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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 커뮤니티에서는 특정 정치,종교에 관련된 이슈를 금지합니다. 해당 게시물들은 여타 많은 관련 커뮤니티가 있으니 그쪽에서 하시길" 이라는 요지를 운영 모토로 내세우고 특정 테마에만 집중하려는 커뮤니티에 꼭 나타나는 인간들... 어느날 소리없이 나타나 외치길 "아니 왜 자유게시판에 내가 하고싶은 특정 정당찬양 또는 반대정당까기나, 특정종교 까기 등등 공지사항에 반하는 글을 못적게 함? 미친거 아님? 운영진이 법임? 내 맘대로 분란 일으켜 다들 휘몰아갈꺼니 건드리지 마셈. 여긴 자유게시판이니 내 맘대로 해도 되는거임. 댓글달면 감사. 패러럴림픽 ㄱㄱ" 이라고 외치는 미친넘들. 이것저것 까대는걸 보면 최소한 나이가 초딩은 아닌거 같긴한데 도대체 상식이라는걸 옆집 담벼락에 널어두고 온건지 원. 분란이 싫..
옴니아는 다른건 다 재껴놔도 외부로 들리는 스피커 음질 하나는 제법 쓸만한 스마트 폰인데 덕분에 자전거를 탈때면 항상 트라이백에 하늘을 향해서 넣어두고 음악들을 듣곤 한다. 음량도 충분히 높고 그 상태에서의 음질 역시 괜찮다는 이야기. 음악을 들으면 play list 가 바뀌는 시점이 다른 이들에 비해서 극단적으로 늦은 나로써는 항상 즐겨 듣는 음악이 있기 마련이다. ※ 다음Music 을 첨부했으니 플레이 버튼 눌러서 꼭 들어보세요. 1. 쭉 뻗은 평지에서 풀 아우터로 마구 쏠때 듣는 음악 Chuck Berry - Johnny B.goode 이 노래는 본인이 아직 어린 시절 열광하던 SF 시리즈 "Back to the future"에서 마이클 J. 폭스가 멋지게 무대에서 연주하던 곡인데 그 당시부터 강렬..
주위에서 그런 상황을 종종 보긴하는데..뭐라 딱히 답이 나오지 않는...이성적으로는 이해가 가지만 감성적으로는 전혀 되지 않는 그런 이상한 상황들..참 재미가 없네.
자전거를 탈때마다 특히나 약간은 날씨가 쌀쌀해지는 야간 라이딩때마다 날 괴롭히는 두가지가 있으니.. 한가지가 이 빌어먹을 나쁜 시력. 안경을 안쓰면 딥키스 거리의 사물만 판별이 가능하기 때문에 항상 안경을 써야하는데 덕분에 제대로 된 고글을 못고르겠다. 아, 난 돗수클립을 저주하는 1인. 비싼 고글 이미지 다 망치잖아...안될꺼야 난.. (뿐만 아니라 헬멧과의 간섭이나 김서림등은 이제 짜증 나지도 않는 판이다...컥) 또한가지는 이 빌어먹고 짜증나는 비염. 좀 달릴만하면 어김없이 콧물이 훌쩍..훌쩍.....커헉...업힐때 그러면 사람 환장한다. 숨은 찬데 콧물은 훌쩍이지...내가 대체 여기서 뭘하고 있는가 싶다. 맘같아서는 엑티피드 한알이라도 먹고 나가고싶은데..중고생시절부터 날 괴롭힌 이 비염은 평소 ..
G급의 벽 G급 장비와 무기를 제작하는데 가장 구하기 까다로운 소재중에 하나인 화룡 천린을 구하기 위해서 G ★★★ 의 용왕의 계보 퀘스트를 진행하는데 좁디 좁은 투기장 안에 한꺼번에 두마리의 리오 시리즈 - 금화룡, 은화룡이 설쳐대는 그 꼴은 대부분의 초보 유저들에게는 거대한 벽으로 느껴지는게 사실인데.. 본인도 G급에 막 입성했을 당시에는 두마리가 동시에 괴성 + 꼬리치기 콤보에 즉사하거나 또는 시간차 동일 콤보에 수레 타기 쉽상이었던 기억이 난다. 어느 정도 장비 좀 갖추고 계속해서 도전하다보니 적절한 섬광 플레이의 타이밍을 잴수 있게 되고부터는 두마리 강아지가 낑낑거리는 정도지만.. 현재는 한참 쉬었어도 10분침을 넘기지 않는듯. 클리어는 .. 본 퀘스트를 적절한 천린 구제용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
개인적인 관심으로 한번 비교해봤는데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스펙의 대부분은 DPREVIEW를 이용했으니 신빙성 정도는 딱히 언급하지 않도록 한다. 디카의 심장이라 할수 있는 센서 크기가 제법 차이나는데 이는 NEX-5의 최대 장점이라 생각된다. 커다란 센서는 보다 세밀한 화면구현 = 화질 향상으로 이어지니까 무시 할수 없는 부분이다. 사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대부분 소니가 앞서고 있고 기본적으로 내장된 편의적인 면에서는 파나소닉이 앞선다는 느낌이다. 선택은 구매하실분들이 직접 하셔야 할듯. 무게라는 측면을 보면 소니의 선택이 이해가 가는 부분인데 EVF의 부재가 걸린다면 어쩔수 없을듯하네. 개인적으로는 DSLR 을 쓸때도 뷰파인더보다는 LCD를 선호하던 편인지라 그다지 ..(사실 뽀..
코스트코에서 어머님께서 친히 장을 보실때 -_- 커피 코너에 스니킹해서 카트에 넣어버린 녀석. 가격은 1.5만. 저렴하다 못해 이거 맛이 스타벅스 블랜드보다 맛없으면 어쩌지 하는 생각마저... made in USA. 유기농이라는데...뭔차이인지 .. 어렵사리 끄레마니아를 찾아서 물통 채우고 린스하고 뒤적뒤적...어라 템퍼가 안보이네..헥헥 거리면서 온집안을 뒤져서 겨우 찾았는데.. 너무 오랫동안 안써서 기억이 전혀 안나더라는.. 시음후기 오랜만에 뽑아서 그런지 손을 덜덜 떨면서 했는데.. 2인용 필터를 뒤늦게 찾아서 일단 아쉬운데로 1인용 필터로 추출을 할수밖에 없었다. 저녁 식사후에 진하게 도피오로 마시고 하고 일단은.. 간만에 한거 치고는 제법 만족스러운 놈이 뽑혔다. 향이 원두상태일때와는 사뭇 다른..
제작사 홈페이지 : http://www.hand-presso.kr/ 까뮤에서 소개한 페이지 : http://caffemuseo.co.kr/shop/detail.asp?ca1=es_machine&pagenum=3&g_num=4306 예전부터 매니아들 사이에서 유명했던 프레소라는 머신이 있었는데 일체의 전기장치 없이 사람의 힘으로 펌핑해서 압력을 만들어내 추출하는 것으로 유명했었다. 게다가 제법 괜찮은 추출품질로 인기몰이 하던것을 지켜본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이 제품은 거기서 한 단계 더 발전한것으로 그 사이즈가 획기적으로 작아보인다. 여기저기에서 사용기를 보니 사용시 압력을 만들기 위해 펌핑작업이 생각보다 힘들다고 하고, 아무래도 맛이 조금은 떨어진다는듯 한데 한번 사용해보고 싶은 제품이다. 위에 링크 해둔..
* 본문에서 MicroFourThirds 라고 표기했는데 이번 소니의 미러리스는 MFS보다 한단계 더 큰 사이즈의 센서인 APS-C 를 채용한 제품이다. 그런 의미로 미러리스라고 표기한듯 하다. 착오없으시길. 새로운 마이크로 포서드파나소닉과 올림푸스로 대변되는 MFS 를 채용한 DSLR 급 디카들이 현재 발빠르게 발매되고 있다. 캐논이나 니콘에서는 언제든지 시장에 뛰어들어도 석권할 자신이 있어서 아직까지는 관망한다는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알파 시리즈로 디카 시장에서 상당한 반향을 일으켰던 소니가 새롭게 이쪽 시장에 뛰어들었다. 미러리스 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APS-C 센서 채용) 일단 살펴보자 사진 출처 : http://www.dpreview.com ■ 14 MILLION PIXEL 일반 유저들이 가..
기본적으로 떡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인절미 만큼은 잘 먹는다. 이번에 온 이것은 어찌나 쫄깃거리는지 먹으면서도 재미가 있더라. 게다가 고소한 떡고물까지.. 마산쪽이 떡을 좀 잘하는듯?
한트윗 외국에서는 문자로 트위터를 이용하곤 하던데 아직 한국에서는 그런 서비스가 시행되지 않고 있다. 그런 와중에 우연히 발견한 서비스가 있는데 지금 소개하는 한트윗이다. 일단 보내는 것에 한해서 무료 서비스이다. 한트윗 바로 가기 받는건 요금이 든다. 보내는건 내 문자를 이용하는거라 돈이 안들지만 반대로 리트윗된 mention들을 다시 문자로 받는 서비스는 요금이 든다. 아래 표를 참고하자. 써보니 편하네. 이번에 라이딩 하면서 이기대같은 무선인터넷이 안되는 곳에서 써보니까 문자를 보내는 감각으로 사용할수 있어서 괜찮은듯 하다. 아직 본인은 트윗을 그다지 자주 안하고 받는 리트윗도 별로 없어서 정량제 가입은 안했는데 점점 사용량이 늘어난다면 저렴하게 한번 써볼만한 듯하다. 한국이 IT강국이라며 사방에 ..
나는 이탈리안 와인이 좋다. 난 평소에도 와인을 구입할 일이 있다면 가격대를 넘어서 일단 이탈리안 와인을 고르는 편인데 그외 산지의 유명한 와인들은 하나같이 제대로 된 맛을 볼려면 어느정도의 지출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대체로 5만원 이상..) 그런 면에서 이탈리안 와인은 저렴하던 가격이 어느정도 있던지 간에 나의 개인적인 취향에 부합하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선호하는 편이다. 이 녀석 역시 몇달전에 부모님이 한꺼번에 여러병을 사재기 할때 딸려온 녀석. 시음 후.. 코르크 마개를 힘들여 따니 어느새 향긋하면서 달콤한 향내가 나의 코를 자극하기 시작한다. 재빨리 글라스에 1/3 정도 채워 어줍잖게 잔을 돌리며 향을 음미 해보니 맛있는 캔디의 그것이 떠오른다. 기다릴 필요없이 한모금 입에 머금어 보니 어! ..
물건너온 사발면 얼마전에 가족끼리 모인 날에 주형이 녀석이 맛있다며 한박스(그래봐야 몇개 안들었더만..) 가져온 사발면인데 보시다시피 출신이 옆의 섬나라인 라면이다. 이놈이 어찌나 맛있다고 호들갑을 떨던지 일단 먹어봤다. 맛은 그럭저럭.. 일단 유부에 간이 되어있더라. 뭐랄까 굳이 표현하라면 단맛에 가까운...그렇지만 설탕같은 그런 단맛은 아니고..에..달달한 간장맛? 뭐그런 정도로 되어 있다. 국물의 베이스는 우리나라의 우동라면과 거의 흡사하다.약간 더 맑은듯하지만 음 큰차이는 모르겠다는 정도네. 면발이 넓으면서 쫄깃한데 제법 그럴듯하다. 전체적으로 국물과 상이한 맛의 유부를 즐기는 라면같기는 한데 걍 어쩌다가 한번 먹을만한거 같다. 즐겨먹기에는 가격도 비싸고(물어보니 개당 3천원넘게 받나보다.) 단맛..
밥먹자 일이 있어서 왠일로 자동차도 냅두고 자전거도 안타고 해운대 시가지에 갈 일이 있었는데 마치고 집으로 오는 길에 왠지 눈에 익은 간판이 보여서 한번 들어가봤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생각보다 좁은 가게 내부가 보인다. 좁디 좁은 2인 좌석 3개 정도에 4인이 겨우 앉을 좌석이 하나..뭐 테이크아웃을 위주로 하는 구성이라 생각하며 자리에 앉을려니 선계산 방식이란다. 세트따위도 보였지만 양을 모르기에 일단 가장 기본이 되는 규동을 시켜봤다. 맛은? 예전부터 인터넷에서 가게를 보고 한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막상 먹어보니 기대 이라하는거? 나름 배고픈 상태였는데도 뭔가 크게 맛있다는 느낌은 없다는거. 근처에 있다면 한번 먹어볼만 하지만 굳이 여기까지 차타고 와서 먹고싶지는 않다는 거지. 좀 더 진한 소스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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