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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라급은 그냥 눈요기하는 녀석이라 생각되고 실제 구입하시는 분들은 105급을 더 찾지 않을까? 이미 가격대 성능비의 구동계로 우뚝 올라선 105급 이니까..뭐.. 출처 : http://www.marinbikes.com/2010/bike_specs.php?serialnum=1623 Model Name Stelvio 105 Category Road Model Series Pro Fit Model Number 10-420-1 Sizes 50-53-55-58-61 Frame Full CXR 7 Carbon Monocoque with Oversized Downtube Front Suspension CXR Carbon Monocoque 1 1/8" Rear Suspension - Shift Lever Shimano..
라떼를 만들때면 고민되는것이 어떤 시럽을 사용할까 이다. 달게 되어버리면 라떼가 아니고 그렇다고 아무것도 없이 할려니 원두가 그다지 좋지가 않다. 잠시 고민끝에 선택한것은 아이리쉬 시럽이다. 제법 괜찮은 선택이었는지 흡족할만한 라떼가 완성됐네. 마음이 안정이 안되서 시간을 들여서 한잔 뽑아봤는데 그럭저럭 ...뭐.. 맛있네. 레시피는 에스프레소 도피오를 바닥에 깔고 그 위에 스팀 밀크를 부어주고 제일 위에 폼드 밀크를 올려주는 간단한 과정. 끝으로 폼드 밀크 위로 아이리쉬 시럽을 적당량.. 그대로 젓지 않고 마신다. 아..계피가루를 올렸으니 나름 카푸치노 계열이 되는건가 -_-; 아 몰라.. 나도.. ps : 이번 원두는 에스프레소가 맛없고 라떼 종류가 괜찮아서 좀 실망중...
긴가민가하면서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설렁설렁 나가봤지만 역시나 다리가, 무릎이...뭔가 문제가 있다. 갑갑한 마음에 나왔지만 몸만 혹사시키는듯하여 여기까지로 한다. 당분간 걸을때의 통증이 사라지기 전까지는 타지 않겠다. 막상 나가보니 무리하지 않는 라이딩이란 없다는걸 뼈저리게 느꼈으니. 냉찜질이 효과가 좀 있는듯하니..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을듯. 소모품은 아껴야지.. 후.. 당분간 답답함은 뭘로 푼다냐... ps : 오늘 고작 15km를 1시간 40분동안 탔다.. 답답함을 넘어서 좀 무섭네..몸이 이렇게까지 쳐지는게..아..진짜..자제해야지.. 알고보니 속도계 세팅이 잘못 됐네... 35km가 넘는 거린데 =_=;; 평속도 잘못된...후덜덜덜..
제작사 홈페이지 : http://www.vuze.com/ 토렌트 클라이언트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utorrent는 가볍고 범용적이라 충돌이나 특별한 에러가 없다는 점에서 각광받는 어플이지만 불행히도 검색에 관한 기능이 없기에 각종 공개, 비공개 트랙커 사이트를 이용해야했다. 지금 소개하는 VUZE는 어플 안에 검색엔진이 내장 되어 있어서 비공개 아닌 다음에는 왠만한건 다 찾아주는 제법 쓸만한 기능을 제공한다. 비공개로 seed 를 유지해야하는 유저들이라면 지정된 클라이언트를 사용하는게 좋겠지만 일반적인 공개 트랙커만 사용하거나 트랙커가 뭔지 모르겠어요 라는 유저들은 이녀석을 사용하는 것이 간편하리라 본다. RSS 구독 기능이 있어서 해당 트랙커에 대한 소식을 접하기 용의하고 IP filter 기능까지..
네이트온은 광고 제조기? 요근래 패치때부터 네이트온을 실행시키면 작은 광고 팝업외에 네이트 포탈 사이트를 웹브라우져 채로 띄워버리는 무서운 -_- 짓을 해대고 있는데 이게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네이트를 이용하라는 뜻은 잘 알겠지만 이런식이라면 오히려 반감만 더 드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해본다. 역시 이런 생각은 나 혼자만 하는게 아닌지라 그동안 몇몇 분들께서 해당 불편사항을 막아주는 유틸리티를 제작하곤 하셨는데 그중에서 하나를 소개해본다. 제작자 홈페이지 : http://kndol.springnote.com/pages/2893772 5월 31일자 파일 이게 아마도 네이트온이 메이저 패치가 될때마다 새로운 버전이 나오길 기다려서 업글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쓰면서 그리 자주 하는건 아니니 그정도는 감수..
편집할땐 포토샵, 그릴땐 일러스트레이터 백터 이미지를 다루며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는데 촛점이 맞춰진 일러스트레이터와는 달리 사진을 편집한다는 주제로 그 옛날부터 지금까지도 부동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바로 포토샵. 본인이 종종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기 좋다해서 토토샵이라 부르는 이 녀석은 그 기능이 너무 방대해서 수년간 사용해온 사람들도 모든 기능을 알고 있는건 아니고 주로 자신의 작업에 필요한 정도만 쓰고 있다. (갈수록 그 기능이 더 늘어나는 추세..) 이번에 출시된 CS5 (Creative Suite 5) 는 GPU 가속을 지원하기 시작한 CS4 보다 훨씬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가장 눈에 띄는 기능들을 살펴보자. 놀라운 이미지 삭제 툴 - Content Aware 내용 인식 채우기..
MEET the RED JOHN 제인의 CBI 팀원 가지고 놀기가 상당히 매력적인 심리 수사물(???) 인 멘탈리스트는 초기의 정체성이 부족한 단순 수사물에서 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 스스로 그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고 있는 인기있는 드라마이다. 언뜻보기에 거의 마법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상대방의 생각이나 했었던 일들을 알아내는 제인의 그 심리장악 기술은 날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지만 그의 영원한 트라우마의 핵이라 할수 있는 레드 존이 관련된 사건만 생기면 광분하는데.. 일반 살인사건 사이에 드문드문 메인스토리로 끼워넣은 레드존 에피소드는 시즌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신호라고 생각되는데 이번 2시즌에서도 어김없이 레드존의 이야기로 종결하게 됐다. 다음 3시즌에서 어떤 전개가 될지.. 역시나 시즌 2 마지막 에피소드..
시즌3도 벌써 끝났네.. 멘탈리스트보다 더 열심히 빠지지 않고 보는 빅뱅이론의 세번째 시즌이 23번째 에피소드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미드의 특성상 당분간 현지에서는 재방을 때리고 돌아오는 가을쯤에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리라 짐작되는데.. 빅뱅이론 홈페이지 에는 올해 11월부터 시즌 4가 방영된다고 하니 제법 기나긴 기다림이 될듯한데..한편으로는 이번에는 어떤 땜빵 드라마가 나올까 하는 기대감도.. 모처럼 시즌 종료고 하니 마지막 에피소드를 살펴볼까 한다. 다시 어긋난 페니와 레너드는 여전히 아웅다웅이고 쉘든은 왠지 모를 호적수를 만난듯하다. 하워드는 여친에게 수개월전에 차였다는데 어찌된 영문인지..라쥐의 게이 행각은 어디까지 계속될것인지.. 시즌 마지막답게 다음 시즌에 대한 궁금증을 남기고 종료됐는데 1..
1. "본 커뮤니티에서는 특정 정치,종교에 관련된 이슈를 금지합니다. 해당 게시물들은 여타 많은 관련 커뮤니티가 있으니 그쪽에서 하시길" 이라는 요지를 운영 모토로 내세우고 특정 테마에만 집중하려는 커뮤니티에 꼭 나타나는 인간들... 어느날 소리없이 나타나 외치길 "아니 왜 자유게시판에 내가 하고싶은 특정 정당찬양 또는 반대정당까기나, 특정종교 까기 등등 공지사항에 반하는 글을 못적게 함? 미친거 아님? 운영진이 법임? 내 맘대로 분란 일으켜 다들 휘몰아갈꺼니 건드리지 마셈. 여긴 자유게시판이니 내 맘대로 해도 되는거임. 댓글달면 감사. 패러럴림픽 ㄱㄱ" 이라고 외치는 미친넘들. 이것저것 까대는걸 보면 최소한 나이가 초딩은 아닌거 같긴한데 도대체 상식이라는걸 옆집 담벼락에 널어두고 온건지 원. 분란이 싫..
옴니아는 다른건 다 재껴놔도 외부로 들리는 스피커 음질 하나는 제법 쓸만한 스마트 폰인데 덕분에 자전거를 탈때면 항상 트라이백에 하늘을 향해서 넣어두고 음악들을 듣곤 한다. 음량도 충분히 높고 그 상태에서의 음질 역시 괜찮다는 이야기. 음악을 들으면 play list 가 바뀌는 시점이 다른 이들에 비해서 극단적으로 늦은 나로써는 항상 즐겨 듣는 음악이 있기 마련이다. ※ 다음Music 을 첨부했으니 플레이 버튼 눌러서 꼭 들어보세요. 1. 쭉 뻗은 평지에서 풀 아우터로 마구 쏠때 듣는 음악 Chuck Berry - Johnny B.goode 이 노래는 본인이 아직 어린 시절 열광하던 SF 시리즈 "Back to the future"에서 마이클 J. 폭스가 멋지게 무대에서 연주하던 곡인데 그 당시부터 강렬..
주위에서 그런 상황을 종종 보긴하는데..뭐라 딱히 답이 나오지 않는...이성적으로는 이해가 가지만 감성적으로는 전혀 되지 않는 그런 이상한 상황들..참 재미가 없네.
자전거를 탈때마다 특히나 약간은 날씨가 쌀쌀해지는 야간 라이딩때마다 날 괴롭히는 두가지가 있으니.. 한가지가 이 빌어먹을 나쁜 시력. 안경을 안쓰면 딥키스 거리의 사물만 판별이 가능하기 때문에 항상 안경을 써야하는데 덕분에 제대로 된 고글을 못고르겠다. 아, 난 돗수클립을 저주하는 1인. 비싼 고글 이미지 다 망치잖아...안될꺼야 난.. (뿐만 아니라 헬멧과의 간섭이나 김서림등은 이제 짜증 나지도 않는 판이다...컥) 또한가지는 이 빌어먹고 짜증나는 비염. 좀 달릴만하면 어김없이 콧물이 훌쩍..훌쩍.....커헉...업힐때 그러면 사람 환장한다. 숨은 찬데 콧물은 훌쩍이지...내가 대체 여기서 뭘하고 있는가 싶다. 맘같아서는 엑티피드 한알이라도 먹고 나가고싶은데..중고생시절부터 날 괴롭힌 이 비염은 평소 ..
G급의 벽 G급 장비와 무기를 제작하는데 가장 구하기 까다로운 소재중에 하나인 화룡 천린을 구하기 위해서 G ★★★ 의 용왕의 계보 퀘스트를 진행하는데 좁디 좁은 투기장 안에 한꺼번에 두마리의 리오 시리즈 - 금화룡, 은화룡이 설쳐대는 그 꼴은 대부분의 초보 유저들에게는 거대한 벽으로 느껴지는게 사실인데.. 본인도 G급에 막 입성했을 당시에는 두마리가 동시에 괴성 + 꼬리치기 콤보에 즉사하거나 또는 시간차 동일 콤보에 수레 타기 쉽상이었던 기억이 난다. 어느 정도 장비 좀 갖추고 계속해서 도전하다보니 적절한 섬광 플레이의 타이밍을 잴수 있게 되고부터는 두마리 강아지가 낑낑거리는 정도지만.. 현재는 한참 쉬었어도 10분침을 넘기지 않는듯. 클리어는 .. 본 퀘스트를 적절한 천린 구제용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
개인적인 관심으로 한번 비교해봤는데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스펙의 대부분은 DPREVIEW를 이용했으니 신빙성 정도는 딱히 언급하지 않도록 한다. 디카의 심장이라 할수 있는 센서 크기가 제법 차이나는데 이는 NEX-5의 최대 장점이라 생각된다. 커다란 센서는 보다 세밀한 화면구현 = 화질 향상으로 이어지니까 무시 할수 없는 부분이다. 사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대부분 소니가 앞서고 있고 기본적으로 내장된 편의적인 면에서는 파나소닉이 앞선다는 느낌이다. 선택은 구매하실분들이 직접 하셔야 할듯. 무게라는 측면을 보면 소니의 선택이 이해가 가는 부분인데 EVF의 부재가 걸린다면 어쩔수 없을듯하네. 개인적으로는 DSLR 을 쓸때도 뷰파인더보다는 LCD를 선호하던 편인지라 그다지 ..(사실 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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