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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지(Battery)는 에네루프 몇몇 포스트에서 언급했던 Ni-MH 충전용 배터리인 에네루프는 그동안 사용해보았던 모든 충전용 배터리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용품이었다. 구입해서 바로 사용가능하고 충전시켜놓고 사용하지 않으면 잔량이 거의 그대로 보존된다. 몇달 후에 꺼내서 사용해도 충전이 유지되어 있는게 최대 포인트랄까. 충전기(Charger)가 문제.. 몇년전 내가 에네루프를 처음 구입할때만해도 전용 충전기 따위는 없었고 단지 2000mAh 를 넘어서도 충전이 가능한 한참 유행했던 깜냥 업글버전 충전기 따위를 썼더랬다. 배터리 잡아먹는 귀신인 나의 미놀타 F-100을 위한 전용 배터리로 한참 잘쓰고 잘 충전했는데 한동안 충전기 어뎁터를 구석에 좀 쳐박아뒀더니 자세가 불량(...)했는지 단선되어 버렸네..
실수로 파일을 삭제하면.. 예전에는 각종 복구툴이 참 많았던거 같은데.. 요즘은 실수하는것도 없고 다시 복구할만큼 애착이 가는 파일같은게 없어서 신경 끄고 있다가 이번에 정말 -_- 바보같은 실수로...(눈감고 엔터키를 누른...;;;;) 레포트 자료를 몽땅 삭제하는 만행을 저질러서 눈물을 머금고 복구툴을 찾다보니 간편하고 쓸만한게 나와서 일단 소개하는데 이거 도대체 출처를 못찾겠다? 프로그램 설명도 없고.. 누군가 개인이 한글화 한거같긴한데..음.. 속성정보에 MFC 니 일본어 로케일등이 뜨는거 봐서는 일본쪽거같기도 하고.. 간단한 사용법 및 주의점 일단 실수던지 고의던지간에 파일을 삭제하면 일체 모든 작업을 중지한다. 알다시피 하드디스크에 존재하는 파일을 삭제할때는 빠른 작업을 위해 해당 파일의 위치..
'DARKER THAN BLACK 유성의 쌍둥이(흑의 계약자 2기)' OP ツキアカリのミチシルベ 달빛의 이정표 노래 : 스테레오포니 (Stereopony) 번역 : 이스렌느 전뇌연구소 (http://blog.naver.com/motivity8811) 答えのない毎日が 코타에노나이 마이니치가 답이 없는 매일이 ただ過ぎてゆく時間が 타다스기테유쿠 지카응가 시간은 그저 흘러가고만 있는데 これから先どうなるのだろう? 코레카라사키 도오나루노다로오? 앞날은 어떻게 되는 걸까? わからない… 와카라나이… 모르겠어… 闇よりも深い夜の孤独に惑わされてた 야미요리모 후카이요루노 코도쿠니 마도와사레테타 어둠보다도 깊은 밤의 고독에 붙잡혀 있어 だれかに今気づいてほしい… 다레카니 이마 키즈이테 오시이… 누군가가 지금 눈치채줬으면 좋겠어…..
그렇다고요.
1. 깨진 아이콘 복구 가끔 시작메뉴에 아이콘이 깨진 상태로 표시될때 아래 해당 첨부 파일을 다운받아서 실행시키면 원상복구 된다. 2. 탐색기 시작 위치 변경 윈도7의 탐색기는 새롭게 추가된 라이브러리라는 형태의 표시를 우선시해서 실행되는데 이용해보면 편리한 기능인듯하지만 표시되는데 시간이 걸리고 일차적으로 사용자의 커스터마이즈가 필요한 부분이라 대부분 잘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탐색기를 띄우면 제일 먼저 표시하는 터라 강제로 이를 라이브러리 대신에 내 컴퓨터(드라이브 목록들)로 표시하는 방법. : 슈퍼바의 탐색기 아이콘 위에서 Shift + 우클릭 후 '속성'으로 들어가서 "대상(T)" 커맨드 라인에 다음과 같이 %windir%\explorer.exe /e, 를 입력한다. e 뒤에 콤..
걍 안하기로 맘먹고 있는데말야. 지친다 정말. 단호한 결의 따위가 필요한건가...-_- 이건뭐 정대만도 아니고 원. 왼손은 거들뿐. 훗.
시험이다 뭐다해서 방콕하고는 한달이 넘도록 운동도 안하고 버텼는데 마침 체인청소도 했고 장이 달리자는 협박(?)도 하고 해서 간만에 나서봤는데.. 이건뭐..브레이크 케이블 늘어나서 뒷브레이크는 쭉쭉~ 미끌려주시고, 체인은...왜 또 소리난데..한달전에는 조용했는데..저거 또 작업해야하나..귀찮아 죽.. 어쨌든 이기대 업힐 한바리 하려고 가긴갔다만.. 한달간 공백이 엄청 크더라. 거의 대부분 책상에 앉아서 책만 봤다지만 이건 좀...-_-;; 후들거리는 다리는 둘째치고 호흡이..호흡이.. ㅠㅠ 눈물이 날려하네. 몇달동안 고생해서 나름 폐활량을 좀 키웠다고 생각했는데 원상복귀된 느낌이더라. 정상에 올라서는 굴욕의 씩씩거림을...췟. 집에 가는 길에는 급기야 종아리에 쥐가 나서 장한테 치욕을 당하기도...-_..
뭔가 좀 허무하기도 하지만 어쨌든 중간고사 끝. 거의 한달동안 방치해둔 아리양 좀 닦아주고 내일부터 다시 달려보자고 다짐해본다만.. 어째 날씨가 많이 춥다... 그냥 이대로 시즌 종료일려나...하하.
거장 아서 C 클라크 아시모프, 하인라인과 더불어 내가 가장 좋아하는 SF 작가중에 한명인 아서 C 클라크의 단편집이 황금가지에서 출판됐었다는건 익히 알고 있었다. 아마 포스팅도 했었지 싶은데(비공개였던가..) 구입하기에는 가격대가 조금 비싼감이 있어서 급한것도 없고 하니 내년에나 구입할까했다.(다들 아시겠지만 1년이 지나야 인터넷 서점에서 할인율이 10% 이상으로 책정가능하다. 법규가 바껴서-_-후) 이런 종류의 책은 몇년쯤 지난다고 쉽사리 절판되지는 않겠거니 해서.. 이벤트 당첨! 그러던중에 황금가지 카페에서 고맙게도 리뷰 이벤트를 했었고 우연찮게 응모해서 당첨됐다. 하하. 그래서 배송되어 온것이 위의 저 두권인것인데. SF 작품은 대부분이 호흡이 긴 작품들이 많고해서 평소에는 단편집을 참 아끼는 편..
난독증? 딱히 어느 블로그나 커뮤니티를 지칭하진 않겠지만 요근래 이슈가 된 몇몇 사이트등 포스팅된 글과 해당 덧글을 보다보니 황당한 내용들이 많아서 잠시 이런 생각이 들었다. - 고작 모니터 화면의 절반도 못채우는 글을 못읽는건가???? - 아니면 컴퓨터 앞에만 앉으면 갑자기 화면의 글을 읽지 않아야 하는 룰이라도 생겼나? 본문에 분명 기승전결에 따른 사건 개요나 이슈의 설명이 나와있는대도 불구하고 댓글을 주된 내용은 "뭔말인지 누가 요약 좀..." 이라던지 "길어서 읽진않았지만..." 따위가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었다. 정작 화두에 관한 언급은 몇줄 있지도 않네. 에이..설마.. 문득 모 커뮤니티가 생각난다. 종종 거길 들리는데 요즘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거기 일부 게시판에서는 항상 "3줄 요약" 이라는게..
Only UMD 이 게임을 접한지도 벌써 2~3년정도 된거같은데...그중 1년 정도는 너무 어려워서 사놓고 그냥 방치했었고..조금씩 조금씩 해보니 상당한 재미를 주길래 정신차려보니 PSP로 즐기는 거의 유일한 UMD가 되어 버렸네. 수렵액션! 이 게임의 장르다. 수렵..그래, 이건 몹을 잡는 거다. 사냥을 하는거지. 누군가를 구한다던지 그딴거 없다. 주구장창 몹만 잡는거다. 캡콤이 만들어서 그런지 중독성도 아주 강하고, 흡사 PC용 디아블로와 WOW의 시스템을 짬뽕해서 간략화, 전문화 시킨듯한 느낌이랄까.. 게임의 흐름은 최소한의 장비만 지급받은 상태에서 홀로 밀림이나 설산, 사막등에 던져지고 풀도 캐고, 광석도 캐고 하면서 소재를 모으다가 몹을 만나면 가진 장비로 힘겹게 싸워 이긴다. 그러면 그 몹한테..
네트워크에 몸을 싣다. 언젠가 소니의 PSP 담당쪽의 인터뷰등에서 향후의 게임콘텐츠 보급을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방향으로 갈것이라는 말을 했었다. 당시만 해도 커펌이니 뭐니해서 한참 복제가 이뤄지던 때였고 지금까지도 메모리 카드를 이용한 UMD 내용물 복제라는 몸살을 앓고 있는게 사실인지라 네트워크 다운로드 라는 방식은 고양이 앞에 생선을 던져주는게 아닌가 했다. 물론 이런 방식에는 장점 또한 있기 마련이다. 첫번째로 게임기 시장에서 가장 골치아픈 것중에 하나인 중고거래의 방지. 중고거래란 현물 위주로 이뤄지기 때문에 네트워크상에서 프로그램 다운로드로 이뤄지는 방식은 돈을 주고 사고팔기에 적절한 방식이 아니다. 단지 이것 하나만으로도 한명의 유저가 게임을 사서 중고로 팔고 그걸로 다른 중고를 사서 실제 판..
I'm Trekkie! 중,고등학교 시절때 나름대로 열혈 Trekkie(스타트랙 팬을 부르는 용어) 였었던 나는 연대를 따지고 보면 오리지널쪽 멤버보다는 TNG 쪽이 훨씬 익숙한 그런 세대였다. 다시 말하자면 제임스 T 커크보다는 캡틴 피카드의 반질거리는 대머리가 실질적인 스타트렉의 시작이었다. 그이후로 여러 문서나 서적따위를 접하면서 오리지널 시리즈에도 관심을 가지게 됐었는데... 이후 잊을만하면 개봉하곤 했던 스타트렉 극장판에서 종종 커크 선장의 위용을 확인하곤 했었다. 위키 링크(클릭하면 열립니다) : 스타트랙관련 이야기... 새로운 출발점을 만들어내다! 그러던 중, 한참 관심 가는 감독인 JJ 에이브람스 감독이 새로운 스타트랙 극장판을 맡게됐다는 소리를 전해 듣고는 Apple movie trail..
새로운 시즌의 시작 보통 TV를 잘 안보는 편인데 드라마같은것도 자연스레 거의 안보는 편. 그래서 대부분 보는 드라마는 언제든지 시간날때 볼수 있는 미드를 주로 보고 있다. 뭐 취향탓도 있겠지만.. 여튼 한동안 쉬었던 미드의 시즌이 다시 시작됐다. 내가 즐겨 보는 작품 몇가지 소개할까하네. The BigBang Theory Season 3 최고의 시트콤 빅뱅이론의 3시즌이 막을 올렸다. 시즌 2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남극으로 연구탐사를 떠났던 레너드 일행들이 돌아오면서 시작되는 새 시즌! 충격적인 레너드와 페니의... 우리의 쉘든은 벌컨 포스를 뽐내주고.. 하워드의 레깅스..아니 스키니진은 여전하다. 우울할때 최고! FRINGE Season 2 떡밥의 황제 JJ 에이브람스의 프린지는 Post X-F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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