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부터 익스까지 손에 잡히는대로 사용하는 본인으로써는 아직까지 딱히 내 마음에 쏙 드는 웹브라우저를 찾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불여우는 버전 업 할때마다 잊지않고 설치하고 있는 놈중에 하나이다. 그런데 뜬금없이 services.addons.mozilla.org:443에 접속하는 중에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SSL이 허용 가능한 최대 길이를 넘은 레코드를 받았습니다. (오류 코드: ssl_error_rx_record_too_long) 같은 에러가 계속 뜰때가 있더라 이건데.. 원인 분석같은 복잡한 방법은 알아서들 하시고 간단한 해결 방법만 알아보도록 하자. 먼저 불여우(FireFox)를 종료한 뒤에 1. C:\Program Files\Mozilla Firefox\defaults\pref 경로로 이동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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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인지는 오늘 겪어본 사람들은 다 알테고.. 난 뒤늦게 알아서 처음에는 무슨 시스템 파일 날아간줄 알고 삽질하다가 결국 지금 포맷해야할 판.. 에이.. -_- 짱나는 하루의 마무리네. 날밤샐라..
들어가며 요즘 즐겨 사용하는 유틸리티가 몇가지 있어서 생각난 김에 소개 해볼까 한다. 각 단락의 끝에 해당 어플의 다운로드 링크를 스티큐브로 달아놨으니 이용하시길.. 참고로 모든 어플은 프리웨어 이다. 1. Q-DIR 4.0.1 : 동시에 4개의 탐색창으로 파일 작업을 간편하게.. Nexus File 과 비슷한 파일 관리 유틸리티 인데 눈에 띄는 장점은 2개의 창이 아닌 4개의 폴더 창을 동시에 열어서 볼수 있다는 점과 기존의 탐색기와 거의 흡사한 사용법으로 인해서 이용하기 쉽다는 점. 본인처럼 하드 디스크가 여러개 있어서 한꺼번에 폴더를 2~3개씩 열어야 할 일이 많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유틸리티라고 판단된다. 2. Paint.NET 3.5.1 : 빠르고 강력한 페인팅 툴 간단한 이미지 편집을 위해서 포..
제임스 카메론.. 나에게는 타이타닉 보다는 터미네이터와 어비스(The Abyss, 1989) 로 각인되어 있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회심의 한방 쯤 되는 본 영화는 한동안 TV 시리즈에 역점을 두던 그에게 '영화라고 할려면 이정도는 되야지' 하는 거드름마저 엿보이는 작품이다. CG를 넘어 3D로.. 메트릭스, 반지의 제왕 등등 우리는 이미 CG 라는 환상을 현실로 끌어오는 기법에 익숙해져 있고 이제는 어떤 영화라도 헐리웃 출신이라면 기본은 하고 들어가는 모습에 감동받을 만한 기술적 진보를 체감하기는 힘들어졌다. 사실 지금도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는 3D CG 기술이지만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너무나 자연스러워지고 있는 그 모습에서 특이점을 찾지 못한달까.. 그런 의미에서 이번 아바타의 3D 상영이라는 부분은 ..
즐겨 마시는 술은.. 長군이 소개해준 화랑 이라는 술을 접한 뒤로는 도통 다른 술을 못 마시겠더라. 요즘 기회 닿으면 마트에서 1~2병씩 몰래 사놓구선 쓸만한 안주가 있을때마다 홀로 한잔, 아니면 아버지와 한잔씩 홀짝이곤 하는데.. 좋구나 달밤에 이런 좋은 안주에 좋은 술을 나 홀로 홀짝이...는건 아니고 아버지랑 대작했다만..술이 약하신 관계로 결국 나 혼자 1병 꿀꺽.. 좋쿠나 좋아.. 요즘 처럼 재미라고는 눈씻고 찾아봐도 없는 일상에 단비라 할만하구나. 오늘은 편히 잠들겠구나..
하나. 핸드폰 포맷했어요...라고 하면 이상한가.. 그래도 뭐 명색이 아직은 스마트폰인지라.. 사실은 포맷이 아니라 아예 펌웨어 통째로 갈아엎어버렸네. 홧김에 해버리는 바람에 백업을 하지 못해서 자료를 홀라당...1년치에 가까운 자료들이 몽땅..아하하. 살짝 패닉상태였지만 대략 1시간만에 포기했다. -_- 나는 포기가 빠른 남자..는 욕이군. WM 6.1로 돌아갈려고 했다만 쓸만한게 보여서 다시 6.5 체제 유지했는데 아직 잘 모르겠네. 앞에 건드렸던게 좀 복잡해서 스스로가 까먹는 바람에 벨소리가 났다가 안났다..결국 전화를 많이 놓쳤었거든.. -_- 요즘 놓치면 안되는 전화들이 있어서 너무 열받아서 포맷..아니 펌업해버린.. 둘. 지난주에 2층 XXXX 놈들이랑 대판 붙어서 경찰서 갔다왔었네. 문제는 ..
대체 언놈이야! 볼일보고 집에 들어오니 네이버 접속이 안된다. 평소 툴바로 자동로긴하는데 계속해서 실패하는게 이상해서 수동 로그인해보니 아뿔싸...누군가 아이디 도용..어제 새벽에 -_- 누군가 접속해서 광고 쪽지 뿌리고 튀었네.. 이 무슨 미친.. 대체 왜! 나름 패스워드 관리 잘하고 복잡한거 쓰는 편이라 생각했는데 이게 단순히 대입해넣는 크래킹에 당한건지 내 컴퓨터에 트로이목마같은게 들어있는건지 몰라서 열심히 백신 돌리고 있기는 한데...왠지 네이버 쪽의 사용자 정보 흘림은 아닌가 싶기도 하고.. 여튼 해킹이라면 와우에서 당한거 빼고는 한번도 없었는데 자꾸 갈수록 이런게 생기니깐 짱나네. 아..그러고보니 뉴스에 나오던 주요 쇼핑몰등에서 유출됐다던 정보에...아마 내꺼 다 들어있었을듯.. 대대적인 -_..
그야말로 나에게는 절체절명의 마지막 기회. 라는 마음으로. 제발!!! 좀!!! 여기 지옥 생활도 이제 지겹답니다.
첫 포스팅 날짜 : 2010/01/12 21:57 안내하기 전에.. 해외 드라마(또는 영화)를 시청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뭐니뭐니해도 자막이라고 생각하는데 나름 쓸만한 자막을 찾는 일이 제법 힘이 드는게 아닌가해서 그동안 사용한던 사이트중에서 가장 유용한 몇군데만 공개할까 합니다. 이 외에도 상당수 있는데 일단은 이정도면 나름 불편함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애니메이션에 관련해서는 차후에 포스팅할까 하네요. 1. DCINSIDE Subtitle Archive 링크 : http://subtitles.tistory.com/ 소개 : 미드에 관해서 가장 빠르게 자막이 올라오는 곳중에 한곳인 디씨 자막 갤러리에서 결과물들이 모이는 블로그이다.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자막은 물론 디씨 기미갤에 가야하지만 뒤늦게 ..
감기 몸살이 나아서 좀 살만하자마자 엄습한 고질병 - 두통 = 편두통. 새벽에 자다가 두통때문에 깨서 날샐때까지 아파 본적 없는 사람들은 말을 마시라는.. 4시간 간격으로 두통약 범벅을 하는데...속이 뒤집어 질거같아서..오늘은 참았다...만.. 에효...못살겠다 진짜..잠이라도 자게 해주라... 내가 뭘 그리 잘못했다고...젠장.
새로운 SF 장르? 반지의 제왕으로 유명한 피터잭슨 감독이 SF 장르를 손댄다고 할때부터 무엇인가 다른놈이 나올꺼라는 생각은 했었지만 관람을 마친후의 느낌은 훨씬 더 괜찮다는 것이다. LOR 시리즈의 화려함 때문에 피터 잭슨 감독을 메이저로 생각하기 쉽상이지만 오히려 그의 과거를 살펴보면 고무인간의 최후나 데드얼라이브같은 B급 호러 스플레터 무비의 정점에 달했던 사람중에 한명이라는 점을 명심해야한다는 것이다. 알고보니 고어 + 스플레터 무비? 그런 그가 작정하고 제작한 이 외계인이 난무하는 영화속에서 뇌수가 날리고 살점이 너덜거리는 장면이 출혈과다처럼 마구 튀어나오는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면 당연한 결과물인듯 하다. 흡사 스타쉽 트루퍼스에서 보여줬던 벌레들과의 잔인했던 전쟁씬을 연상시키는 면모를 과시하는데..
간략소개 Torrent 를 사용할때 필수로 사용해야한다는 IP filter 최신 버전과 일일이 다운받지 않아도 데이터를 최신으로 유지해주는 업데이터 파일이다. 외부에서 불순한(?) 의도로 torrent 이용자들의 IP를 추적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데 그런 쪽의 필터링을 해주는 유용한 데이터다. 아직 잘 모르지만 만약을 위해 확실하게 최신데이터를 유지하도록 하자. IPFilter 1.40 다운로드 압축을 풀고 C:\사용자\계정이름\AppData\Roaming\uTorrent 의 경로에 복사해넣으면 간단하게 설치가 된다.(윈도7 기준. XP도 비슷한곳을 찾아보면 된다.) 해당 경로의 경우 탐색기 옵션에서 시스템 파일 또는 숨긴파일 표시등을 켜야 보일수도 있으니 참고. uTorrent 의 고급설정에서 - Ip..
내 인생에 가장 힘든일만 가득했던 한해가 끝나간다. 좋아하는 사람들을 잃었고, 좋아하는 일들도 잃었다. 가능하다면 기억속에서 지워버리고 싶지만 그런게 안되니까. 포기하지는 않겠다. 친구녀석들에게 미안한 마음만 가득했던 한해였지만 그래도 이런 나를 이해해주는 놈들이라 믿고 나는 계속 그럴꺼야. 할수없구나. 내 스스로 납득해야하니까. 2010년. 지금쯤이면 자동차가 하늘을 날고있어야 하는때이건만 나는 아직 지상을 두발, 두바퀴로 움직이고 있다.
전체 토렌트 파일 : 오프닝송 관련 포스트 2009/11/07 - DARKER THAN BLACK 2ND Season OP 시즌 1 OP : 醒ヒロイズム(각성 히로이즘) 시즌 2 OP : ツキアカリのミチシルベ ( 달빛의 이정표 ) (스티큐브 종료로 음악 플레이어는 삭제했습니다.) Darker than black , 그 두번째 이야기 (사실은 세번째 이야기)를 끝내다. 통칭 DTB로 통하는 본 시리즈의 첫번째 시즌의 부제가 "흑의 계약자"였는데 본 타이틀과 비슷한 뉘앙스때문에 종종 시리즈를 통틀어 흑의 계약자라 말하기도 하지만 두번째 시즌의 부제가 유성의 쌍둥이로 표기 됨으로써 본 타이틀을 명확히 했다. 시즌 1이 끝나고 시즌2를 시작하기 전에 코믹스 쪽으로 칠흑의 꽃이라는 중간 이야기의 발매가 시작되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