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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영상에서 주목할 부분은 스티밍을 하는 과정 자체. 어떤 형식으로 거품을 일으키지는를 유심히 살펴보는거다. (따라해보고나서는 기계도 좀 좋아한다는걸 뼈저리게 느낀다 라지만..동영상의 그것은 내가 쓰고 있는 끄레마니아...하.하.하 역시 뭐든 숙련도를 올리자 ㅠㅠ) 두번째 영상에서 주목할 부분은 추출한 뒤에 입자가 고운 거품으로 만드는 과정. 일전에 책에서 보긴했었는데 이렇게 동영상으로 보니 확실히 와닿는 느낌. 탁~ 하고 쳐서 휘휘 섞는다라..하하. 현재 원두가 없어서 전혀 못해먹고 있는데 조만간 구입하게 되면 꼭 해봐야겠네. 요즘 라떼는 밖에서 아니면 거의 안해먹어서 참..^^; ps : 탬핑하는 동영상도 좀 구해봐야겠다. 항상 느끼지만 탬핑을 강하게 하는게 맞는지...대충~하는게 좋은데..할때마..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요즘 DSLR을 구입한다면 어떤 녀석이 좋을까??" 라는 의문이 떠올라서 여기저기 뒤적뒤적 해봤는데 생각보다 훨씬 흥미진진한... 이리저리 얽혀있는 관계가 보여서 조사해본 자료를 살짝 포스팅 해볼까한다. 일단 전제가 전제이니 만큼 좀 개인취향도 타고..디카 쪽은 관심 안가진지 수년째라서 잘 아시는 분들이 보면 우스울 테니 그냥 이런 관점도 있는가보다 하고 보시길. 오디오질(?)을 할때도 마찬가지지만 돈만 많다면야 초고가의 모노블럭 앰프5~6개로 멀티채널 꾸미고 사운드프로세서 따로 구입해서 THX 인증 따위 우습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꾸밀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우리들은 '가격적' 메리트를 따져서 저렴하게 50~100만원 사이의 YAMAHA 나 데논의 AV 리시버를 구입하는..
A.K.A Mr. 손곰님께서 왠일로 선물을 다하셨다. 뭔가 꿍꿍이가 있는거 같지만 (?-_-?) 뭐 일단 난 선물이라면 먹고 죽는거만 아니면 대체로 좋아라 하는 타입인지라..속아주면서 받았다. (그동안 퍼먹인 사과특제 에스프레소 때문인가..짜쉭 그래도 일말의 양심은 있구나..) 일단은 도피오 싸이즈라는데 ...그게 몇ml 더라...-_-a 집에서는 항상 '대충 라떼' 잔에 그까이꺼 대충~ 이라며 룽고를 만들어서 뽑아먹어서리..기억도 안나네. 하하. 언젠가 안캅의 에쏘 잔 세트 나 아니면 좀 더 비싸지만 정말 맘에 드는 호가나스의 세트를 사고 싶었는데 그 어이없는 가격때문에..구입을 미루고 있던차에 선물이 들어와서 내심 많이 기쁘다는.. 문제는 현재 집에 원두가 다 떨어졌다는거....어제 주문넣을려고 했는..
공식사이트 : 토쿄 TV 홈페이지 스타차일드 홈페이지 yes24 링크 : 라이트 노벨 1권 제작사 : J.C. Staff 라이트노벨 태생 허니와 클로버, 노다메 칸타빌레 등을 제작한 J.C staff 의 신작인 본 작품은 언제인가부터 서점에서 심심찮게 보이는 NT 노벨 = 라이트 노벨 이라는 장르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청춘 러브 코믹 쯤 되는 애니메이션이다. 라이트 노벨은 FMP(Full Metal Panic) 밖에 사본적이 없어서 다른 작품들은 잘 모르겠지만 뭐 일단 가벼운 소설에 삽화 조금 들어있는 정도랄까. 어쨌든 가격이 오르고나서는 그닥 사보기 싫은 쪽이긴 한데 화장실에서나 잠자기 전에 실실 웃으며 보기 딱 좋은 그런 소설책이라고 보면 되겠다. 예전에 포스팅한 허니와 클로버(2006/03/07 -..
어제 밤새도록 화장실 변기를 부여잡고 토했다. 흡사 어릴적 폭탄주에 쩔어 오바이트를 해대던 그때가 떠오를 정도로.. 위액까지 다 토해져나오는게 아닐까 싶은 때가 되서야 거의 정신을 잃은거 같은데.. 일어나니 이미 낮이더라.. 부모님도 걱정되셔서 응급실에 데려갈려다가 겨우 잠들어서 놔뒀다 하시고.. 뭐 특별한 이유도 없는거 같은데.. 후. 힘들다..힘들어.. 몸도 마음도 정신도 다 너덜너덜한것이.. 지금은 겨우 죽비슷한거 먹고 잘려고 누우니 또 잠이 안와서 뒤적뒤적.. 걍..다 싫구나.
잘 알고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잘 알고있었던건 '전혀 잘 알지못한다는 사실' 이었다는 걸 깨달았을때 생경함을 느낀다. ps : 아 목아퍼라. 목구멍이 따끔따끔~ 감기야 좀 가라.. -_- 마이 아팠다 아이가.
친구놈 홈피가서 감기 좀 고만걸려라고 헛소리한지 얼마나 됐다고 -_-; 어이없게 내가 감기몸살 크리.. 거의 이틀을 몸살때문에 밤잠을 못잤다는..온몸이 어찌나 아프신지..후 한동안 감기 좀 안해서 안심했는데 뭐냐 이건. 주위에 감기하는 놈도 없는뎅. 뭐 여튼 몸살기운은 좀 사라지고나니 이제는 목감기 코감기 순서대로 오시는군 밖에 눈오던데 나갈 엄두도 못내고.. 이번주는 죽척이다... 하.. 그런데 이렇게 아프니깐...
제이슨 스태덤 주연의 호쾌한 액션 영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지만 스티븐 시걸의 언더씨즈 시리즈가 그랬듯이 아무 생각없이 봐도 즐거운 그런 장르의 영화다. 이 영화의 1편을 관람했을 때만 해도 속편이 나오리라고 생각도 못했었는데 왠걸 2편도 나오더니 3편까지.. 항상 속편은 전편을 능가하지 못한다고 하지만 이번 3편 만큼은 트랜스포터 시리즈를 통틀어서 가장 재미있지 않았나 싶다. 근육질의 지단...아니 -_- 제이슨 스태덤의 장신에서 뿜어져 나오는 호쾌한 액션과 본 시리즈의 그것과는 비교가 안되지만 트랜스포터 시리즈 특유의 조금은 유치한듯한 자동차 추격씬도 그다지 나쁘지 않았다. 여주인공...의 주근깨는 용서가 안되지만..뭐 어차피 내가 좋아하는 스탈이 아니니 걍 넘어가고.. 하하 이런 액션 영화의..
XML 파일로 백업이 가능한 태터툴즈와 티스토리는 백업은 간단한데 복원 시킬 경우 해당 호스팅 업체에 의뢰해서 대용량 파일을 업로드 한뒤 복원 시켜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저렴한 개인용 호스팅을 사용하고 있고 이런 경우 업로드 5메가 or 10메가 정도의 제한사항이 있기 때문에 생기는 번거로움인데 아래에 설명한 대로 하면 네이버 대용량 첨부파일을 이용해서 굳이 호스팅업체에 문의하지 않고도 손쉽게 용량 제한없이 복원이 가능하다. (뭐 대용량 -_- 웹하드 잘 쓰시는 분들은 걍 그거 쓰시면 되겠다.) 얼핏 별거 아닌 팁이지만 개인적으로 편하게 사용하는지라 굳이 포스팅을 해봅니다~.
냐하.. 이맘때쯤 시작되는 변덕스러운 나의 취향에 따라... 아직 티스토리 입성을 결정한건 아니라서 (이거 알아볼수록 -_- 뭔가 좀 맘에 걸리는 부분들이 나와서..그냥 계속해서 호스팅 업체를 이용할수도 있겠다..라는 생각..) 뭐 티스토리 쪽 블로그는 어차피 누가 오던 안오던 신경안쓰고 정비만 하기로 했다는.. 정비 다 되고 맘에 들면 도메인만 그쪽으로 연결하면 되니깐 당분간은 .net 이랑 같이 돌릴려고 맘 먹었지. 그런고로..당분간은 새해 맞이 블로그 뜯어고치기..으흐흐.. 1년에 한두번 하는 짓!! 인지라 나름 재미있잖아! 췌 -_- 이럴 때가 아니긴한데 뭐 밤에만 살짝 살짝하는거니깐 좀..스스로에게 관대하게..냐하하.. 매일 매일 화면이 바껴도 놀래지 마시라..는게 이 글의 요지!!
어..1일날 포스팅 할려고 글 하나 쓰고 있는데 생각보다 길어져서 언제 올릴지 모르겠네. 음. 아니 이 말 할려던게 아니라..-_-; 고민 1은..공개불가.. 고민 2도..공개불가... 라고 하면 욕할 놈들이 많으니 -_- 음 아 태터에서 티스토리로 옮겨갈려고 차근차근 준비중인데 그래서 인지 왠지 포스팅하던걸 마무리 하기도 좀 싫어지고.. 티스토리가서 포스트를 풀까하는 사악한 마음에..ㅋㅋ 와우웹에 몇년동안 정들었는데..왜인지 자꾸만 늘어나는 제약에 관리하기 귀찮아지기도 했고.. 네이버 블로그 나쁘지는 않지만 (저작권가져가는건 -_- 짱나지만) 블로그 디쟌쪽에 불만이 많아서리.. 티스토리는 기존에 사용하던 태터랑 똑같아서 그런 부분에서 걸리는게 없으니..참.. 수염을 길러볼까하고 며칠 기르고 있는데.. ..
돌이켜보면 30여년 살아오면서 이렇게 일 많고, 사고많고, 아픈일 많고, 기쁜일 많고, 정신없고, 미친듯한 한해가 또 있었나 싶은 08년도가..시작할때의 무심함과 마찬가지로 흘러가고 있네. 할말도 많고...반대로 침묵하고 싶기도 하지만.. 어쨌든 흘러는 가는듯 하니. 0101로 다시 시작하는걸까나. ps : 내 주위 모든 사람들에게 행운이 가득하길....아니 너 말고 -_- 응. 그래.
인터넷에서 떠도는걸 발견한지는 좀 됐는데 포스팅해놓구선 공개설정을 안해놨더라는..^^; 맷 데이먼과 지미 킴멜이라는 쇼프로 진행자와의 그야말로 피튀기는 설전...이긴한데.. 한국인의 가치관으로는 뉴스에서 난리를 쳐댈 영상들이건만 그네들은 즐겁게 웃으며 서로서로 즐기는거 같다. 맷데이먼...좋아할수 밖에 없는 배우인듯..ㅋㅋ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일부 불쾌감을 느낄수도 있겠지만 단지 친한 이들끼리 재미를 위해서 만든 영상인듯하니 편견 다 떨쳐버리고 맘껏 웃으시길.. [ 항상 '시간이 없어서 다음번에..' 라며 맷데이먼을 물먹이던 지미가 큰맘(?) 먹고 그를 쇼에 불러놓구선 재치있게 물먹이는 영상..beep음으로 첨철된 맷데이먼..얼굴이 벌겋게 상기된것이 연기상 줘도 될거같다. ] [ 오션스 13 영화 상영회..
키아누 리브스 출연작은 왠만하면 참고 본다는 취지에 따라 당연히 관람하게 된 본작. 일단 원작 소설이나 옛날에 만들어졌다는 원작은 본적이 없으나 대충 그냥저냥 어떻다..라는정도는 알고 있는 ..그런 정도로 관람하러 갔다. 보통 SF작품은 나름 충실한 -_- 배경조사를 하는 편인데 좀 피곤해서리.. http://www.rottentomatoes.com/ 에서 미리 본 평점은 4.1점으로 20% 유지..으음..-_- 대체로 리메이크 작품에 과도한 관심을 가지고 과격한 평을 잘하는 저쪽 동네니깐 뭐 일단은 감안하기로 했다. 요즘은 뭐 흔하디 흔한 외계인이 인류를 지구의 적으로 간주하고 일련의 행동을 불사 한다..라는 모티브로 시작해서 이런 저런 썰을 풀어나가는데..사실 원작은 기독교적 사상에 입각하여 보다 심..
글쓰는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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