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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 3G? 2G? 요즘 통신 3사 모두 TV 에서 4G 광고 하느라 난리다. 겉으로 보기에는 단순히 속도가 수배 빠른 차세대 통신망 홍보 같지만 조금 들여다보면 속도가 빠르긴한데 기본료가 6만원을 넘어가는 무시무시한 서비스라는걸 알수 있다. 듣기로는 이미 망구축이 얼추 끝났음에도 요금제 출시를 안하고 이리저리 미루고 있는건 분명 누가봐도 기본료를 엄청 올려받는 요금 인상이기 때문에 질타를 받을것이 뻔하기 때문. 누군가 총대를 메어주길 바라고 있는 가운데 KT Olleh 에서 최초로 4G를 표방한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EVO 4G+는 기존에 있던 EVO 4G 스마트폰을 국내 실정에 맞춰 이것저것 보강해서 나온것은데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참고로 KT에서 말하는 4G는 LTE 계열과는 다른 와이브로 WI..
졸리클라우드의 한글입력 오류 솔직히 요즘은 사용하지 않지만 잠깐 졸리 클라우드에 빠져서 포스팅 몇개를 했던 적이 있는데 이후로 제법 많은 수의 질문을 댓글이나 이멜로 받곤했었다. 아는 한도 내에서는 답변드리곤 했었는데 근래 끊임없이 들어온 질문이 바로 "한글 입력" 에 대한 글이다. 사용하지 않는 OS에 대해서 하나씩 해보고 답변하기에는 본인의 귀차니즘이 좀 크긴했지만 어쩌겠는가? 요청이 있으면 수행해야지 -_-;; 뭐 대책없이 포스팅한 죄라면 죄니까...라기 보단 자꾸 질문받다보니 본인도 이제 궁금해졌다는것. ㅎㅎ 이왕 포스팅하는거 스샷까지 곁들였으니 참고들 하시고 이후로 졸리 클라우드 한글 입출력에 대한 방법적인 질문은 이 포스트 로 해결 해주시길 바란다 ㅠㅠ * 졸리 클라우드를 설치한 그대로 사용하..
도서 정보 출판사 : 엘빅미디어 YES24 링크 : http://www.yes24.com/24/goods/3608760?scode=032&OzSrank=1 로드 바이크의 과학 몇달전에 우연히 들린 서점의 스포츠 코너에서 조금 읽어보고 구입을 결심했던 책인데 자전거를 타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궁금해할 내용들을 쉽게...는 아니고 여러가지 과학적 수치 분석을 통해 해설하고 있다(....) 그렇다고 무지막지하게 어렵거나 그런건 아니고 충분히 이해가능하고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 생각되는데 읽는 이가 계산해야할것은 없기 때문. 원리를 설명하는데 이용된 수식이나 수치들은 보고 넘어가면 된다. 내용 소개 (목차) 평소에 궁금하던 내용에 대한 답안들 아직 모든 내용을 읽어본것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재미있는 책인듯 하..
갑자기 가고싶어서.. 이기대, 해월정 만으로도 별다른 아쉬움이 없지만 요 며칠사이 흐릿한 날씨를 보니까 문득 이 날씨 이후로 쨍쨍하기만하면 어디가지도 못하겠다 싶은 생각을 한게 지난주. 어딜갈까 고민 할것도 없이 1순위인 간절곶으로 낙찰. 예전에 실패했었는데 ( 2009/06/30 - The 간절곶, 1st Try. ) 이후로 갈려고 마음먹고 있었더랬다. JERV 놈들 데려갈까하다가 요즘들어 자전거 얘기만 꺼내면 폭풍 까여서 그냥 혼자가기로 맘 먹었다. 뭐 페이스 조절하기도 혼자가 편하기도 하고. 코스에 대해서 해운대 재송동에서 간절곶으로 가는 코스가 대략 2가지 정도 있는데 그중에서 평소에 익숙한 해월정 코스를 선택했다. 아래 코스 사진을 참조했는데 아마 자출사 게시물을 옴니아로 찍어놨던것 같다만..너..
다스베이더 헬멧 인젝션같은건 안나올려나 ㅎㅎ
TDF (Tour de France) 2011 뚜르 드 프랑스 라고 하면 자전거를 제대로 타보지 않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각종 뉴스나 신문등에서 한번쯤 접해봄직한 세계적인 자전거 경주 대회다. 모터스포츠의 Top이 F1 Grandprix 라면 엔진없이 달리는 스포츠의 Top은 TDF 다. TDF 공식 홈페이지 링크 : http://www.letour.fr/us 매일 작게는160km, 많게는 400km 정도의 장거리를 (부산 - 서울이 500km 이다)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바람 한점 없거나, 반대로 역풍이 난무하고, 그게 아니라면 비가 휘몰아치는 기후조건에서 달리며, 곳곳의 비포장 도로와 수십km 거리의 무지막지한 업힐 코스, 목숨을 걸고 달려야하는 비슷한 거리의 다운힐 코스등등 가혹할 정도의 조건에서 인..
Keywords : 띄엄띄엄 심란함, 극한 분노, 과한 배신감, 약간의 허탈감, 더불어 박탈감, 일말의 후련함, 10g 정도의 자괴감... 그리고 Maximum 멍청함.
* 마이피플 삭제후, 기기를 전원버튼을 수초간 눌러 나오는 종료 메뉴로 완전히 껐다 켜야 합니다. 배터리를 빼버려도 됩니다만..^^ 7월 3일자 마이피플 업데이트 2일자 업뎃인지 3일자인지 확실하진 않은데 본인은 평소에 마이피플을 안쓰는지라 업데이트를 조금 늦게 했다. 한참 카카오톡으로 채팅을 하다가 마침 대화가 끊기길래 자투리 시간에 업데이트를 실행했다. 그리고 그때부터 카카오톡이 작동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 무슨 일인가 하고 재부팅을 했는데 그때부터 아주 가관이었다. 거의 2~3분 간격으로 화면에 백라이트만 들어오고 아무것도 표시되지 않는 먹통현상이 수십초 일어나고 3G 망이 강제로 닫히는 등 어이없는 증상이 계속해서 일어났다. 결국 초기화 문제는 업데이트를 할 당시에 항목이 많았었기 때문에 마이피플..
Trailer 감독이 Brad Bird 라는 좀 생소한 이름이라 찾아봤더니 이력이 나름 독특하던데 라따뚜이의 기획, 감독, 그리고 인크레더블 The Incredibles 의 각본, 감독이었다고. 게다가 상당히 고전인 8번가의 기적의 각본을 쓴 사람이라고 나오는데..솔직히 근래 이 사람의 필모그래피 어디를 봐서 화려한 액션이 난무하는 MI:4 감독을 맡겼는지 모르겠다만 나름대로 스토리 텔링의 재능이 뛰어난 연출가라는 평인듯해서 일단 기대는 해본다. 매 편마다 감독이 바뀐 MI 시리즈지만 전작의 JJ 에이브람스 감독의 상승세를 생각하면 이번 작품도 그의 롤러코스터같은 몰아치는 액션을 기대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쉽다. 어쨌든 짧은 예고편만 봐서는 또하나의 액션 명작이 될거같아 기대되는 작품이긴한데...뭔..
Alberto Contador & Andy Schleck In it To Win it 크하하하 이놈들 웃겨!! Mt. ventoux(몽 벤투. 프랑스인듯?) 를 57분 만에 올라갈수 있다고 호언장담하는 콘타도르에게 쉴렉이 말하길 " 그래, 거기서 너 기다리던거 기억난다" 라고..아이고 배야..ㅠㅠ 옛날에는 로드바이크 관련 CF는 랜스느님꺼 뿐이었는데...세월이 변하긴 한듯? ps : 콘타도르 이놈 발음은 당췌 한번에 알아들어먹질 못하겠다 -_- 아놔..
컨트롤러? 그냥 영어발음 제목으로 교정(Adjustment) 해라. 일단 제목에 대해서 얘기하고 넘어가야겠는데, 국내에서 개봉할 당시 제목이 무려 "컨트롤러" ...대충 무슨 의미에서 이런 작명 센스를 발휘했는지는 이해 가지만 넌센스도 이런 넌센스가 있을려나 싶을 정도다. 근래 개봉하는 외국영화들의 제목은 대부분 영어발음 그대로 표기하는걸 쭈욱 봐왔었는데 단어가 우리네들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굳이 해괴망측한 제목을 가져다 온 부분은 많이 유감스러울 따름이다. 어져스먼트 뷰로 Adjustment Bureau 라고 표기하기 정 껄끄러웠다면 차라리 교정국 또는 조정국이라는 말로 치환하는게 훨씬 나은 선택이 아니었을까 한다. 영화의 정체성을 마구 뒤흔드는 이런 센스없는 제목 바꿈은 지양해야 마땅하다고 생각된..
* 다이어트가 주제인 글이지만 방법설명을 하다보니 초보 라이더들에게 도움될 내용이 제법 포함 되어버렸다. 참고하셔도 크게 나쁘진 않을듯 하다. 98번째의 주제 - 다이어트 자전거 취미생활을 시작한것이 얼마되지 않은듯한데 벌써 2년이 넘었고 해당 게시물이 거의 100여개에 다달았다. 100개의 자전거 포스팅을 자축하는 의미로 진행되는 뜬금없는 100개의 자전거 이야기 시리즈 (라고해봐야 실제 적는건 97,98,99,100 의 4개 글..ㅎㅎ) 의 두번째 이야기는 "다이어트"가 그 주제이다. 사실은 동일한 주제의 글을 작년 말 즈음해서 열심히 작성했었는데 아무리 읽어봐도 공개할만한 글이 아닌지라 그냥 사장시켜버렸었다.(비공개 자전거 이야기 중 1개..) 처음엔 그 글을 다듬어서 공개할까 했는데 이왕 시리즈로..
얼마전 포스팅도 했었지만 티스토리도 이제 모바일 디바이스로 블로그에 글쓰기가 가능해졌는데 ( 2011/05/12 - 티스토리 모바일 글쓰기를 이용한 포스팅 ) 당시 이벤트로 추첨 같은걸 했었던 모양이다. 글만 쓰면 자동응모되는지라 모르고 있었다가 당첨됐다는 메일 받고서야 확인해본것.. -_-; 가비아 도메인이 당첨됐으면 곤란할뻔했는데 본인은 이미 수년째 닷네임에서 도메인 서비스를 받고 있기 때문에 옮겨가기 귀찮기 때문이다. 혹시 당첨됐었더라면 쓰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버리기도 애매한 것이었을테니 몰스킨에 당첨된게 차라리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Moleskine notebook 몰스킨 노트북 몰스킨...이라.. 이게 그 허세 -_- 공책과 다이어리를 제작하는 몰스킨의 노트북=공책이라 이건데..예전부터 흥미는..
글쓰는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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