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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명가(名家) - BIOWARE 발더스 게이트 BALDUR'S GATE 를 기억하는가? 그 옛날 디아블로가 온라인 액션 RPG 장르의 정점을 달리고 있을때 반대로 싱글플레이 TRPG 역사에 한 획을 그어버린 수작중에 수작이다. 바로 그 작품을 만든 곳이 바이오 웨어인데 단지 운으로 제작된것이 아니라는듯이 잇달아 발더스 게이트 2 를 히트시키고 네버윈터나이츠 NEVERWINTER NIGHTS 나 스타워즈 : 구공화국의 기사들 STAR WARS™: KNIGHTS OF THE OLD REPUBLIC™ 같은 명작 RPG 게임을 꾸준히 제작해온 명실상부한 명가의 위치를 확고히하고 있는 게임 메이커다. 그런 명가에서 시대의 흐름에 부흥하고자 최신 3D 그래픽 같은 기술력을 투입해서 제작한 새로운 대표 타이틀이..
IMDB 7.1 / RottenTamato 55% ,5.8 avg rating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평소에 영화를 보기전에는 IMDB 점수나 썩은 토마토의 점수를 참고하진 않는 편이다. 무엇보다도 영화에 대한 편견이 생기기 때문인데 덕분에 대부분의 영화들은 관람을 마친 후에나 다른 이들의 리뷰나 점수등을 살펴보며 본인 스스로의 채점과 비교해보곤 한다. 나름대로의 취미중에 하나인셈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작품의 점수를 리뷰 첫머리에 게시한것은 이 영화의 경우 별다른 영향 받을 건덕지도 없을 뿐더러 누군가에게 권하긴 조금 미진하고, 그렇다고 보지말라고 하기에도 애매하기 때문에 각 평론 사이트의 점수라도 참고하시라고 올려봤다. 참 애매하다..애매해.. 액션 배우 Liam Neeson 리암 니슨? 하지만 ..
AVAST가 5에서 6으로 버전업 되면서 샌드박스 기능등이 좋아보이지만 귀찮아서 짜증이 나던 차에 결정적인 오진 사태로 인해 파일 유실을 겪고나서 곧바로 AVIRA로 넘어온것이 몇달되었다. 빨간우산으로 유명한 아비라 안티바이러스는 무료백신임에도 최상위 유료백신들과 경쟁할 정도로 성능이 좋은편(VB100에서 유무료 백신 최상위 3위안에 항상 랭크되는 편이다) 인데 몇달 써보니 확실히 성능면에서는 나무랄데가 없었다. 의심가는놈들도 잘 잡아내는걸 보면서 잘한 선택이라고 흐뭇해했었는데.. 근자에 들어서 리비전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특정 업데이트 이후부터 오진이 심해졌다. 아니 정확히는 오진이라기 보다는 사용자의 불편을 계속해서 강요하는 형태가 되었는데 ...KMS service 실행파일을 계속해서 바이러스로 ..
자전거 관련 100개 글 기념 시리즈 Bicycle 카테고리를 만든 이후로 열성적이던 초반과 달리 어느새 이리저리 글 쓸 꺼리를 미뤄두다가 지나치기도 하고 게으름을 부렸는데도 어느새 100개 고지가 눈앞에 있다. 현재 96개, 이 글을 쓰면 97개 째가 되는데 한개의 주제를 정해서 100개째의 자전거 이야기를 풀어나가볼까 한다. 물론 주제는 "미니벨로" 이며 97,98 은 타이틀을 정했는데 99,100은 아직 미정이다. 죽이 되던 밥이되던 엎어져서 피자가 되던 일단 시작하고 볼일이다. (혹시 갯수가 모자라다면 그건 비공개 글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인데..언제 공개할지는..) 5,000km 를 향해 달려가며.. R2000을 구입한지도 벌써 2년째에 접어들고 있으며 적산거리 5,000Km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고양이 못지 않구나.
시즌 피날레인 이번 에피소드 역시 엄청 웃기지만 마무리는 역시 충격적으로.. ㄷㄷㄷ 장문의 리뷰는 생략하기로 하고 아래 사진 한장으로 정리될듯하다. 빅뱅이론 애청자들이라면 이 장면을 보고 페니와 똑같은 대사를 내뱉을듯. 아아..다음 시즌은 과연..
* 이 글은 심각한 스포일링(까발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즌을 마무리하는 에피소드 답게 재미있지만 미리 결과를 알고보면 그러한 부분이 감소될것은 뻔하니까...가능하면 미리 TV 시청을 하시길 알려드립니다. 만약 지금이라도 스포일링을 보지 않길 원하신다면 Backspace 를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 . . . . 떡밥의 멘탈리스트 멘탈리스트는 시즌이 거듭될수록 등장인물들의 개성이 강해지고 서로 인과관계가 발전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누가 뭐래도 주인공 제인의 이야기가 가장 주된 관심사가 될수 밖에 없다. 레드존이라는 희대의 연쇄살인마에게 아내와 아이들을 무참하게 살해당하고 그 모든것이 자신 때문이라는 죄책감에 시달리며 복수를 위해 경찰일에 도움을 주고있는 그는 멘탈리스트에 등장하는 어떤 범죄 이야기보다도..
발굴하다. 책상 서랍에서 뭔가를 찾기위해 간만에 심도 있는 탐색(!?!) 을 하던차에 구석 한쪽에 천에 말린 무엇인가가 보였다. 전혀 관심이 안가서 한쪽으로 밀어놓을려고 했는데 예의 찾을려는 물건이 나오지 않는 바람에 결국 서랍을 통채로 들어내었다. 덕분에 천에 말려있던 물건을 개봉하게 되었는데...그것이 바로 셀빅 XG 였다. 아련한 추억이 ...기억 날락말락 했지만..뭐 이 참에 한번쯤 포스팅 해두는것도 추억의 끄적임이라는 측면에서 나쁘지 않겠다라는 생각에 두서없이 적어나간다. JTEL 셀빅 시리즈의 최신(?)작 XG 10여년 전, 아직 얼리어뎁터라는 말조차 생기지 않았던 당시에도 뭔가 새로운 제품만 나오면 써볼려고 기를 쓰던 사람들이 많았다. 본인도 그 중 하나였었고, PDA 라는 기기에 무한한 관..
The Dark Fields 소설 다크 필드 Alan Glynn 작가의 2001년작 The Dark Fields(데뷔작인듯) 를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인데 언론에 발표할때는 원작 그대로의 명칭을 사용하다가 정작 극장판에는 Limitless 라는 제목을 사용하고 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원작의 네임밸류가 그다지 크지 않다고 판단한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주인공이 바껴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든다. 책의 장르가 테크노 스릴러 계열인데 영화는 그냥 테크노 부분은 쏙 빼버리고 스릴러에 치중하고 있다. What if a pill could make you rich and powerfull? 알약 하나가 당신을 부와 권력을 가진 사람으로 만들어준다면 어찌할것인가? 포스터 하단에 적혀있는 키 포인트가 되는 문구다. ..
전력 스위치를 켜면 꺼버리는 로봇을 위협해보았다? 아..예상하긴 했지만 크크크.. 마지막의 저건..그야말로 지XX광 이네.. 후반부는 압권!
안드로이드로 넘어오면서 모바일 인터넷이 옴니아때에 비해 비약적으로 성능이 좋아졌기 때문에 그동안 신경 안쓰던 티스토리의 모바일 기능을 며칠 눈여겨 보던중이었는데 시기적절하게 글쓰기 기능이 업데이트 되었다. 쓸만한 모바일 UI 얼마전 유저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스킨 공모전을 했었는데 덕분에 쓸만한 스킨이 좀 생겼다. 게다가 PC용의 그것과 마찬가지로 적절하게 수정까지 할수 있어서 나름 이것저것 해보고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데.. 시간나면 손 대볼까 한다. PC 버전에 비해서 많이 간략화된 화면인데 일단 폰트 적용이 무시된다. 하지만 글자의 색상은 지정한대로 보여지는듯 하다. 이미지는 알아서 리사이즈 되어 있지만 어떤 이미지들은 가로로 길어져 있는게 있다. 드래그 해야하는데 어차피 리사이즈 할거 그냥 완전히 다..
어제 찍은 사진으로 시험삼아 글을 작성하고있는데 나름 괜찮은 환경인듯 하다. 사진첨부가 편리하긴한데 미리보기와 수정기능이 아직 안되네. pc로 옮겨서 좀 살펴봐야겠다.
올해 초 포스트 700 개 기념으로 배포했었는데 벌써 800개를 넘겼네요. 마침 초대장도 8장. 티스토리에서 -_- 미리 알고 8장만 준건가 싶기도 하고..ㅎㅎ 어쨌든 6번째 초대장 배포를 시작합니다. * 신청 방법을 꼭 읽어보시고 좀 귀찮아도 아래 방법을 지켜주실분만 신청해주세요. [ 앞서 쉽게 쉽게 대량 배포했더니 스팸 블로그가 잔뜩 생겨서 차라리 앞으로 배포 안할려고 했는데요 초대장 가지고 있어봐야 생기는것도 없고하니 나름대로의 원칙을 세워서 배포할까 합니다. ] 1. 비밀 덧글로 본인의 이메일 주소와 블로그 운영 목표를 상세히 적어주세요. 한 두마디로 간략하게 대충 적으면 그냥 무시하겠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스팸에서 본 내용도 무시합니다. 패턴이 있더군요? 2. 이메일 주소를 제대로 된 것으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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