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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 출시!! 28일이라고 해서 미국 날짜 기준이라 생각했는데 -_-a 그냥 우리나라 날짜로도 28일날 릴리즈 된 11.04 는 좀 괴상망측한 코드네임이 붙어 있는데 Natty Narwhal 이란다. 10.10 Maverick Meerkat 까지는 나름 좀 괜찮은듯 했는데.. 일단 Narwhal 이 도대체 뭔지 짐작도 안가서 사전 뒤져보니 "일각고래" 란다. ...무슨 전설속의 유니콘 같은건가 했는데 실제로 존재하는 뿔달린 고래였다. 바다는 아직도 신기한것이 많은것 같다 라는 감상을 좀 젖혀두고 살펴보자. 아참, 이번에도 어김없이 관련 goods를 판매하고 있다. 흰색과 주황색의 우분투 져지는 정말 땡기는 품목이라규!! ( 우분투 져지 보러가기 ) 간략한 바뀐점 소개 메인PC가 작업중인지라 설치 및..
전화번호부 사진의 비밀 미라크는 여타 폰들과 동일하게 연락처마다 사진을 표시할수가 있는데 이때 사진을 별로도 지정하지 않으면 왠 별이 하나씩 떠 있다. 처음엔 그냥 단순히 하나의 별 사진인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게 변하는게 아닌가. 자주 하는 연락처일수록 변한다 하나의 작은 별이 점점 뭉치더니 나중에는 행성으로 변하고 건물도 생기고 한단다. 아직-_-a 그렇게까지 사용해보질 못해서 캡처는 못했는데 은근히 재미있는 기능이 아닐까 한다. 이 변화는 가만히 있는다고 되는건 아니고 자주 연락하는 사람들의 번호일수록 빈도수에 따라서 점점 변해간다고 하니 자신과 지인들과의 거리감의 척도로 쓰일수도...물론 반대로 여친이나 마눌신의 번호가 아직도 작은 별 수준이라는걸 들켜버리면 이단 옆차기가 날아 올수도 있겠..
뒹굴뒹굴 바게뜨 신라명과에서 구입한 바게뜨가 왠일인지 집안에서 굴러 다니는게 영 거슬려서 재빨리 냉장고를 체크해보니 마침 싱싱한 파슬리가 보이길래 그대로 마늘 바게뜨로 만들어 봤다. 준비물 1. 맛있는 바게뜨 빵 (?!!) 2. 버터가 정석이지만 이번에는 I can't believe it's not a butter 이놈을 써줬다. 마가린인데 버터 대용으로 쓸만하다. 깔끔하고 기름기가 적은 맛이라서 요즘 버터 쓸 곳에 마구 마구 써대고 있다. 3. 마늘 다진것. 이건 바게뜨 한 덩이당 약 2t 스푼 정도? 취향에 따라 조절하자. 4. 올리고 당 적당량. 물론 설탕으로 대신해도 되겠지만 아무래도 올리고당이 더 풍미가 낫다. 5. 파슬리 필수!! 건조시킨걸 많이 쓰지만 이번에는 생 파슬리를 칼로 다져서 썼다...
100% 독일 호프를 사용한 골든 라거 마트 간김에 한동안 냉장고에서 자취를 감췄던 맥주를 고르기로 하고 주류 코너로 가보니 신제품 딱지를 달고 OB에서 내놓은 노란색 박스가 눈에 띄었다. 재빨리 미라크(...)로 검색해보니 평이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지라 평소에 마시던 제품은 뒷전으로하고 일단 이놈으로 가져왔다. 독일산 100% 호프 사용이라는 문구가 눈에 띄는데 신문기사 따위를 보면 국내 최초라고 한다. -_-a 그동안 독일산 호프를 사용한 국산 맥주가 단 하나도 없었단 말인가?..아리송하지만 뭐 어쨌든 넘어가기로 하고... 시음기 마침 배도 고프겠다, 파닭도 눈앞에 있겠다...별 고민없이 맥주 한병을 따고 시음해봤다. 가능하면 야식을 안먹을려고 노력은 하는데..계속 잘 안되네,,,라는 핑계도 이제 -..
에잇. 보는 사람들 배나 고파버려라!
SKT 쓸 때도 집구조상 음영지역이 존재하기 때문에 할수 없이 증폭기를 사용했었다. ( 2009/06/16 - SK 텔레콤 증폭기 설치 - 옴니아 수신율 해결 ) 이번 LG U+ 라고 별 수 있겠는가. 집안 구조가 -_- 그렇게 생겨먹었는데. 웹에서 고객센터 문의 넣고 이틀만에 설치 기사님이 방문하셔서 십여분 작업 하고 설치를 마쳤다. 증폭기 설치하면 한달 전기세가 천원 가량 나온다는데 어찌 생각해보면 고객의 전기세를 -_- 이용해서 자신들의 수신율을 향상 시킬려는!! 통신사들의 음모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으나 ...좋은게 좋은거라고..일단 내가 쓰기 편해야지 않겠나. 필요한 분들은 고객센터에 전화 한통씩 해보도록 하자.
01. 노래방 책 조회 어플 이 어플은 초기 설치 파일의 크기는 얼마되지 않지만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아야 하기 때문에 WIFI 환경에서 실행할것을 권한다. (물론 한번만 받고나면 업데이트만 WIFI 연결하면 될듯) 놀랍게도 태진과 금영 양대 메이커를 모두 지원하고 있는데 모든 곡이 수록되어 있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주기적으로 갱신하는 것으로보인다. (포스팅 현재 DB의 날짜가 20110412이다.) 실제 노래방에 가면 벽마다 붙어 있는 인기곡이나 최신곡 등도 표시되고, 매우 편리할것으로 보이는 즐겨찾기 기능이 있다. 이것으로 노래방에서 뭘 부를까 고민하지 않아도 될까? ㅎㅎ 02. Parcel Trace 택배 조회 어플 택배를 받을 일이 있으면 항상 처음에는 "느긋하게, 올때되면 오겠지" 라고 마음을 ..
방금 트위터에 뜬 글을 보다가.. 그것도 2년 계약 했다고..ㅎㅎ 드디어 팬들의 바람중에 하나가 이뤄졌네. 그렇다면 이제 에밀리만 돌아오면 왕년의 크마팀이 완성되는건가.. 과연!!
생각해보면 스마트폰을 꽤나 초창기부터 이용해왔었는데 이제서야 어느정도 좀 쓸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썼던 모든 기기들은 만족감보다는 참고 감수해야만 하는 부분을 강제로 요구해왔으니까.. 이제는 기기성능의 발전에 힘입어 그런 부분이 대부분 사라졌다고 생각되네. 미라크만 해도 보급기이지만 불과(?!) 2년전 최상위급 제품인 옴니아와 비교해봐도 몇배는 나은듯한 인상을 주는걸봐서는 현행 플래그쉽 기종들이라면 만족도가 훨씬 클거라 예상된다. 하루정도 가지고 놀아보니 쓸만한 것들이 몇개 보이길래 한번 소개해 본다. (이것이야 말로 하룻강아지 범...) 1. Battey Droid Pro 스마트폰 사용할때 첫번째 신경쓰이는건 호랭이 담배 피던때의 셀빅이나 지금의 미라크나 모두 배터리 관련 문제다. 물론 상단바에..
타 통신사로 넘어가기 위해.. 지겨웠던 옴레기(...)의 약정을 한달 앞에 두고 이런 저런 고민중이었는데 본인이 원하는 제품들은 죄다 SKT 였는데 본인은 이미 SKT.. 번호이동 조건이 항상 최고의 조건임을 감안해서 일단은 타 통신사로 이전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 1년 정도 아무거나 좀 쓸려고 했는데 가는 날이 장날 이랬던가.. 하필 하룻동안 제법 쓸만한 정책으로 판매되는 본 제품을 보고 앞뒤 재어보지도 않고 일단 주문 부터 했다. 3개월 유지, 무약정에, 요금제까지 할인받으니 난 그냥 평소 내던 요금 정도만 내면 되는 아주 쓸만한 조건이다. 게다가 위약금 남은거까지 해결할 수 있게 별사탕(??) 까지 지급해줘서 아주 흡족한 마음이 든다. 몇달 써보고 괜찮으면 1년 정도 유지하던가 하고 아니라면 그냥 ..
오늘 라이딩 갔다가 오는 길에 KFC 앞에 1+1 이벤트 배너가 보이길래 기웃거려봤는데 마침 출출하기도 하고 낼름 사옴. 예전부터 이 제품군은 안사먹는데 (맛도 그닥 ..양에 비해서 가격도..) 이런 행사때는 뭐 한번쯤.. 아, 1+1 행사 언제까지 하는지 모르겠지만 기간한정이라고 하던데, 드실분들은 얼른....이라고 -_- 부추기진 못하겠다. 이거 먹느니 걍 스마트 초이스 먹는게.. ps : 용민이 한테 빌린 5% 로 틈날때마다 연습중인데 만족스런 결과가 잘 안나와서 고민이네. 이거 어케든 빨리 마무리해야 하는데..마감일은 다가오고 -_- 사진은 잘 안되고...아.. 문제는 조명인가..쩝.
벌써 세번째 축제.. 1회때 참가한게 얼마안된거 같은데 벌써 3번째란다.. 올해는 울 학교가 아니라 그 보다 조금 아래쪽에 위치해있는 대천 초등학교에서 스타트했다. 사실 여기가 더 불편하더라. 주차도 안되고, 운동장도 좁고..뭐하러 여기 온건지..뭐 사정이 있겠지. * 아래 사진들은 본인이 촬영하지 않았기 때문에 로고 첨부를 안했지만 어쨌든 JERV들의 개인 사진이니 다른곳의 불펌을 금지합니다. ...라고 써봐야 아무도 안가져간다는거 다 알고 있음 -_- 느긋한 JERV 놈들 올해는 이상하게 서로 어긋나서 그런건지 뭔지는 몰라도 다들 모이는 시간도 늦었고, 출발시간마저 늦어버렸다. 뭐 큰 상관은 없지만 젤 마지막에 출발하니까 별로 좋진 않더라. 계속해서 뒤에서 재촉해대는게 제일 짜증났었다. 마음같아서는 ..
잘 사용하지 않던 N 드라이브를 이번 업그레이드 이후 ( 2011/03/30 - NAVER N-Drive 네이버 N 드라이브 30GB 업그레이드 및 제한해제 ) 설치해서 이용 중이었는데 난데없이 Nero Burning ROM 과 Cover Designer 등등의 Nero 10 시리즈 툴들이 msvcp80.dll 관련 에러 메시지를 내뿜고 작동중지 되는 경험을 했다. 문제는 N 드라이브? msvcp80.dll 과 충돌한다길래 애써 dll 도 바꿔주고 했지만 상태가 나아지지 않던차에 프로세스를 하나씩 종료해나가다보니 걸린게 결국 네이버 N 드라이브 였다. 탐색기에서 드라이브 개념으로 사용하는 N 드라이브는 RAM 상주하는 어플이 항시 트레이에 존재하는데 이놈을 종료해주니 Nero 가 정상 작동했다. 당황스럽..
로레알 남성용 2 in 1 평소에 귀찮아도 스킨 + 로션 + 크림의 3콤보를 지키는 편인데 마침 스킨이 떨어져서 새로 구입해야 했다.그렇게 어쩌다보니 요상한 놈을 가져오게 됐다. 로레알에서 나온 남성용 제품인데 특이하게 스킨 + 로션이라는 컨셉을 가진 제품. 그나저나 화장품 계열 이름들말야...정말 좀 짧게 만들어주면 안되겠니 -_- 가끔씩 어쩌다가 보게되는 이름들 보면 기계제품 명칭따위는 즈려밟아주시는 어마어마한 작명법 앞에서 당황스러울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이 제품의 정식 명칭을 보자면 L'OREAL Menexpert HYDRA ENERGETIC Post shave balm 이라고....그나마 좀 짧은 편이라 생각든다?? 자제 좀... Hydra ? 이드라? 난 처음에 로레알에서 인쇄를 잘못한줄 알았..
글쓰는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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