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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부산 지방 날씨 흐리고 비올 확률 30% Thank you.
신종플루가 아닐까 싶었는데.... 다행히 그런건 아닌거 같고.. 주말부터해서 시름시름 두통부터 오더니 온몸이 쿡쿡 쑤셔대는듯이 몸살까지 ...후덜덜 어제 시체놀이 좀 했더니 오늘은 그나마 좀 살만하다. 덕분에 온가족이 함께하는 감기...쯤 되는듯 하네. 정신차려보니 크리스마스가 코앞이네. -_- 감기가 이틀만 늦게 올것이지.. 적응안되는 싱글의 클마스 따위..개나줘라지.
미리 말하지만 이 글은 명백히 잡담이다. 글을 읽다가 "어? 왜 갑자기 이쪽으로 빠져?" 라고 생각이 들면 착각이 아니다. 두서없는 잡담이니까..뭔가 좀 끄적이고싶어서 적는 글일 뿐이라서 진지하게 쓰고싶진 않다. 들어가며.. 한때 멀티채널 AV 환경을 필두로 Pc-Fi 까지 여기저기 나름 개인적인 관점에서는 제법 심도있게 다뤄봤던 경험이 있어서인지 주위에서 가끔 이런 환경을 구축할때 도움을 청하곤 해서 곤란할때가 있다. 왜 그런가하면 내가 아닌 타인의 관점을 어렵사리 반영해서 거기에 맞춰줘도 잘해야 본전인 상황인것이 첫번째이고, 두번째로는 난 이미 이러한 것들에서 관심을 끊었다는거..(가끔 새로운 정보를 확인하긴 하지만..) 리시버 같은거에 백만 단위의 금액을 투자해가면서 뻘짓도 해보고 이런저런 발품 팔..
忘却 갈구하는 한가지. 그리고 거부하는 두가지.
300의 그가 돌아왔다 300에서 스파르탄을 외치며 장렬히 산화해주신 제라드 버틀러 형님께서 간만에 등장하는 액션 장르의 영화이자 " 쏘우 "로 유명한 LIONS Gate가 제작한 영화(이미 이 부분에서 상상되는 부분 = 잔인함). 제목에서 연상되지만 가상현실 게임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만들어진 흔해빠진 소재의 -_-;; 그것중에 하나인데... 소재는 좋아요 가상현실이라는 영화적 장치가 흡사 현재에도 이뤄지는 일인양 친숙해진지도 제법 오랜시간이 지났고, 이미 "매트릭스" 라는 걸출한 가상현실의 완성작=걸작품이 시리즈의 끝을 고한지도 수년이 지난 지금에는 이러한 소재를 차용한 영화들이 모조리 매트릭스의 계보 아래 아류작으로써의 인식을 지우기 힘든게 사실. 하지만 한번 히트한 소재는 돌고 돌아 언제나 중박은 ..
어린...왕자는 아니지..이제.. 어린 시절 날 노래방에만 가면 불타오르게 만들어준 몇안되는 뮤지션중에 한명인 이승환. 앨범 나올때마다 용돈 털어서 꼬박꼬박 사주고 했던 기억이 나지만 언젠가부터 기억에서 잊혀졌었는데...오랜만에 TV에서 그 모습을 발견했다. 나참..이 사람은 정말 늙지를 않는구나. 내 알기로 이제 40을 훌쩍 넘긴걸로 기억하는데...울 어머니는 보시더니 "보톡스 상습이네" 로 단언하시던 -_-;; 내가 기억하고 있던 유명했던 노래들이 요즘 아이들은 아예 들어보지도 못했다는 생각이 드는걸 보니..나도 나이를 좀 먹기는 했나보다. 히트곡들이 89년, 92년 뭐 이런 자막이 뜨는걸 보니 참.. 옛기억은 괴롭지만은.. 이승환의 음악들을 듣고 있으면 철없던 시절 생각나는 아이가 있기도 하고.. ..
WIN32 : delf MZG 바이러스 오진 금일자 업데이트 후부터 Win32 : delf MZG 바이러스 오진을 무차별로 쏟아내고 있는데 해당 사이트에 알아보니 오진이란다. 100% 오진이 아닐수도 있겠지만 어제까지만해도 멀쩡하던 내 PC (나름대로 바이러스 쪽에는 관심을 가지고 관리하는데..) 가 온통 바이러스로 첨철되어있다고 표시되어 나오니 섬찟하기까지 하던데.. 곧 나올 업데이트까지 기다리자 처음엔 ActiveX 계열 트로이목마겠거니해서 검색후 삭제를 했는데 이게 한두개가 아닌거에 의심이 생겨서 해당 사이트에 확인했던것인데 덕분에 윈도 시스템 파일까지 건드리는 사태가 발생해서 시험 기간이 끝나면 곧바로 포맷해야할 지경이다. 무료 백신과 유료백신 통틀어서 가장 마음에 들던 백신인데 이렇게 뜬금없는 ..
멋진 조합이란.. Matt Damon 과 Paul Greengrass 감독. 익숙한 이 콤비를 보고있으면 당연히 본아이덴티티 시리즈(정확하게는 2편과 3편) 가 떠오를텐데 아쉽게도 본 시리즈는 아니고 다른 영화가 제작중이라고 한다. 이름하여 GREEN ZONE. 그 뜻은 전쟁영화, 드라마에서 묘사되곤하던 IRAQ 바그다드의 얼마안되는 미군점령하의 안전이 보장되는 지역을 지칭하는 말인데... 장르는 일단 스릴러? 원작소설을 기초해서 제작된 영화라고 하는데 뭐 자세한건 조사해보질 않아서..( -_-; 갈수록 리뷰에 열의가 떨어진다 해도 할말이 없네. 요즘은 그럴 정신까지는 없어서. 이 영화 역시 정기적으로 체크하는 퀵타임 트레일러 사이트에서 발견한것일뿐..그러고보니 이건 프리뷰..닷!) 단순한 액션영화가 아..
얼굴에 홍조가 떠오를 정도로 지루하고. 먹던 밥이 소화가 제대로 되나 싶을 정도로 짜증나는. 잠들기 전까지 음악이라도 귓가에 퍼부어 줘야할 만큼 헝클어진. 그게 지금의 나... 인듯 해서. 기쁘지는 않다. 이게 다... 때문이지.
올림푸스의 PEN. 그 두번째 앞서 소개했던 마이크로 포서즈 시스템을 채용한 디지털 카메라 중에서 돋보이는 스펙을 자랑하던 올림푸스의 PEN(P-E1) 의 새로운 버전이 소개됐다. 아직 출시가가 밝혀지진 않은듯 하지만 Live EVF 가 채용되어 있기 때문에 대략 1000달러 이상은 당연하다고 생각되네.(아마존에서 렌즈포함 1099.99달러 판매중) 아무래도 파나소닉의 GF1의 출시때문에 서둘러 업그레이드 버전을 발매한듯한 인상. 특징은 LVF, 그리고 아트필터. 끝? 엥? 일단 DPREVIEW에서 Side by side로 검색해보니 달라진점이...없다. -_-; 좀 당황스럽지만 잘못된 정보가 아니라면 하드웨어적인 스펙은 완전 동일하다고 보여진다. (그게 아니라면 아직 DPREVIEW의 자료가 갱신되지 ..
HOMEPAGE : http://ninite.com/ 웹에서 선택하면 설치해준다 쓰고싶은 어플리케이션을 체크 표시해서 제일 아래쪽에 다운로드만 클릭해주면 알아서 다운로드 후 설치까지 해준다. 나처럼 자주쓰는 유틸리티는 항상 저장해두는 사람들이라해도 한페이지에서 선택해서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원클릭으로 설치가 가능하다는건 장점이 되는듯 하다. 편하고 쓸모 있네. 공개용이 대부분이고 몇몇은 시디키가 있어야 하는 트라이얼 판도 포함되어 있다. 원클릭으로 해당사이트 이동없이 곧바로 설치가 가능하다는게 최대의 장점이지만 스크린샷에도 보이듯이 english only 라는게 조금 걸림돌. 용도에 맞게 사용하도록 하자.
티스토리 달력2010 사진 응모를 위한 포스팅~! 수년전 남해 여행의 추억들..
충전지(Battery)는 에네루프 몇몇 포스트에서 언급했던 Ni-MH 충전용 배터리인 에네루프는 그동안 사용해보았던 모든 충전용 배터리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용품이었다. 구입해서 바로 사용가능하고 충전시켜놓고 사용하지 않으면 잔량이 거의 그대로 보존된다. 몇달 후에 꺼내서 사용해도 충전이 유지되어 있는게 최대 포인트랄까. 충전기(Charger)가 문제.. 몇년전 내가 에네루프를 처음 구입할때만해도 전용 충전기 따위는 없었고 단지 2000mAh 를 넘어서도 충전이 가능한 한참 유행했던 깜냥 업글버전 충전기 따위를 썼더랬다. 배터리 잡아먹는 귀신인 나의 미놀타 F-100을 위한 전용 배터리로 한참 잘쓰고 잘 충전했는데 한동안 충전기 어뎁터를 구석에 좀 쳐박아뒀더니 자세가 불량(...)했는지 단선되어 버렸네..
글쓰는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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