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저녁 먹는데 동생이 치킨이 땡긴다나 뭐래나..(-_- 이놈은 종종 까먹는거같다.) 밥먹던 중에 어쩔수 없이 한마리 시켜줬다. 시킨김에 나도 맛이나 봤는데.. 음.. 느끼함으로 마무리 되는거 같아서 좀 아쉽다는..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 양! 으..넘한거 아냐. 췟. 뭐 그건 그렇고. 슬슬 태터툴 1.0이 나오는거 같네. 벌써부터 클로징 베타 테스트도 시작했고.. 베타 커뮤니티도 제법 활발하게 돌아가고 있고.. 나같은 사용만 하는 사람들이야 -_- 개발자분들께 ㄳ~ 만 하면서 기다리기만 하지만.. 드디어 원하던 위지윅 에디터도 달려나오는거 같고(그동안 미니위니 붙여쓴다고 xx고생..) RSS 모듈도 별도로 제공해주실거 같고.. 와~ 이래저래 기대되네.. 참 멀티 유저 지원한단다.. 좀 알아보고 괜찮으면 JE..
영준이 녀석 전기매트 사는데 -_- 탠덤시키고 마트 갔다가... 반값 세일이라는 이름아래 나도 모르게 사온 등갈비 2종 세트. 6천원짜리 2800원에 준다니 좋기는 한데.. 이게 아니란 말이다! 난 밤바리를 하러 나간거였는데!! 모처럼 불타올라서 귀찮음을 무릅쓰고 나간거였었는데!!! 그런데...양손에 -_- 고기라니.. 아함..이미 잠이 와버렸다..졸려서..저거 낼이나 되야 먹지 싶어. 음..열정이 식어버렸다. 바리도 안가야지. 요즘따라 계속 바보짓만 하는거 같아서 실망이야..(응? 누구한테?)
슬슬 질려가기 시작하는 한국영화의 단골소재중에 하나인 사랑의 엇갈림속에서 성장하는 어른의 이야기. 짜임새 있게 진행되는 이야기속에는 부풀려져 과장된 성적 팬터지 보다는 사실적이고 담백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군데군데 박혀 있어서 그런 점에서 좀 더 후하게 점수를 줄수 있을듯 하네. 영화의 전체적인 흐름은 소심한 남자와 쿨(?)한 그 남자의 동생 이야기를 엇갈림과 유머들 사이로 언듯언듯 보이는 우연이라는 이름의 실타래로 엮어나가고 있는 지루하지 않은 드라마의 형식을 띄고 진행된다. 그리고 흡사 스릴러(?) 장르의 영화들처럼 약간의 반전을 넣어서 자칫 지루해질수 있는 극의 흐름을 나름대로 강약 조절을 해나가더라는거지...요.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없이 그때그때의 장면을 자신의 경험에 비춰 웃으며 때로는 재수없..
'The Fast And The Furious'의 감독인 롭 코헨(개인적으로 xXx는 별로 재미없게 봐서..) 의 신작 영화. 분노의 질주에서 보여준 속도감있는 화면을 기대하면서 감상에 임했었다. 다른건 아무래도 좋다, 단지 속시원한 마하의 속도감과 때려부수는 액션만 보여다오..라는게 솔직한 기대치의 한계점이었다. 하지만 때려부순건 나의 기대치...였네? 초반 1시간정도까지는 괜찮았다. 진부한 AI의 반란이라는 소재는 뭐라고 씹어대던 상관없었고 시원시원한 비행액션씬이 맘에 들었으니깐. (간만에 모조리 울어대던 내 스피커들...이럴때가 흐뭇하지.) 그런데...다 좋다 이거야...액션으로 밀고 갔으면 끝까지그랬었야지. 이게 무슨 24편짜리 TV 시리즈를 극장판으로 재구성한 작품이야? 왜 중간에 엉뚱한 스토리..
사실 갈 계획이 아니었는데 아무 생각없이 달리다가 정신차려보니 -_- 습관처럼 이 녀석의 집으로 가는길..으음.. 간김에 새로 입양해온 미쉘 녀석 사진 찍어왔다. 고녀석 참..어찌나 귀여운지.... 전에 가출한 녀석들에게 미안하지만 미쉘이 훨 이쁘다.ㅋㅋ 잠시 델꼬 놀다가 센터에 오일 교환해야해서 일찍 자리를 떴는데 요즘 영준이 녀석 밤마다 미쉘이랑 논다고 바쁠거라 생각하니..이녀석에게 바이크는 이제 뒷전인가 하는 생각이 잠시...-_- ps : 센터 갔다가 사장님이 KSR 수리마치시고는 제자리 휠스핀으로 턴하는 기술(맞나? 이 기술 명칭이 뭐지? -_-;;) 을 시연하는것을 봤다..역시 본좌다..
도메인 연장 신청하다가 이것저것 꼬이고해서.. 별 생각없이 간단하게 정리 좀 했지.. 스킨은..이쁘긴한데 글자 크기가 작아서 조금 고민중..손을 델까 다른 스킨을 고를까.. 험험. 춥다 오늘은.. ps : 언제나 스킨 제작하시는 분들에게는 감사를..-_- 한번이라도 뜯어본 사람들은 절실히 느낄듯..
파코즈에 올라와 있길래 부팅가능 CD 이미지라는 말에 혹해서 받아봤는데. 참 많이 발전한거 같네..리눅스.. 커널이 어쩌구 이런거야 딸랑 부팅만 해보고서야 알수가 있나. 그냥 몇년전에 리눅스 한번 쓸려면 이것저것 세팅도 해야하고 드라이버도 안잡혀서 고생했던 기억이 아직 생생한데 그냥 CD 이미지 하나 구워서 부팅하니 곧바로 그놈으로 진입.. 인터넷도 곧바로 연결되고..폰트가 모조리 안티앨리어징이라서 조금 어색하긴 한데.. 음..이거 나름대로 세팅 좀 바꾸고 해두면 급할때 쓸만한 색다른 취향의 부팅 CD로 쓸수 있을듯하네. 뭐 리눅스 잠깐 사용해고 싶을때도 좋을테고..자세한건 좀 더 사용해보고 포스팅하던가..이미지도 그때 올리도록하지. 부팅하자마자 확인한건 PDF를 지원하고 있고 플래쉬도 쓸수있는거같다는거..
이미 이메일로 연락 받으신분들 많겠지만 모르시고 지나쳤을 분들도 많을테니..r 하나포스랑 합병되면서 코리아닷컴의 서비스는 해지가 되는거 같네요. 그동안 느려터진 서비스때문에 짜증났었는데 시원섭섭합니다. 초기의 이메일 서비스가 참 좋았었는데.. 어쩄든 이제는 하나포스 홈페이지에서 pop/smtp 서비스를 받을수가 있더군요. 무슨 이벤트도 하고.. naver는 pop3는 되는데 smtp를 다른곳에서 끌어다 써야해서.. 올해까지만 제공되고 없어진다니깐 미리 미리 옮기시는게 좋을듯합니다. 혹시 쓸만한 이메일 서비스 추천 좀 해주실분 ??
....
안녕하십니까, 류 지은님! 저는 서비스과에 근무하는 정 회윤입니다. 귀하께서 문의하신 트로이125 부품 가격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오일필터 : 1,700 2. 오일필터 캡 O-링 : 400 3. 에어클리너 필터 : 7,100 4. 엔진가드(조립 스크루/와셔 포함) : 2,200 5. 좌/우 필리언 풋 레스트(브래킷 제외) : 각각 3,300 6. 이그죠스트 파이프 : 15,400 7. 서비스스탠드는 현재 재고가 모두 소진되어 추가 제작 중에 있습니다. 제작 완료 예정일은 대략 9월말에서 10월초로 예상됩니다. 끝으로, 습식 에어클리너 필터는 기본적으로 오일이 도포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의 오일을 도포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운송료는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며, 대략 3,000~4,5..
폴리포니에서 제작중인 리얼 라이딩 시뮬레이터... 폴리포니는 다들 알다시피 그란투리스모 시리즈의 제작사. 그란처럼 실제 판매중인 바이크들을 몰아볼수 있다는 즐거움이 가득할듯 하다. (그란처럼 스쿠터나 올드바이크도 있을듯..) 더욱이 PS2 용이라는 점. PS3를 기다리지 않아서 좋다. 국내정발되면 그란처럼 효성과 대림의 바이크들이? 하하..즐거운 망상이군. 풍문으로는 기존의 그란 시스템을 바이크용으로 이식한거라는데..트랙도 같은게 많고..음. 아직 많은 소식이 없으니 좀 더 기다려볼까나.. 어찌되었건 라이더들에게는 불타오르게 해줄 즐거운 아이템일것만은 확실. 겨울발매 예정이란다.
요즘 (친구들은 자켓 구입하고부터라고 우기지만..) 밤만 되면..그리고 비만 안오면 어김없이 다만 30분이라도 와퍼를 끌고 나간다. 기껏가봐야 내 오지랖으로는 송정이 한계선이지만.. 그래도 나간다.(홀로 달리는 국도는 넘 쓸쓸해서 혼자 피라도 토할거 같아.) 뜻모를 가슴속 응어리를 풀기위해서. 라고 스스로 자위하곤 하지만 정말 솔직하게 말하면 '의미 없이' 랄까.. 굳이 다른 사람이 물어본다면 이영도씨 말대로 "니가 원하는 변명거리를 하나 적당히 골라가져라' 일지도.. 문득 바이크가 없었다면 지금 같은때에 나는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하곤해..(그렇다면 자전거!를 탔을꺼라..라고 말하는 놈은 진정 내 친구..-_-;) 조금 더 답답했을려나..아니면.. 뭔가 또다른게 있었을까.. 가을은 남자의 계절...어디..
글쓰는 사과
'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88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