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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입력 방식에 대한 호기심 난 옴니아를 쓸때부터 터치 UI 에서의 입력 방식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다. 왜냐면, 단순히 자판을 나열해놓고 누르는 방식이 너무 불편해보였기 때문인데 아무리 핸드폰이 크다해도 지금처럼 4인치 넘는 모델들이 나오던것도 아니고 3인치 남짓한 화면에서 수십개의 키가 다닥다닥 붙어있는 화면을 누르기만 하는 입력 방식은 오타를 남발하곤 했었다. 그래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발견한 방식이 터치 드래그의 형태였는데 ( 2009/05/30 - 문자입력 방식에 대한 이슈, 그리고 SMS에 대한 이슈 ) 나름대로 만족해하며 사용했었다. 미라크, 즉 안드로이드 OS 로 넘어오면서도 제일 먼저 궁금했던게 입력에 대한 것이었는데 LGT의 기본 방식은 귀찮았고 (여러번 동일키를 반복 입력해서 다른 글..
몇개월 전에 소니에서 발매했던 X10 mini pro 소식을 전했었는데 ( 2010/09/28 - SONY ERICSSON Xperia X10 MINI PRO ) 역시 예상대로 발매된지 1년도 안되서 후속기종 발표가 있었다. 좀 어정쩡한 스펙때문에 빠른 시일내에 후속기종이 나오리라 생각했지만 이렇게 빨리 나올거라고는... 요즘은 큰 화면의 터치 스마트폰들이 대세이긴 하지만 Xperia Mini pro 는 틈새를 공략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스펙을 떠나서 충분한 메리트가 있는 스마트폰이다. 즉, 작은 크기에 하드웨어 쿼티(QWERTY) 자판을 제공하고, 소니 특유의 고성능 MP3P 기능과 HD급 카메라를 보유한 제품을 찾는다면 딱 이 제품이라는 말씀. X10 mini pro를 선행발표후 부족하다고 지적된 부분..
미라크 지못미.. 앞서 포스팅한 미라크 안내 글에서 언급했었지만 ( 2011/04/16 - MIRACH 미라크 Apps 01 - Battery Droid 및 네비, GPS 어플 등등 ) 기기의 느린 CPU 성능 때문인지 네비게이션 이용시 느린 반응 속도가 문제가 되었다고 언급했었는데 이번에 아래와 같이 공지가 떴다. 아마 문자로 안내 받으신분들도 많을듯. 삭제하지마라 이미 설치한 OZ NAVI는 사용가능하지만 만약 삭제하면 7월까지 이용이 불가하다. 아직 두 달이나 남았으니 혹시 폰 네비를 자주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실수로라도 삭제하지 않도록 주의 하자. 과연 얼마나 개선되어 나올지 궁금하지만 몇몇 기능을 제한해서 나오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드는게 사실이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나온지 수년된 나의 구형 차량..
들어가며.. 요근래 본인이 시청하는 몇안되는 드라마를 순서없이 나열해보자면 Big Bang Theory (CBS), Criminal Minds (CBS), The Mentalist (CBS), NCIS (CBS), Fringe (FOX) 등등으로 CBS 작품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편인데 그중에서도 수사물의 재미와 개그를 적절히 버무려 8시즌이 되어서도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NCIS에 대해서 소개해볼까 한다. 그동안 멘탈리스트나 크리미널 마인드 이야기는 제법 했던것 같은데 NCIS 이야기는 거의 하지 않았던것도 같고.. NCIS (Naval Criminal Investigative Service) 해군범죄수사국 CSI가 등장하자마자 모든 차트를 다 쓸어버릴 즈음해서 등장한 이 드라마는 특이하게도 해군들을..
살을 왜 빼는거지? 걍 포기하고 맛있는거나 우걱우걱.. 헤헤..
미드 팬을 위한.. 미드를 즐기는 많은 팬들의 대부분이 자신이 좋아하는 드라마의 방영 스케쥴 또는 관련 정보나 순위등을 궁금해하기 마련이다. 기존에는 각종 동호회라던지 해당 제작사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정보를 얻곤했는데 스마트폰의 보급에 힘입어 보다 편리함을 추구하는 어플이 나왔다. 이미 버전이 메이저 넘버 2 를 넘어서고 있으니 나름대로 관록(?)있는 어플이 아닐까 한다. 아, 물론 안드로이드용 제품이다. 아이폰 용은 관심없으니 -_- 알아보지도 않았다. 다운로드 : http://www.appbrain.com/app/tv-show-favs/com.tvshowfavs 또는 마켓에서 TV show favs 를 입력해서 받으면 된다. 기본적으로 14일 트라이얼이며 2.99달러짜리 프리미엄 키를 구입하며 광고따..
거짓 날씨에 속다 오전 11시, 맑디 맑은 날씨에 두근두근 했더랬다. 점심 식사를 하고 나니 거의 2주정도 라이딩 못해서인지 온몸이 뻑적지근하기도 하고...주섬주섬 챙겨서 집을 나선것이 3시..(-_-;;;; ) 나서자마자 흐려지고 몰아치는 바람에 배신감을 느꼈지만 잠깐 불고 말겠지 하는 마음에 해월정으로 향했다. 해월정에 오르는 도중에 문득 송정 바닷가가 보고싶은게 아닌가..오늘은 컨디션도 좋으니 니가 썰매를...이 아니고 -_- 쉬지 않고 해월정을 지나 해맞이 고개를 넘어 신나게 다운힐을 달렸다. 차량도 별로 안다니고 해서 아주 가속 페달링까지 해가며 내 목숨 아까운지모르고 죽어라 달려서 도착한 송정.. 다시 집으로.. 어차피 송정에 오래 있을것도 아니고, 늦게 나서는 바람에 간절곶은 꿈도 못꿀 판이..
Transformers 3 Dark Of The Moon Theatrical Trailer from Michael Bay Dot Com on Vimeo. 넵. 이번 편은 꼭 I MAX 3D로 가서 관람하겠습니다, 베이 행님.
11.04 출시!! 28일이라고 해서 미국 날짜 기준이라 생각했는데 -_-a 그냥 우리나라 날짜로도 28일날 릴리즈 된 11.04 는 좀 괴상망측한 코드네임이 붙어 있는데 Natty Narwhal 이란다. 10.10 Maverick Meerkat 까지는 나름 좀 괜찮은듯 했는데.. 일단 Narwhal 이 도대체 뭔지 짐작도 안가서 사전 뒤져보니 "일각고래" 란다. ...무슨 전설속의 유니콘 같은건가 했는데 실제로 존재하는 뿔달린 고래였다. 바다는 아직도 신기한것이 많은것 같다 라는 감상을 좀 젖혀두고 살펴보자. 아참, 이번에도 어김없이 관련 goods를 판매하고 있다. 흰색과 주황색의 우분투 져지는 정말 땡기는 품목이라규!! ( 우분투 져지 보러가기 ) 간략한 바뀐점 소개 메인PC가 작업중인지라 설치 및..
전화번호부 사진의 비밀 미라크는 여타 폰들과 동일하게 연락처마다 사진을 표시할수가 있는데 이때 사진을 별로도 지정하지 않으면 왠 별이 하나씩 떠 있다. 처음엔 그냥 단순히 하나의 별 사진인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게 변하는게 아닌가. 자주 하는 연락처일수록 변한다 하나의 작은 별이 점점 뭉치더니 나중에는 행성으로 변하고 건물도 생기고 한단다. 아직-_-a 그렇게까지 사용해보질 못해서 캡처는 못했는데 은근히 재미있는 기능이 아닐까 한다. 이 변화는 가만히 있는다고 되는건 아니고 자주 연락하는 사람들의 번호일수록 빈도수에 따라서 점점 변해간다고 하니 자신과 지인들과의 거리감의 척도로 쓰일수도...물론 반대로 여친이나 마눌신의 번호가 아직도 작은 별 수준이라는걸 들켜버리면 이단 옆차기가 날아 올수도 있겠..
뒹굴뒹굴 바게뜨 신라명과에서 구입한 바게뜨가 왠일인지 집안에서 굴러 다니는게 영 거슬려서 재빨리 냉장고를 체크해보니 마침 싱싱한 파슬리가 보이길래 그대로 마늘 바게뜨로 만들어 봤다. 준비물 1. 맛있는 바게뜨 빵 (?!!) 2. 버터가 정석이지만 이번에는 I can't believe it's not a butter 이놈을 써줬다. 마가린인데 버터 대용으로 쓸만하다. 깔끔하고 기름기가 적은 맛이라서 요즘 버터 쓸 곳에 마구 마구 써대고 있다. 3. 마늘 다진것. 이건 바게뜨 한 덩이당 약 2t 스푼 정도? 취향에 따라 조절하자. 4. 올리고 당 적당량. 물론 설탕으로 대신해도 되겠지만 아무래도 올리고당이 더 풍미가 낫다. 5. 파슬리 필수!! 건조시킨걸 많이 쓰지만 이번에는 생 파슬리를 칼로 다져서 썼다...
100% 독일 호프를 사용한 골든 라거 마트 간김에 한동안 냉장고에서 자취를 감췄던 맥주를 고르기로 하고 주류 코너로 가보니 신제품 딱지를 달고 OB에서 내놓은 노란색 박스가 눈에 띄었다. 재빨리 미라크(...)로 검색해보니 평이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지라 평소에 마시던 제품은 뒷전으로하고 일단 이놈으로 가져왔다. 독일산 100% 호프 사용이라는 문구가 눈에 띄는데 신문기사 따위를 보면 국내 최초라고 한다. -_-a 그동안 독일산 호프를 사용한 국산 맥주가 단 하나도 없었단 말인가?..아리송하지만 뭐 어쨌든 넘어가기로 하고... 시음기 마침 배도 고프겠다, 파닭도 눈앞에 있겠다...별 고민없이 맥주 한병을 따고 시음해봤다. 가능하면 야식을 안먹을려고 노력은 하는데..계속 잘 안되네,,,라는 핑계도 이제 -..
에잇. 보는 사람들 배나 고파버려라!
SKT 쓸 때도 집구조상 음영지역이 존재하기 때문에 할수 없이 증폭기를 사용했었다. ( 2009/06/16 - SK 텔레콤 증폭기 설치 - 옴니아 수신율 해결 ) 이번 LG U+ 라고 별 수 있겠는가. 집안 구조가 -_- 그렇게 생겨먹었는데. 웹에서 고객센터 문의 넣고 이틀만에 설치 기사님이 방문하셔서 십여분 작업 하고 설치를 마쳤다. 증폭기 설치하면 한달 전기세가 천원 가량 나온다는데 어찌 생각해보면 고객의 전기세를 -_- 이용해서 자신들의 수신율을 향상 시킬려는!! 통신사들의 음모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으나 ...좋은게 좋은거라고..일단 내가 쓰기 편해야지 않겠나. 필요한 분들은 고객센터에 전화 한통씩 해보도록 하자.
글쓰는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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