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1월 1일 아즈샤라 1섭.. 66렙 열렙 플레이 하던중 겪은 일을 울 길드 들휀이 멋지게 카툰화 해준것임.. ps : 혹시나 잘모르시는분에 위해. 위에 저건 화염토템임. -_- 주변에 적대관계인 몹들에게는 무조건 선빵을 날리는..주인의 의도는 상관이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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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풀 당직을 서고..기절 직전의 상태로 귀향(?) 집에 도착하니 왠지 감회가 새로운거 같기도 하고,.아닌거 같기도 하고. 용민이랑 영준이랑 만나서 밥먹고 커피 한잔하며 (쳇. 그 커피집이 주인이 바뀔줄이야.. 서비스도 영 엉망..) 수다 좀 떨다왔는데말야. (어이. 석사마. 이 글 보면 리플에 바뀐 폰번호라도 좀 달지? 앙?) 걱정거리 일거리 많지만 오늘 하루만 좀 쉬어보자.. 낼은 또 경주로 Go go.
부산에 혼자 살때는 멀티채널 홈씨어터를 구축하고 있어서 PC용 스피커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던게 사실. 프로디지에서 코엑셜로 하나 뽑아서 2802에 넣어주기만 하면 됐었으니 PC 용 스피커라는건 단지 본체의 Beep 음을 듣기에는 좀 그래서 달아놓은 정도의 의미일뿐. 그나마도 10년이 넘어가는 알텍랜징의 초저가품을 사용했더랬다. 그러던게 병원 생활하며 낯선(?) 곳에 홀로 지내다보니 부산의 눈물젖은 내 시스템들을 가져올수는 없는 노릇. 결국 그동안의 홈씨어터 + PC 을 포기하고 PC Entertainment 에 눈을 돌리게 됐는데.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PC에서 구축할수 있는 가격대 성능비(난 언제나 이게 젤 중요해!!)가 쓸만한 Speaker system을 알아보게 될수 밖에. (--___--) 물론..
내가 병원일을 시작한지 1년째 되는 날. 그다지 뜻깊은(?) 날은 아니지만 앞으로의 남은 길을 생각해보게 하는 날. 당직서고 와서 피곤하다. 겔겔겔.
아련히 떠오르는 어릴적 기억속에는 일요일 아침마다 졸린 눈을 부비며 TV앞에 몰려앉게 하던 애니메이션들이 떠오르곤 한다. 디즈니 특선이라던지 에어리어88,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여친의 백신을 구하기 위해 평생을 떠돌던 이야기 등이 있었고 그들중에 하나가 '트랜스포머'였었다. 희미한 기억속에서 큐브를 손에 들고 있던 범블비? 아닌가? 옵티머 프라임이었던가..여튼 그런 장면도 기억나고.. 어찌되어던 그런 기억의 향수에 이끌려 친한 간호사들이랑 여친이랑 우르르 극장으로 몰려갔었는데.. 오오. 내심 기대를 하긴했었지만 이거야 원. 기대 이상이라는 말은 이럴때 쓰는거였군. 뉴스에서 지나친 스릴감 때문에 등급 신청을 다시 했었다는 풍문을 봤을때는 전형적인 홍보전략이군 하고 넘어갔었는데 직접 본바로는 그다지 홍보용 ..
이런. 자고 일어나보니 세상이 물바다네. 라기 보다는 습기의 바다..라는게 더 정확한 표현이긴 한데.. 뉴스를 보니 오늘부터 장마가 시작이란다. 거참.. 좀 춥더니 살살 날이 풀려서 이제 봄인가 했더니 어느새 장마라.. 좀 심하게 빨리 날들이 지나가네. 내가 여기 병원에 온지도 어느새 1년이 다되어 간다는것도 좀 웃기고.. 후.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비오는 날 혐오증은 많이 사라졌긴하지만 여전히 썩 좋은 기분은 아닌게 사실. (아차. 차에 디카 넣어놨는데..-_- 빼와야하나..귀찮은데...) 이 장마의 끝에는 뭔가 이상한 일이 생길거 같아서 걱정이야. 흠... 그런거지 뭐.
Spec *Features - Vented diaphragm - Non Resonant air chamber - Standard copper voice coil wire - Standard copper connecting cord mini plug with 1/4" adaptor *Specifications - Tranducer type : dynamic - Operating principle : open air - Frequency response 20-20 - SPL 1mV : 98 - Normal impedance : 32ohms - Driver matched db : .1 한참 오디오질 할때부터 땡겨하던 그라도의 헤드폰중에 그나마 구입할 의향이 생기는 놈이랄까. RS-1 같은 레퍼런스급들은 일단 ..
집떠나 생활한지도 슬슬 1년이 다 되어가는거같네. 기숙사 생활이란게 아무래도 마음이 들떠있고 맘속 한 구석에 여기는 내 집이 아니라 잠시 머무는 곳..이라는 강박관념같은게 있어서 그런지(??) 자꾸만 휴대용품을 하나씩 하나씩 구비하게 되네...ㅎㅎ 꿈보다 해몽인가.. 사실 M1210은 여기서도 와우를 하겠다는 미친(?)생각으로 질렀던건데...왠걸...와우 인스톨만 2번 해보고 해보지도 못했네. 그치만 여전히 다용도 머신으로 잘 쓰는중. 스펙이 그럭저럭 맘에 들어서 visita도 돌려가며 여전히 컴질 잘하는중이지 ㅎㅎ 샤인은 근래에 영준이의 귓뜸으로 천원 버스 동승해서 건진 간만의 낚시질. 맘에 드네. 드럽게 비싼 SK 요금제에서 벗어나니 속이 다 시원하다. 3개월 후에 다시 기변할 생각이긴하지만 ㅋㅋ 또..
http://www.square-enix.co.jp/fft/ 홈페이지 주소는 이곳이고. 홍보 CM을 봤는데 (링크는 http://ruliweb2.empas.com/ruliboard/read.htm?num=15294&table=game_psp&main=psp ) PS2 시절 200 시간 넘는 플레이 타임이 떠오르더구만. (200시간 맞나..좀 오래되서리..) 뜨거운 한여름에 선풍기 바람 솔솔 틀어놓고 저놈 어떻게 공략할까 하면서 정말 즐겁게 플레이 했었던거 같아.. PSP 구입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정말 발매된다면 가격 인하도 됐겠다 FFT 전용으로 하나 구매할 의사도 불끈불끈 샘솟네. NDSL 로 나와도 괜찮을거 같긴한데 NDSL 실물을 보니깐 듀얼 스크린이라도 해도 각각 화면이 작아서 걍 와이드 P..
시카고의 빌콘돈 감독과 제이미 폭스와 비욘세, 그리고 에디머피를 내세운 뮤지컬 장르의 헐리웃 영화. 하지만 그 중점에는 '아메리칸 아이돌' 최종결승 진출자 출신인 제니퍼 허드슨이라는 본인으로써는 낯선...그렇지만 영화 상영 내내 그야말로 Soul 이 담긴 노래를 펼쳐낸 그녀가 있었다. 우리나라 개봉 포스터에는 사진이나 이름조차 실려있지 않았지만 누가 뭐라해도 이 영화가 뮤지컬로써 인정받으며 성공할수 있었던건 그녀 덕분이라는데 아무도 이의가 없으리라. 처음 시작부터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때까지 그야말로 숨가쁘게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로 가득채워져 오래간만에 영화 한편으로 포만감을 느끼게 되는 지경에 이르렀었다. 개인적으로는 06, 07년을 통틀어 가장 인상깊게 감상한듯 해서 DVD 필 구입을 결심하게...험험..
새해 들어서 포스팅 잘 해보겠다고 집에서 놀고 있는 디카까지 가져왔건만.. 배터리들이 모조리 수명이 다했다는 핑계로 -_-; 이리빼고 저리빼고 하고 있었네. (음 사실 디카가 좀 오래되고 렌즈 구동부에 문제가 있어서 손대기 싫다는건 정말 핑계..) 1. 난 여전히 병원에서 잘먹...지는 못하고 살아는 있지. 2. 바이크는 정말로 팔았다고..아니 팔려져!버렸다. 3. 연애질도 잘하고있다만. 이건 나중에 술한잔 하며 썰을 좀..(얘들아 나 요즘 잭다니엘이 먹고싶어졌다..) 4. 네비 질러놓고 놀러댕기지를 못해서 욕구불만 상태야. 5. 일하는게 이리저리 꼬이고있어서 어떻게 대책을 세우나 고민중이지. 7월달 안에는 결정을 내려야해서..후. 6. 미쳤나보다. 요즘 공부가 하고싶어 -_-; 7. 취미생활을 거의 못..
좀전에 전화 한통을 받았다.부산 집으로부터.."니 바이크 팔아버렸다. 헬멧도 같이"OTL.. 당분간 잠수다..에이씨.
큰감흥을 느낄 틈도 없이 지나가버렸지만. 그렇게 다시 스스로를 기만하며 이런저런 다짐을 해본다. 자자. 인생 30부터...는 아닌가 -_-; 뭔가 어수선하긴하지만 어쩌다보니 이미 시작되는구나 2007년도.. 주변 정리는 뭐...언제나 안되는거니깐 좀 제껴두고. 본인 정리부터 좀 해야겠는데..뭐 할거나 있나. 주말이 주말이 아닌지라 좀 억울하긴하지만. 쩝. 좀만 더 버텨보자!!
냥꾼: 아이구 나으리 제발 이번 모험에는 저를 써주시요 기사: 하찮은 사냥꾼 따위가 어떻게 스컬지와 맞선단 말이냐?!! 가덤으로가면 널 총알받이로 써줄 얼라이언스 군대가 있을것이다 찾아가 보거라 냥꾼: (발목을 붙잡고 늘어지며)기사님 제발 부탁드립니다. 저에겐 딸린 펫이 3이나 있습니다 엉엉~ 기사: 에이! 더러운손 치우지 못할까? (발로밟으며) 경비병! 경비병! 전사: (냥꾼을 끌어내며) 야이 천한 냥꾼놈아 썩꺼지거라. 살쾡이 냄새난다. 감히 어디 기사님에게.. 경비병! 냥꾼: (경비병에게 끌려가며) 아이구 오늘은 우리 펫들에게 꼭 인던 구경을 시켜준다고 약속했는데.. 이럴어찌하나 엉엉 기사: 허허.. 요즘 냥꾼들은 반상의 법도도 모른단 말인가? 말세로다.. 말세.. 여봐라 도적! 파티는 구하고 있는건..