는데 ( 2011/09/25 - FinishLine 피니쉬라인 체인 오일과 디그리서 ) 시즌 내내 사용해봤더니 후기를 좀 써야겠다싶은 마음이 들더라고. 아쉽게도 그다지 좋은 의미는 아니고.. =_= 건식의 장단점 이라고 하면 예전에도 언급했지만 청결성이 뛰어나지만 많은 양을 사용하게되고 윤활성능이 습식에 비해 떨어진다고 했었다. 막상 직접 사용해보니 절대 과장이 아니더라...고.. -_-;; 젠장.. 난 자전거 주행 및 관리 장부를 엑셀로 운용중이기 때문에 제법 정확한 통계가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한데 이번에 살펴보니 피니쉬라인 건식 오일을 구입하고나서 약 12회정도 라이딩 했고 거리상으로는 300km를 약간 넘겼다고 나온다. ..
얼마전 그다지 신경을 안쓰고 있었더니 소니에서 깜짝 놀랄 신제품들을 출시해버렸었다. 조금 늦긴 했지만 간력하게 그동안 알려진 내용들을 살짝 살펴볼까 한다. 본인의 관심사는 A65이긴한데..접해보기가 쉽지 않네..라고 적었던게 8월 말. 이제는 소니 스타일에 가면 쉽게 볼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벌써 날렸어야할 포스팅이 늦어져서 뒷북인게 조금 아쉽다만.. A65 - A55의 후속기가 아닌 상급 기종 보급형 DSLT의 끝판왕, 종결자등으로 불리우던 소니의 알파 55 시리즈 이후로 해당 제품을 대체할만한 제품 라인업이 보이질 않았는데 이번에 출시된 A65는 55의 새로운 버전인지 아니면 보다 더 상급기인지 조금 애매한 제품이긴하다. 일단 가격대가 700달러대의 A55에 비해서 제법 비싸진 900달러 수준이 될거..
보컬의 호소력이 마음에 와닿는 그룹, 테슬라.
SEIKO Dress sports watch. 고등학교 이후로 시계를 차본적이 없는데 근래 정장 입을때마다 허전해서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가격도 적당하고 디자인이 취향인지라 하나 구입했다. 여자의 완성이 시계, 구두, 반지, 목걸이, 헤어, 옷 .... -_- 이라는것처럼 남자의 완성은 시계라고 하긴하던데..뭐 그런건 명품시계 이야기고. 예물시계도 아닌데 그냥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쓰기엔 괜찮은듯 해서 한번 소개해본다. 그래도 일단 소개하자면... 세이코의 드레스 스포츠 라인 중에서 비교적 후반에 출시된 이 제품은 프리미어 라인의 클래식하면서 모던한 디자인을 승계하면서도 정장 코드, 또는 스포츠 활동등 어느쪽에서 사용하더라도 어울리는 디자인과 성능을 특징으로 하는 모델이다. ChronoGraph 시계인데 뭐..
Gripe For All Street Riders 그라이프 홈페이지 링크 : http://www.gripe.co.kr/ 그라이프라는 브랜드는 예전에 한번 소개한적이 있는데 기억하실런지 모르겠다. ( 2010/11/15 - 유용한 자전거 관련 사이트 링크 모음 ver 1.4 ) 그때 눈여겨 보신분들이거나 이미 구입해서 이용해보신 분들이라면 아마 위 사진의 로고가 그리 낯설지만은 않을것이다. Gripe를 상징하는 키워드는 기능성 / 캐쥬얼 / 트위드 / 괜찮은 가격대 의 4가지 트위드를 강조했지만 어디까지나 그라이프의 태생은 Urban Rider 를 위한 캐쥬얼한 기능성 의류가 주된 카테고리이고 거기에 트위드라는 개성있는 항목이 추가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New Rider Full Zip up Hoo..
숨쉬기 편하게 .. 오랜 세월 만성적인 비염증세에 시달려오면서 어딜가던지 손수건과 휴지는 필수로 가지고 다니는데 자전거 라이딩을 할때면 더더욱 귀찮게 하는 요인이 된다. 학창 시절엔 오트리빈을 장기간 사용해보기도 했었지만 부작용이 만만찮아서 군 제대 이후로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 (오트리빈을 많이 사용하면 오히려 코가 막혀 버린다 -_-) 그러던 차에 알게된 브리드 라이트 라는 이 제품은 비강 호흡 개선 및 코막힘 개선, 그리고 코골이 증상 개선을 내세우는 제품이다. 아래 사진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다. 사용소감 자전거를 타고 달릴때면 평지에서는 그나마 양호하지만 2~3km 거리의 힐클라임 코스를 올라갈야 할때는코로 호흡이 잘되지 않아 항상 입으로 힘들게 호흡하며 올라가곤 했다. 비염 증상을 가지고 있는..
요즘 저녁 라이딩을 하기 힘들어서 (추워서..) 오랜만에 주간 라이딩을 나가봤다. 딱히 목적지는 없었는데 기장을 갈까 라고 잠시 생각했던 마음이 바깥을 휘몰아치고 있는 매서운 바람에 저멀리 날아가버렸다. 결국 이기대로 향했는데 허벅지도 아프고 해서 좀 쉬엄쉬엄 달리면서 여기저기 기웃거려 봤다. 그 중에 하나가 아래의 바이클로다. BICLO 바이클로 자전거 일전에도 잠시 보긴 했었지만 오늘은 마침 가게도 한가해보이고 해서 들어서면서 구경하러 왔다고 양해를 구하고 제법 시간을 들여서 1,2층을 모두 돌아봤다. 체인점 형식으로 전국에 몇개의 지점...이라기보다는 각 지역의 본점 개념으로 오픈해있다는데 부산점이 얼마전에 집으로 가는 길가에 생겼다. 샵의 규모만으로 봐서는 어디에도 뒤지지 않고 2층 매장까지 존재..
리어 스포일러는 고속에서만 작동하는건가...살아있는 놈 같아.
글쓰는 사과
'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40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